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8일 화요일

스미트시티, 지자체, 헬스케어 - 일본국내 스마트시티 시장, 지자체의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건수를 예측(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 스마트시티 시장, 지자체의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건수를 예측(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스마트시티의 건강·의료 현상과 전망

발간일:2020년 9월 29일

체  재:A4판 18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6월 ~ 9월

2. 조사대상:스마트시티사업실시 지자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기타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를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ICT/IoT 등 새로운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을 도모하는 도시와 지구'로 정의하며, 본 조사에서는 스마트시티에서의 건강·의료서비스로서 건강·의료데이터의 연계·활용(PHR: Personal Health Record), 온라인 진료·온라인 복약지도, 지자체용 헬스케어 ICT 서비스(건강증진 앱, 전자모자건강수첩, 원격건강의료상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 국가에 의한 헬스케어 서비스 참고정보

'차세대 헬스케어 시스템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2398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PHR 서비스, 온라인 진료·온라인 복약지도, 지자체용 건강증진 앱, 모자건강정보전자화 서비스(전자모자건강수첩 서비스), 지자체용 원격건강의료상담 서비스


◆지자체의 전자모자건강수첩 서비스와 원격건강의료상담 서비스 도입건수는 2025년 1,130건(2020년 대비 235.4%)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

~스마트시티의 건강·의료에 대한 대응은 2020년대에 각 도시에 구현·수평 전개될 전망~


전자모자건강수첩 및 원격건강의료상담 서비스의 지자체 도입건수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같은 지자체가 전자모자건강수첩, 원격건강의료상담 서비스 모두 도입한 경우 중복 계상했다

주2. 2020년은 전망치, 2025년은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일본의 각 도시에서는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 재정 제약 등 다양한 과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향후, 도시기능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구상이 주목되고 있다. 최근 목표로 하는 스마트시티의 특징으로서는 ①특히 복수분야를 횡단한 데이터 제휴가 중시되고 있는 것, ②산학관 제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③해당 자치체와 관계가 깊은 기업이 참가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현재 각지에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대응이 실시, 계획되고 있으며 2020년대에 각 도시에 구현되어 수평적으로 전개될 전망인데, 분야횡단형 대책,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는 대책이 진행되는 것이 일본 각지의 스마트시티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지자체용 헬스케어 ICT 서비스는 2020년대 초반에 보급될 것으로 예측

본 조사에서는 지자체용 헬스케어 ICT 서비스(각 지자체가 서비스 사업자와 계약하여 주민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BtoBtoC 서비스) 중 전자모자건강수첩 서비스와 원격건강의료상담 서비스를 합산한 도입건수를 예측했다. 2020년 지자체 도입건수는 480건을 전망하며, 2025년에는 1,130건(2020년 대비 235.4%)까지 증가될 전망이다.



전자모자건강수첩 서비스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 건강진단 결과의 열람 및 자녀의 성장기록, 지역의 임신·육아 관련 정보의 수신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종이의 모자건강수첩과 병용하여 이용). 이 서비스의 도입 자치체 수는 최근 1~2년에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대 전반에도 높은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한편, 원격건강의료상담 서비스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후생노동성 「온라인 진료의 적절한 실시에 관한 지침」에서 「원격건강의료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개인용(BtoC)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기업과 법인·자치체용(BtoBtoC)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기업이 있다. 원격건강의료상담 서비스의 지자체용 서비스 전개는 2020년 시점에서 아직 발흥기에 해당하며, 도입 지자체 수는 매우 적다. 그렇지만, 이미 참가하고 있는 벤처기업의 도입 수 증가 전망과 함께 복수의 대형기업이 새롭게 서비스에 참가 혹은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등, 2020년대 전반에 도입 자치체 수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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