IoT, 사물인터넷 - IoT 관련 시장에 대한 신규 참여 동향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IoT 관련 시장에 대한 신규 참여 동향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IoT 마켓 참여 동향의 철저 조사 ~IT벤처, 중소IT기업의 대응 실태~」

발간일：2021년 3월 17일

체  재：A4판 33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10월~ 2021년 3월

2. 조사대상: 1995년도 이후에 설립, 자본금 10억 엔 미만의 IT 관련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각종 공개정보 수집 등 문헌조사 및 일부 전화조사 병용

<본 조사에 대해서>

본 조사에서는 일본에서 1995년도 이후에 설립, 자본금 10억 엔 미만의 IT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공개정보 등에서 IoT 관련 마켓의 신규 참여 상황을 조사했다.

단, 수집정보가 자본준비금을 포함하거나 연결결산/그룹 베이스인 경우, 설립이 1994년도 이전이라도 실질적인 사업 개시시기가 1995년도 이후의 경우에는 대상에 포함한 케이스가 있다.

IoT 관련 비즈니스로서는 'IoT 관련 벤더(IoT플랫폼, IoT솔루션, IoT디바이스, IoT네트워크, IoT스타터킷 등)' 및 'AI 관련 벤더(화상해석/화상인식, 자연언어처리/음성인식, 기계학습, 심층학습, AI번역, 최적화, 시뮬레이션 등)'와 '해석 관련 벤더(데이터해석, 음성·이음해석, 구조해석, 시뮬레이션 등)',  ‘기타’를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IoT 관련 벤더, AI 관련 벤더, 해석 관련 벤더, 기타 기업

◆IoT 벤처·스타트업 등 IoT 관련 마켓 신규 참여 기업은 392사

~비즈니스 타깃 업종은 「마케팅/서비스」(출현율 42.1%), 「유통/소매」(동 37.2%), 「제조」(동 35.7%)가 상위 3위를 차지~

조사대상 392의 타깃 업종에 대해서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대상 392사의 타깃 업종을 분류(1사에서 복수 업종을 타깃으로 하는 경우 있음)

주2. 구성비는 타깃 업종별 기업 수를 합계 1,480건으로 나누어 산출

주3. 출현율은 타깃 업종별 기업 수를 조사대상 392건으로 나누어 산출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일본에서 인터넷 원년인 1995년도 이후에 설립, 자본금 10억 엔 미만의 IT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공개정보 등에서 IoT 관련 마켓 신규 참여 상황을 조사해 392사의 IoT 관련 비즈니스 참여를 확인했다.

  조사대상 392사의 타깃 업종을 분류(※1사에서 복수 업종을 타깃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 합계 1,480건)해 각각의 업종별 출현율을 산출했다. 출현율은 「마케팅/서비스」(출현율 42.1%)가 1위로, 「유통/소매」(동 37.2%), 「제조」(동 35.7%)까지가 30%를 넘어 높은 출연율을 보였다. 한편, 「농업·축산」(동 5.4%), 「교육·트레이닝」(동13.5%), 「자동차」(동 16.6%) 등은 낮은 출연율을 보였다.

  또한 「IT(정보통신)」(출현율 27.0%), 「교육·트레이닝」(동 13.5%), 「기타(범용 포함)」(동 50.0%)를 범용 용도로서 합산하면 합계 355건이 되어, 업종을 불문한 범용 툴, 자사 비즈니스에서의 활용 차원에서 참여도 많음을 알 수 있다.

2. 주목 토픽

참여시기는 제3차 AI 붐과 IoT 붐이 겹친 '2011~2015년도'가 피크

　마켓 참여시기가 명확한 367사의 참여시기를 살펴보면, 「2011~2015년도」(구성비 30.0%)가 최다이며, 이어서 「2016년도 이후」(동 27.8%), 「2006~2010년도」(동 18.3%) 순이었다. 2011년도 이후에 참여한 사업자가 전체의 60% 미만에 달하며, 단년도로는 2016년도의 참여 기업 수가 35사로 특히 많았다.

  코로나19의 역풍이 있었던 2020년도에는 AI 관련 기술개발과 음성자동문자기록서비스, 만화에 특화된 기계번역, 화상인식서비스, 아바타로봇, XR(복합현실) 등을 활용한 6사의 신규 참여를 확인했지만, 2019년도 이전보다 참여 사업자 수는 크게 감소했다.

☞해당목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