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 월요일

이미용, 화장품 -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이미용 화장품 마케팅 총람

발간일:2021년 3월 25일

체  재:A4판 25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월~3월

2. 조사대상:이미용 화장품 메이커, 이미용 화장품 상사·딜러 기타, 이미용 관련 협회·단체, 이미용 관련 기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

본 조사의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일본국내 이발소와 미용실에서 주로 모발에 관한 시술에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용 화장품 전반 및 살롱 이용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살롱 전매 홈케어 화장품 시장을 말하며, 원칙적으로 숙박업소·에스테틱숍 등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화장품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염색약, 퍼머넌트웨이브제, 헤어케어제, 스타일링제, 기타 부수되는 미용 관련 화장품


◆2020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93.8%인 1,389억엔

~개인경영 점포의 감소와 저출산에 의한 내수축소와 함께 코로나19의 감염을 우려하는 이미용 살롱의 내점객 수 감소로 시장은 계속 감소경향~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3.8%인 1,389억엔이었다.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저출산에 의한 미용인구 감소로 축소경향이 계속되었다. 2020년도는 연초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소비자의 내점을 자제하는 움직임과 내점빈도 감소에 의한 손님 수의 하락이 시장 감소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재택시간 증가로 집콕소비, 헤어케어를 중심으로 한 자택 케어 니즈 확대로 점포 판매는 비교적 건투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 대책·판촉 강화의 주력 채널로 EC시스템 구축과 도입이 가속화

고객과의 대면판매를 기본으로 한 화장품의 점포판매는 내점시의 한정된 시간에 의한 고객과의 접점과 기회를 이전보다 창출할 수 있도록 화장품 메이커와 딜러에서는 EC시스템의 구축과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물건판매 디지털화의 움직임은 이번 코로나 사태에 의한 외출자제와 살롱 이용을 자제하는 고객 심리가 표면화되면서 더욱 중요해져 향후 업계 전체에서 도입 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메이커와 딜러는 지금까지 외부 인터넷몰에 출점하는 등 했었지만,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자사 온라인플랫폼을 개설, 미용실에 사러 가는 수고를 해소해 상품을 구입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전용 앱을 활용해 이미용실이 직접 판매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3. 장래전망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긴급사태선언이 발표된 2020년 4월~5월에 고객 수가 전례가 없을 정도로 감소되었지만 6월 이후는 내점기운이 완만하게 상승하면서 고객 수는 회복 트렌드로 전환되고 있으며 2021년도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개선되어 전년도 대비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도 이후, 시장은 일본국내 인구감소에 따른 내수 축소는 피할 수 없게 되지만, 한편으로 코로나19의 흐름도 완만하게 진정되면서 시중에서의 소비활동도 서서히 회복기조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시대와 고로나 후의 코로나19와의 공생과 새로운 가치관에 의한 사회생활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전의 수준으로 이미용산업이 회복되기 어렵다는 견해가 강하며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감소 트렌드로 추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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