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3일 화요일

UPS, 무정전전원장치 - UP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UP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UPS 시장의 현상과 장래성

발간일:2021년 3월 25일

체   재:A4판 12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12월 ~ 2021년 3월

2. 조사대상: UPS(무정전 전원장치)를 생산 판매하거나 판매원으로 일본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이용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UPS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무정전 전원장치)란, 정전 및 입력전원에 이상이 발생했을 시에 전력공급처의 기기에 대해 일정시간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기기 및 데이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장치이다. 일부 순간전압저하에 대응하는 것도 있지만 본 조사에서는 순저보상기능만 있는 기기는 포함하지 않는다. 용량에 따라 수요 분야(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3kVA 이하, 4~9kVA(3kVA보다 크게 10kVA 미만), 10~99kVA(10kVA 이상 100kVA 미만), 100kVA 이상으로 나누어 모두 대상으로 삼았다.

UPS 시장규모는 메이커의 국내 출하분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분(해외 판매분)은 포함하지 않았다. 또한 UPS 단독으로만 하며, 주변 부품이나 설치공사, 유지보수 등의 비용은 제외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UPS 본체(설치공사 및 메인터넌스는 미포함)


◆데이터센터 수요에 뒷받침되는 UPS 시장

~코로나19의영향은 있지만 100kVA 이상대 제품은 확대 전망~


UPS 일본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시장규모는 메이커의 국내 출하분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분(해외 판매분)은 포함하지 않았다. 또한 UPS 단독으로만 하며, 주변 부품이나 설치공사, 유지보수 등의 비용은 제외한다.

주3.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UPS의 일본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2019년도에 전년도 대비 104.1%인 759억 6,500만 엔으로 확대되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어 2020년도에는 707억 1,500만 엔(동 93.1%)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2019년도에는 100kVA 미만의 각 용량대 제품의 시장이 축소되었지만, 100kVA 이상의 대용량대 제품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호조를 보여 시장 전체는 확대되었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UPS 메이커의 영업활동과 유저 기업에서의 갱신 업무가 지연되어, 모든 용량대의 제품에서 시장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UPS의 상품화가 진행, 가격 경쟁에 돌입


  100kVA 이상 대용량대 UPS의 부가가치에 대해 고찰하면, 러닝 코스트와 메인터넌스 코스트의 절감이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 그러나 모두 UPS 메이커의 독자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차이를 낼 수 없다.

  UPS의 부가가치는 제품 차별화로 이어지는 특정 기술과 노하우가 없어 기술적으로는 거의 성숙한 상태이다. 같은 그레이드(사양)의 제품에서는 메이커에 의한 기술적 차이가 없기 때문에 유저 기업이 채택을 판단하는 선정 요인으로서 신뢰성과 저가격이 포인트가 된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의 UPS의 일본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774억 5,000만 엔으로 예측한다. 출하대수는 감소 경향에 있지만 대용량화에 따라 1대당 단가가 상승함으로써 시장규모는 거의 보합 상태로 머무르는 형태가 될 것이다. 99kVA 이하의 각 용량대 제품에서의 신규 수요 창출은 아직 먼 이야기로, 당분간은 시장 확대 요소가 부족해 호조를 유지하는 100kVA 이상의 대용량대 제품이 시장 전체의 성장을 커버하는 상황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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