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RPA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0년 11월 27일
체 재：A4판 18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벤더조사: 2020년 9~11월, 유저조사: 2020년 7~9월
2. 조사대상：벤더조사: RPA 툴 벤더, 컨설팅 팜, 시스템 인테그레이터 외, 유저조사: 일본국내 민간기업
3. 조사방법：벤더조사: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및 문헌조사 병용, 유저조사: 우편 앙케트조사
＜RPA 시장＞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란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인간이 실시하고 있는 PC 등을 이용하는 단순 작업과 이보다 더욱 고도한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 RPA 시장은 RPA 툴 제품(서버형, 클라이언트 PC형 모두 포함)과 RPA 진단 서비스 및 RPA 도입 지원 서비스, RPA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RPA 툴 제품, RPA 관련 서비스
◆본격 보급기에 접어드는 RPA시장, 2020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6.6% 증가한 531억6,000만엔으로 예측
~코로나 사태에서의 텔레워크 보급과 디지털화의 진전도 호재~
RPA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기준
주2. 2020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RPA 툴 제품은 서버형, 클라이언트 PC형 모두 포함하며, RPA 관련 서비스에는 RPA 진단 서비스 및 RPA 도입 지원 서비스, RPA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 RPA 활용 업무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RPA 운용 보수 서비스 등 RPA 관련 서비스 전반을 대상으로 하였다.
1. 조사결과 개황
2019년도 RPA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420억엔(전년도 대비 54.4% 증가), 그 중 RPA 툴 제품은 48억엔(동 45.5% 증가), RPA 관련 서비스를 372억엔(동 55.6% 증가)으로 추계하였다. 이미 대형 유저기업의 RPA 이용률은 2019년도에 높은 수준에 달했는데 RPA 시장은 계속 급성장하고 있어 시장의 강세는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0년도 동 시장규모는 531억6,000만엔(동26.6% 증가), 그 중 RPA 툴 제품은 61억6,000만엔(동 28.3% 증가), RPA 관련 서비스가 470억엔(동 26.3% 증가)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0년도도 계속 성장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IT 투자가 억제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거나 고객과의 대면 기회가 격감하는 등 RPA 툴 벤더의 사업 활동이 제한됨으로써 전년도까지의 기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RPA는 붐이 끝나 본격적인 이용확대 국면으로
RPA는 수년 전에 붐을 일으켜 크게 주목되었다. 시스템 도입은 급속히 진행되며 유저기업에서의 도입률을 보면, 현재 대형기업에는 거의 널리 확대된 상태이다. 그러나 극히 일부 업무가 대상인 소규모 이용에 그친 기업이 많다.
RPA 시장의 원래 잠재력은 크지만, 많은 유저기업이 RPA를 잘 다루지 못해 도입효과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점이 과제가 되고 있다. 도입에 성공한 기업에서는 서버형 RPA를 전사적으로 도입하거나 데스크톱형 RPA를 현장부문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이용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도 이후에는 RPA의 이용, 활용이 정착되어 도입기업 내에서의 이용확대 단계에 들어갈 전망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유저기업이 RPA 도입의 성공 체험을 실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3. 장래전망
단중기적으로 보면, RPA 시장에 대한 호재는 많다.
텔레워크의 이용증가로 업무 효율화에 주력하는 기업이 증가해 페이퍼리스와 탈(脫)도장을 통한 디지털화도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실적이 악화된 기업에서는 성인화와 비용절감 니즈가 높아지며, 한편으로 수요가 증가해 업무량이 증가한 기업에서도 이전과 같은 인원체제로 신속하게 처리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RPA의 활용이 효과적이다.
또, 도입이 늦었던 중견중소기업과 지방 지자체 등에서도 RPA 도입이 진행될 전망이다.
2021년도 이후에도 중기적으로 계속 성장되어 2023년도 RPA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기준 868억엔, 그 중 RPA 툴 제품은 108억엔, RPA 관련 서비스가 760억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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