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서브스크립션·정기구독서비스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1년 3월 29일
체 재：A4판 20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월~3월
2. 조사대상：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및 지원서비스 사업자(BtoC, 소비자용), 서브스크립션 비즈니스 지원서비스 사업자(BtoB, 사업자용)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장(7 시장 합계)＞
본 조사에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란 지금까지 기존 서비스로 일반적으로 제공된 기간, 회수, 종류를 넘어 이용 가능하게 하며, 또한 계속 이용을 전제로 한 정액제 서비스를 말한다.
또, 소비자용(BtoC)으로 하며, 대상분야는 ①의류품·패션 렌탈, ②외식 서비스(외식 등 식품·음료 제공 정액 서비스), ③생활 관련 서비스(가구·가전·일용 잡화·가사 관련), ④다거점 거주 서비스(월 정액으로 단기간에 이사, 혹은 복수 주거에 자유롭게 이사할 수 있는 것으로, 셰어하우스와 먼슬리계 임대주택은 제외), ⑤어학교육 서비스(인터랙티브 콘텐츠, 다만 통신교육은 제외), ⑥디지털콘텐츠(월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악과 동영상 서비스), ⑦정기 택배 서비스(정기구입 시스템 플랫폼을 이용해서 제공되는 식료품과 음료, 화장품류 등 해당상품 반포회·정기판매 서비스)의 7시장으로, 시장규모는 엔드유저(소비자) 지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의류품·패션 렌탈, 외식 서비스, 생활 관련 서비스(가구·가전·일용 잡화·가사 관련), 다거점 거주 서비스, 어학교육 서비스<인터랙티브 콘텐츠>, 디지털 콘텐츠<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악과 동영상 서비스>, 정기 택배 서비스(식품·화장품류), BtoC를 위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제공 사업자,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지원 사업자(주로 BtoC용, BtoB용은 참고게재)
◆2020년도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국내 시장규모(7시장 합계)는 8,759억6,000만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국내 시장규모(7시장계)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엔드유저(소비자) 지불액 기준
주2. 시장규모는 소비자용(BtoC)으로 하며, 대상분야는 ①의류품·패션 렌탈, ②외식 서비스, ③생활 관련 서비스(가구·가전·일용 잡화·가사 관련), ④다거점 거주 서비스(셰어하우스와 먼슬리계 임대주택은 제외), ⑤어학교육 서비스(통신교육은 제외), ⑥디지털콘텐츠(월 정액을 이용한 음악과 동영상 서비스), ⑦정기 택배 서비스(식품·화장품류)의 7시장 합산치
주3. 2021년 이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도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국내 시장규모(7시장 합계, 식품·화장품류 정기 택배 서비스 분야 포함)는 엔드유저(소비자) 지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8.3% 증가한 8,759억 6,000만엔이었다. 2021년도는 동13.8% 증가한 9,965억엔을 예측한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장은, 디지털 콘텐츠분야와 식품·화장품류의 정기 택배 서비스분야를 제외하면 아직 소규모 분야가 많다.
지금까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에게 당사가 조사하면서 많은 사업이 안는 서비스 성장의 과제는 「인지가 진행되더라도 이용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생활양식과 업무방식이 크게 바뀐 것으로 시장도 바뀌고 있다.
2020년도 각 분야에서 공통된 것은, 신규 유저가 서비스 등록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서비스에 가입해, 서비스를 체험했다는 점이다. 코로나 사태로 다양한 행동이 제한된 것으로, 이를 계기로 편리성이 높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시용이 진행되었다고 생각된다. 각사에서는 무료 서비스 등 적극적인 캠페인 전개로 새로운 서비스 유저를 크게 획득했다. 따라서 유료 유저 수 증가에 모든 서비스가 직결된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어려웠던 "인지에서 이용"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2020년도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이용의 계기가 마련된 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 사태로 주목되는 다거점 거주 서비스
다거점 거주 서비스 시장은 "지방과의 교류"와 "듀얼 라이프" 등 특정 목적을 가진 사람을 위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틈새시장으로 성장하는 흐름이었지만, 코로나 사태가 된 2020년 이후에는 생활양식과 업무방식이 바뀌어 주목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직후로 사람의 이동이 감소되고 텔레워크가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에는 자택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서비스 가동률을 크게 감소하는 사업자도 보였지만, 긴급사태선언이 끝난 6월 이후부터는 텔레워크 장소로 도심에서 떨어진 거점을 이용하고 싶다는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실적을 회복시키고 있다. 도시부에서 가까운 주변지역에 거점을 가지고 있던 사업자도 교외·지방 거점의 개척을 진행하는 상황으로, 많은 서비스에서 거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 2020년도 토픽으로 숙박시설의 참가를 들 수 있다. 코로나 사태에 의한 인바운드(방일 외국인관광객)의 격감에 대한 대책으로 숙박시설을 월 정액제 서비스로 제공하는 호텔 등이 등장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시설의 서비스는 향후 코로나 사태의 수습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로 숙박수요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러한 타이밍에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전망
2020년부터 계속된 코로나 사태로 각 시장에서 다양한 영향이 보이지만 이를 계기로 신규 유저 확보에 성공한 서비스는 많다. 코로나 사태로 유저 수가 감소한 서비스도 있지만, 코로나 사태의 수습과 함께 기존 유저가 복귀, 또한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서비스에 가입한 유저가 추가되는 상승효과로 서비스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것으로 코로나 사태 수습 후는 많은 서비스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의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되며 국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장 전체는 계속해서 견고하게 성장할 전망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