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화요일

프린터, 출력기기 - 프린터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 년)/ 야노경제연구소

프린터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 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7 비즈니스 프린터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7 년 7 월 27 일
체재:A4 판 468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으로 프린터(출력기기)의 세계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 년 4 월~7 월
2. 조사대상:프린터(출력기기) 메이커·판매점/파트너·각종 부재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프린터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프린터(출력기기)란 사무실용(페이지 프린터【중-저속】, MFP【복합기/복사기】, 잉크젯 프린터), 업무용/산업용(시리얼·임팩트·도트·매트릭스프린터【SIDM】, 라인·임펙트·도트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 LFP(Large Format Printer:대형프린터), 컨슈머용(포토프린터 잉크젯 프린터)의 각 기기를 대상으로 했다.
  또, 프로덕션 프린터는 기존 디지털 인쇄기에 페이지 프린터【고속】 등 트랜잭션계 프린터를 추가해 산출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도 프린터 세계 출하대수는 전년도 대비 97.0%인 1억 40만대

  2016년도 프린터(출력기기) 세계 출하대수는 메이커 출하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7.0%인 1억 40대였다. 2017년도 동 출하대수를 전년도 대비 98.0%인 9,840만대로 예측한다. 2016년도는 중국의 경제 감속과 함께 미국과 유럽권 기업 일부에 작은 움직임이 확대되어 장래가 불투명한 경기 상황이 감돈 것과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시장에 영향을 주어 프린터의 세계 출하대수는 주춤했다. 2017년도도 경제성장의 둔화가 전망되어 프린터 세계 출하대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

◆ 2016 년도 프린터 세계 출하금액은 전년도 대비 94.9%인 5조 9,500억엔
  2016년도 프린터(출력기기) 세계 출하금액은 메이커 출하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4.9%인 5조 9,500억엔이었다. 경기 상황이 불안정한 것과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민간기업 설비 투자에 영향을 주어 경제성장의 둔화가 전망됨으로써 2017년도 동 출하금액은 전년도 대비 97.5%인 5조 8,00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 대폭적인 성장 트렌드로 디지털 라벨 인쇄기의 세계 출하대수를 2021년도에 1,550대로 예측
  2016년도 디지털 라벨 인쇄기의 세계 출하대수는 메이커 출하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14.0%인 980대였다. 라벨 인쇄기는 디지털화율이 낮아 디지털화에 대한 잠재적인 니즈가 주목되고 있어 디지털 라벨 인쇄기 세계시장의 대폭적인 성장 트렌드는 향후도 계속되어, 2021년도 세계 출하대수는 1,550대로 동 출하금액은 57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출하 개황과 장래 예측

  2016년도 프린터(출력기기) 세계 출하대수는 전년도 대비 97.0%인 1억 40만대, 동 출하금액은 동 94.9%인 5조 9,500억엔(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2016년도는 중국의 경제 감속과 함께 미국과 유럽의 기업 일부에 작은 움직임이 확대됨으로써 장래 불투명한 경기 상황이 감돈 것과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영향을 주어 시장은 축소했다. 분야별로 세계시장을 보면 사무실용 프린터는 대용량 잉크 탱크 탑재 프린터가 호조이지만, 단가가 하락경향에 있는 기기도 많아 사무실용 전체적으로는 부진하다. 한편, 업무용/산업용 프린터는 2016년도도 대체로 호조로 동 분야를 주력분야의 하나로 하는 프린터 메이커는 증가 기조에 있다. 프로덕션 프린터 등에서는 고생산성 기종과 고부가가치 기기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2016년도 하반기에 들어가면 중국경제에는 회복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민간기업에서 설비투자의 성장은 약하고, 또, 미국의 정책 동향과 유럽권의 경기 상황이 불안정함에 따라 2017년도도 경제성장의 둔화가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을 근거로 2017년도 프린터 세계 출하대수를 전년도 대비 98.0%인 9,840만대, 동 출하금액은 동 97.5%인 5조 8,000억엔(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으로 예측한다.
  또한 일본국내 프린터(출력기기) 시장은 GDP는 견조하게 추이했지만 환율의 엔고 추이 등으로 기업의 설비투자에 신중함을 보임에 따라 세계시장과 마찬가지로 축소되었다. 사무실용 프린터에서는 코스트 등 면에서 사내용 자료 출력에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하는 기업이 일본국내에서도 증가 경향에 있어,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가 호조이다.

그림 1. 프린터(출력기기) 세계시장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출하대수, 출하금액 모두 메이커 출하기준
주 2. 2017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3. 사무실용(페이지 프린터【중-저속】, MFP【복합기/복사기】, 잉크젯프린터), 업무용/산업용(시리얼·임팩트·도트· 매트릭스프린터【SIDM】, 라인·임펙트·도트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 LFP(Large Format Printer:대형프린터), 컨슈머용 (포토프린터 잉크젯 프린터)의 각 기기를 대상으로 했다.
주 4. 프로덕션 프린터는 기존 디지털 인쇄기에 페이지 프린터【고속】 등 트랜잭션계 프린터를 추가해 산출했다.

2. 주목해야 할 동향~디지털 라벨 인쇄기
  2016년 6월에 개최된 drupa 2016(독일·뒤셀도르프에서 4년마다 개최되는 인쇄 종합 상품 전시회)의 좋은 영향으로 2016년도 디지털 라벨 인쇄기의 세계 출하대수(메이커 출하기준)는 전년도 대비 114.0%인 980대로 순조롭게 성장했다.
  최근 상업인쇄 분야와 함께 디지털 프린터 시장에서 특히 주목되고 있는 것이 디지털 라벨 인쇄기로 각 인쇄기 메이커도 수요처의 타깃을 상업인쇄분야에서 산업경인쇄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시장 활성화의 한 요인에는 잉크젯 전용 디지털 라벨 인쇄기가 많이 발매된 것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디지털 라벨 인쇄기 시장은 다른 상업인쇄와 비교해 이용되고 있는 라벨 인쇄기의 디지탈화 비율이 낮아 유저측의 디지털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에 주목되고 있다. 디지털 라벨 인쇄기 시장의 대폭 성장 트렌드는 향후도 계속되어, 2021년도 동 출하대수는 1,550대에, 출하금액은 57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일본국내에서도 디지털 라벨 인쇄기는 세계시장과 같이 호조로 2017년도 이후도 성장 트렌드가 계속될 전망이다. 그 용도도 주의(경고) 라벨과 첨부라벨, 공업용 라벨, 의료용 라벨과 함께 일반 어패럴 태그와 양주·일본술·와인의 보틀 라벨, 명판(사양 표시) 라벨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림 2. 디지털 라벨 인쇄기 세계시장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5:출하대수, 출하금액 모두 메이커 출하기준
주 6:2017 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7:디지털 라벨 인쇄기 세계시장은 프린터(출력기기) 세계시장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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