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0일 화요일

비파괴검사, 검사 - 비파괴검사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비파괴검사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비파괴검사 시장의 현상과 장래전망

발간일:2021년 3월 29일

체  재:A4판 10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0월 ~ 2021년 3월

2. 조사대상:비파괴검사장치·기기메이커, 비파괴검사 수탁기업, 상사 및 관련 외곽단체, 연구기관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조사(온라인 포함)


<비파괴검사 시장>

본 조사에서 비파괴검사 시장이란 비파괴검사 장치·기기 시장 및 비파괴검사 수탁업무 시장으로 구성되어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장치·기기 시장에는 방사선투과시험(RT) 및 초음파 탐상시험(UT), 자분 탐상시험(MT), 침투탐상시험(PT), 와전류탐상시험(ET) 등에 사용되는 장치·기기와 함께 이러한 부속 장치·기기 및 소모품이 포함된다. 또, 수탁업무 시장은 앞의 장치·기기를 사용한 수탁검사 업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단, 의약 및 식품, 농업분야에서 사용되는 비파괴검사 장치·기기 및 그러한 분야의 수탁업무는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비파괴검사 장치·기기【방사선[X-ray]투과시험 장치(열원 및 필름 포함)와 초음파 탐상시험 장치(탐침 포함), 자분탐상시험 장치(자분탐상제 포함), 침투탐상시험 장치(침투탐상제 포함), 와전류탐상시험 장치(탐침 포함) 등】, 앞의 장치·기기를 사용한 수탁검사 업무.


◆2028년도 비파괴검사 세계시장(장치·기기 및 수탁업무)은 9,237억엔을 예측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받지만 안정한 수요가 많아 회복되며 성장할 전망~


비파괴검사 세계시장(장치·기기 및 수탁업무)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비파괴검사 일본시장(장치·기기 및 수탁업무)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4. 200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5. 일본시장은 세계 시장규모의 내수


1. 조사결과 개요


2019년도 비파괴검사 세계시장(장치·기기 및 수탁업무, 사업자 매출액 기준)을 3조 1,273억엔으로 추계했다. 그 중 장치·기기 세계시장은 9,661억엔, 수탁업무 세계시장은 2조 1,612억엔이었다.

2020년도 장치·기기 세계시장은 8,225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85.1%, 수탁업무 세계시장은 2조 112억엔으로 동 93.1%로, 합계 2조 8,337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에 의한 팬데믹이 주요 원인으로 세계 장치·기기 시장과 수탁업무 시장 모두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전세계적으로 이동·외출의 제한되며 행동양식의 변용을 수반하는 임팩트 있는 사상으로 사회·경제활동에 큰 변화를 초래했다.


2019년도 비파괴검사 일본시장(장치·기기 및 수탁업무, 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2,352억엔으로 추계했다. 그 중 장치·기기 일본시장은 981억엔으로, 수탁업무 일본시장은 1,371억엔이다. 2020년도는 장치·기기 일본시장이 856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87.3%, 수탁업무 일본시장은 1,321억엔으로 동 96.4%가 되어 총 2,177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국내에서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탁업무 시장 및 장치·기기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이다. 수탁업무 시장에서는 분야에 따라 상황이 다르며 업무량의 격감에 따른 검사업무의 저감이 있으며, 또 장치·기기 시장에서는 구입중지와 연기, 또 소모품도 검사빈도의 저감이 주요인이다.


2. 주목 토픽


규제완화로 장치·기기 일본시장은 군웅할거, 신규제품과 서비스가 활발

2019년에 일본에서는 터널과 교량 등 사회 인프라를 대상으로 한 검사법령이 완화되어 기존 『근접육안검사』와 함께 『간접적인 2차 데이터 등의 활용』에 의한 검사도 허용되었다. 또한 국토교통성이 작성한 '성능 카탈로그'로 적합품 외의 유력한 검사기기의 성능평가정보가 공개되어 위탁자와 수탁자의 장치·기기 선정을 돕고 있다. 이에 따라 규격화되어 있지 않은 기술과 서비스의 실적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신규제품과 서비스의 연구·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이후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행동양식의 변용이 성공하여 감염확대를 억제함으로써 수탁업무 및 장치·기기의 수요 회복을 전망하며, 시장규모는 증대경향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그 후, 2028년도에는 장치·기기 세계시장은 1조 7,718억엔으로, 수탁업무 세계시장은 3조 1,519억엔이 되어 총 4조 9,237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수탁업무에 대해서는 신흥국에서는 인프라 보급이 선행적으로 실시되며, 그 중심은 토목·교량과 가스·수도이다. 여기서는 검사의 중요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집중적인 공용에 따라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선진국은 일본보다 인프라 노후화가 진행되어 많은 지역에서 검사 및 수리가 실시되고 있다. 해외의 기기·장치 메이커가 있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인프라를 대상으로 검사가 적극적으로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장치·기기 시장은 기존 검사기술에 의한 것뿐만 아니라, 신규 수법과 시스템에 의한 것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수탁업무 시장보다 높은 성장률이 될 전망이다. 위탁하지 않고 조직 내에서 실시하는 검사에도 장치·기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도 성장요인 중 하나다.


또한 일본국내에서도 2021년도 이후 시장은 회복되고 비파괴검사 일본시장은 2028년도에 3,174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수탁업무는 2021년도 이후는 다음 연도부터는 수요의 일부가 돌아와 안정한 성장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특히 토목·교량과 건축산업분야에서 성장이 현저해질 것으로 예측하며,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점검요령 갱신과 디지털화/DX가 비파괴 검사업무에서 발생하는 사무작업을 포함하여 작업효율을 대폭 개선을 초래한다. 이에 따라 검사업무의 효율화와 수탁단가의 향상, 수탁 건수의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건축산업분야는 토목·교량산업분야와의 친화성이 높으며, 수평전개에 의한 업무 효율의 최대화를 촉진하며,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모든 산업분야에서 참가기업은 대부분 도태와 건전한 가격경쟁이 진행되지만, 이를 웃도는 보급발전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으로 2028년도 수탁업무 일본시장은 1,851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장치·기기, 일본시장은 검사 수요의 계속적인 발생과 자주검사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시장은 계속 성장할 전망이며, 2028년도에는 1,323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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