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 월요일

이미용, 뷰티 - 이미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이미용 살롱 마케팅 총감

발간일:2021년 3월 18일

체  재:A4판 42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월~3월

2. 조사대상: 이미용 체인, 셰어살롱 운영기업, 이미용 상사·도매, 이미용 화장품·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우편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이미용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이미용 시장이란, 일본의 이용실과 미용실에서 제공하는 시술(이발, 펌, 컷트, 셋팅, 염색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 및 전용 사이트에서의 상품판매서비스 시장을 가리킨다. 또한 방문 이미용 서비스 등의 출장, 무점포형 서비스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이용미용의 각 시술(이발, 펌, 컷트, 셋팅, 염색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 및 무점포에서의 물품 판매


◆2020년도 이미용 시장은 전년도 대비 92.7%인 1조 9,700억 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장은 크게 감소~


이미용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 기준

주2. 2021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0년도의 이미용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 기준 1조 9,700억 엔(전년도 대비 92.7%)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4월에 정부에서 긴급사태 선언이 발표되어,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이 제한되는 등 경기가 급속히 후퇴했다. 5월 긴급사태 선언 해제 이후에는 정부의 단계적인 경제활동 활성화 정책으로 일부 회복 기미를 보였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확대되어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용 업계에서도 코로나19에 의해 현저한 영향을 받고 있어,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외출자제와 절약의식 고조로 셀프염색이나 내점 간격의 장기화가 진행되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2020년도 시장규모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에 대한 대책을 요구 받는 이미용 살롱

  이미용 업계에서는 엄격한 법률에 따라 평소 살롱의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있는데,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에 따라 환경위생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와 종업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점포」 「종업원」 「고객」의 3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점포에 관해서는 ① 손씻기/손소독, ②마스크 착용, ③정기적인 환기, ④소독(문손잡이, 의자, 각종 전자기기 외), ⑤시술도구 소독(가위, 브러시, 컷&샴푸용 방수망토 등), ⑦일정한 간격 확보, ⑦칸막이 커튼시트 설치, ⑧개인실 설치, ⑨시간단축영업, ⑩시술서비스 단축화, ⑪공기청정기 및 제균기 도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종업원에 관해서는 ①출근 시 체온측정, ②손씻기·가글의 철저, ③마스크 상시 착용, ④소지물 등의 소독, ⑤고무장갑이나 글러브 착용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에 관해서는 ①방문 시 체온측정, ②손소독액 준비, ③철저한 사전예약으로 방문인원 관리, ④사전예약자에 한해 시술(방문고객 제외) 등을 실시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코로나19의 영향에 관해서는 2020년부터 약간이나마 개선되는 것을 전제로 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살롱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2021년도의 이미용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 기준으로 2조 1,052억 엔(전년도 대비 106.9%), 이 중 이용 시장은 6,232억 엔(전년도 대비 105.8%), 미용 시장은 1조 4,820억 엔(전년도 대비 107.3%)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이미용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진행과 출산율 저하 등에 의한 인구 감소로 시장규모는 축소세가 계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참여 기업들의 자사 점유율 확보에 주력하는 구도에 변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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