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6일 일요일

BPO, 비즈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 -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2021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0년 10월 28일

체  재:A4판 52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7월~10월

2. 조사대상:IT계 BPO 사업자, 인쇄계 BPO 사업자, 콜센터계 BPO 사업자, 사무계 BPO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 e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BPO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란, 통상적으로 기업 내부에서 실시되는 시스템운용 관리업무, 콜센터계 업무(콘텍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 간접업무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업무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 등 업무를 발주기업에서 업무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예전부터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시스템 개발, 빌딩 메인터넌스 등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제외했다.

또, BPO 중에서 IT계 BPO란 발주기업에서 시스템운용 관리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비IT계 BPO와는 기타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 인사대행, 복리후생 대행, 총무 대행, 경리 대행, 구매·조달 대행, 영업 대행, 핵심부문 단순업무 대행, 업계 고유업무 대행 등


◆2019년도 IT계 BPO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4.0% 증가한 2조 5,758억 엔, 비IT계 BPO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1조7,733억 엔, 2020년도 시장은 확대 예측

~코로나19에 의해 일하는 방식 개혁 및 DX 추진에 대응하는 기업의 움직임이 가속화, 외주화 추세도 높아지는 방향으로~


일본 BPO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IT계 BPO란 발주기업에서 시스템운용 관리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비IT계 BPO와는 기타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주3. 2020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개황

  2019년도의 BPO 서비스 전체(IT계열 BPO와 비IT계열 BPO 합산값)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3.3% 증가한 4조 3,491억 5,000만 엔으로 추계하였다. 구체적으로는 IT계 BPO 시장규모가 동4.0% 증가한 2조 5,758억 3,000만 엔, 비IT계 BPO 시장규모가 동 2.2% 증가한 1조 7,733억 2,000만 엔이다.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19에 의해 경제활동이 정지된 것은 BPO 시장에도 적지 않은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이 마이너스 영향을 뛰어 넘을 기세로 일하는 방식 개혁과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에 의한 업무효율화 및 업무변혁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또, 기업은 외출 자제에 따른 텔레워크의 보급·확대에 맞춘 업무의 최적화를 가속화하고 있어, 업무의 외주화 추세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있으므로, 시장 전체적으로 보면 축소보다 오히려 확대라는 플러스 영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2. 주목토픽

구매 및 조달 BPO(직접재) 시장


  비IT계 BPO업무 중 하나인 구매〮조달 BPO(직접재)의 2019년도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4% 증가한 38억 2,000만 엔로 추계하였다.

  직접재에 관한 구매·조달업무는 효율화에 의한 성과가 기업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자사에서 대응하는 경우가 많아, 아웃소싱 사업자를 활용하는 기업은 소수이다. 그러나 자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글로벌화를 진행시키는 대기업이 증가한 최근에는, 코스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구매·조달 BPO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를 볼 수 있게 되어, 그 수요는 확대 기조로 추이하고 있다.

서비스 니즈의 확대에 맞추어 간접재의 구매·조달에만 대응하고 있던 BPO 사업자가 직접재를 제공 서비스의 대상으로 하는 움직임도 보여, 참여 사업자 증가에 의한 수요 확보가 가속화되고 있어, 2020년도 이후 마켓도 견조하게 추이할 전망이다.


3. 장래전망

  2020년도 BPO 서비스 전체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1% 증가한 4조 4,390억 6,000만 엔으로, 구체적으로는 IT계 BPO 시장규모가 동 1.5% 증가한 2조 6,135억 9,000만 엔, 비IT계 BPO 시장규모가 동 2.9% 증가한 1조 8,254억 7,000만 엔으로,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한다.

  앞으로도 IT계 BPO 시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의 이용 확대와 기업이 취급하는 데이터량 증가에 의한 데이터센터 이용기업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확대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한다. 한편, 비IT계 BPO 시장은 인재부족과 일하는 방식 개혁·DX의 추진, 인재 파견 서비스로부터의 전환 수요 등을 배경으로, 해당 BPO 서비스 전반에 대한 수요는 보다 높아져 가는 방향에 있으므로, 견조한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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