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단독주택, 주택시장 - 단독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단독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단독주택 시장의 철저 연구

발간일:2020년 11월 11일

체  재:A4판 25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9월~10월

2. 조사대상: 단독주택 관련 기업(하우스메이커(주택건설회사), 파워빌더(일반적으로 주택 1차 취득자 층을 타깃으로 한 바닥면적 30평 정도의 토지 포함 잔독주택을 2,000~4,000만 엔 정도의 가격으로 분양하는 건축업자), 중소 공무점, 리모델링 사업자 외)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문헌조사 병용


<단독주택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단독주택 시장이란, 신축 단독주택(주문주택, 건매주택(분양주택), 재건축주택), 중고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신축 단독주택(주문주택, 건매주택, 재건축주택), 중고 단독주택


◆위드 코로나를 비롯한 ‘뉴노멀’ 시대를 바라보는 단독주택 시장

~방 구조와 실내 인테리어, 설비 등 하우스메이커의 상품 제안이 크게 변화한다~


1. 조사결과 개요

  2019년도의 단독주택 착공 세대수는 2019년 10월의 소비세 인상에 의한 선수요에 대해, 하반기에는 그 반동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연중으로는 소폭 감소에 그쳤다. 과거의 소비세 인상 시의 동향을 감안해. 주택 수요의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가에 의한 주택융자 감세의 확충과 차세대 주택 포인트제도 등의 정책 정비에 의해, 과거 2회의 소비세 인상 시 정도의 대폭적인 반동 감소는 볼 수 없었다.


  2020년도는 코로나19라는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어, 경제환경의 악화에 따른 소비심리 저하 외에, 연도 초에는 하우스메이커에 의한 주택 전시장 영업과 판촉 이벤트 등이 제한된 점 등의 영향으로 단독주택 시장의 축소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편, 2020년 5월에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어 경제활동은 회복되고 있으며. 단독주택 시장에서도 감염 확산 방지를 도모하면서 영업활동이 재개되었다. 또 위드 코로나 시대를 염두한 새로운 주택 상품의 전개와 재택근무의 보급 및 재택시간의 증가 등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시장 니즈의 변화도 있어, 향후 코로나 상황의 추이를 주시할 필요는 있지만, 시장의 ‘바닥’은 벗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2. 주목 토픽

위즈 코로나 시대의 단독주택 동향


  2020년대 초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은 하우스메이커의 상품 제안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 대책을 위한 방 구조와 실내 인테리어, 재택근무의 보급과 재택시간의 증가에 대한 연구 등, 지금까지는 표면화되지 않았던 수요가 생겨나 하우스메이커는 이에 신속하고 예민하게 반응하여, 2020년도 이후의 신상품 제안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코로나 속에서 하우스메이커의 특징적인 제안 아이템으로는 재택근무 및 재택업무 공간의 확보와 환기·공조 시스템에 의한 공기청정, 재택시간 증가에 따른 광열비 상승을 억제하는 이중창 새시 등 에너지절약성이 높은 설비, 외부에서 실내에 바이러스가 반입되지 않는 방안을 들 수 있다.

  또 예전부터의 직장이나 도심에 대한 좋은 접근성이라는 편리성에 대한 니즈가 있는 한편, 재택근무의 보급에 의한 재택시간의 장기화로 인해, 넓이와 쾌적성을 위해서 교외에 단독주택을 찾는 니즈도 증가하고 있어, 특히 하우스빌더가 공급하는 건매주택은 가격적으로 부담이 덜해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등의 경향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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