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6일 일요일

주택, 리모델링 -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0년 제3분기~/야노경제연구소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0년 제3분기~



【자료체재】

자료명:「Yano Report 2020년 11월 25일호」

발간일:2020년 11월 25일

체  재:B5판 6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7월~9월(2020년 제3분기)

2. 조사대상:각종 통계 데이터 및 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시장규모 산출 및 문헌 조사 


<주택 리모델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10m2이상의 증개축 공사」·「10m2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개 분야를 말한다.

또한 시장규모는 국토교통성 「건국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 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기초로 추계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택의 골조·설비 등 수리·수선·개장에 관련되는 공사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2020년 제3분기 11.7% 감소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예년 수준까지 회복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분기별 시장 트렌드 추이

 


주. 2020년 1분기(1~3월), 2분기(4~6월), 3분기(7~9월) 및 2019년은 속보치(2020년 11월 시점)


1. 시장 개황

2020년 제3분기(7~9월)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1조 6,045억 엔(속보치), 전년동기대비 11.7% 감소한 것으로 추계한다.

전년 동기(2019년 7~9월)에는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가 소폭이지만 가시화되어 전년동기 대비 10% 이상 대폭 감소했다. 그러나 제3 분기 시장규모에 대해서 과거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의한 소비 심리 저하 등을 배경으로 신설주택 착공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주택 리모델링분야는 비교적 건투한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폭염·호우·태풍과 함께 홋카이도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해 소비가 침체됐던 2년 전인 2018년 3분기와 비교해도 플러스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2020년 1~9월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 4.4조 엔,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


2020년 1~9월 4조 4,269억엔(전년동기 대비 5.7% 감소)이었다. '설비 수선·유지'와 '가구·인테리어 등'도 결과적으로 마이너스였지만 긴급사태선언으로 4~5월에 걸쳐 영업기회가 상실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소폭 마이너스는 오히려 플러스 추이와 동등하다고 본다.


3. 장래 전망

2020년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1~6.3조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이 확대경향에 있는 가운데 더 이상의 감염확대로 다시 긴급사태선언이 발표되어 경제활동이 정지하는 일은 없다는 전제 하의 예측치다. 코로나19 감염확대의 영향이 있던 4~5월 시점에서는 6조엔을 밑돌 것이라는 예측도 했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6조엔 규모에 버틸 수 있을 상황으로 회복했다. 재택근무와 외출자제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한 재택공간을 리모델링으로 충실시킨다는 새로운 수요를 기대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