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4일 월요일

보디케어, 르플렉솔로지 -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 년)/ 야노경제연구소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 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7 년판 릴렉제이션·온욕 비즈니스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7 년 5 월 31 일
체재:A4 판 468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으로 일본의 보디케어, 리플렉솔로지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 년 3 월~5 월
2. 조사대상:보디케어, 리플렉솔로지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및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FAX·우편을 이용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보디케어, 리플렉솔로지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보디케어란 「인간의 신체에 접촉, 물리적인 작용 혹은 반사를 이용하여, 안정을 주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등이 목적인 서비스」를 말한다. 이러한 서비스로는 일반적으로 마사지라는 호칭을 사용하지만 마사지는 국가자격자(마사지사) 외에는 시술할 수 없기 때문에 본 조사에서는 유자격자에게 한정하지 않고 보디케어를 실시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또 리플렉솔로지란 발바닥에 있는 특정 부위(반사구)을 자극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건강증진과 두통·어깨결림·요통 등 신체 통증 및 피로를 해소하는 시술요법이며, 본 조사에서는 이러한 시술요법을 실시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2%인 1,093억엔으로 약간 둔화하면서도 견조하게 추이
  2016년 일본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2%인 1,093 엔이었다. 주요기업의 실적은 2016년은 성장 둔화, 또는 축소 경향인 것을 알 수 있다.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사업자의 실적은 2015년 조사 시와 비교하면 회복 경향이었다.

◆ 시술 메뉴 다양화에 의한 객단가의 상승
  보디케어와 리플렉솔로지와 같은 개별 메뉴의 제공에서 안정피로(asthenopia) 케어와 견갑골 마사지 등 다양한 시술 메뉴를 갖추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기본적인 시술 메뉴에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고객의 신체 통증 및 피로 개선을 실감할 수 있는 제안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제안으로 유력 기업에서는 객단가가 상승하는 추세이다.

2017년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0%인 1,104억엔을 예측
  2017년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안정적이면서도 신장률은 둔화해 전년대비 101.0%인 1,104억엔을 예측한다. 대기업 및 성장 기업에 의한 출점 의욕은 높지만, 인재 확보는 여전히 큰 과제이다. 또한, 시장의 포화감이 보이는 가운데 적극적인 출점을 실시할 수 있는 사업자는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양한 시술 메뉴에 의한 객단가의 상승은 향후도 시장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 기대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6년 일본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2%인 1,093억엔이었다. 주요기업의 실적은 2015년은 견조했지만 2016년은 성장 둔화, 또는 축소 경향인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인경영을 포함한 사업자와 운영점포는 2015년 조사 시와 비교하면 실적은 회복 경향이었다.
  기존에는 평균가격(3,000엔/30분 기준)형 점포가 주류였지만 최근에 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가 증가해 평균가격형 점포에서 고객의 일부를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요금 체계는 새로운 이용자를 개척해 시장의 저변을 넓힌 것으로 생각되지만, 한편으로 저가 서비스 제공형 사업자 중에는 불과 몇 년 안에 도태된 사업자도 존재한다.
  또, 최근에는 시술 메뉴의 다양화가 보이며 보디케어와 리플렉솔로지와 같은 기본적인 시술 메뉴에 안정피로 케어와 견갑골 마사지 등을 옵션으로 함으로써 보다 고객의 신체 통증 및 피로 개선을 실감할 수 있는 제안이 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시술 메뉴에 의해서 유력 기업에서는 객단가가 상승하는 추세이다.
  2017년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안정적이면서도 신장률은 둔화해 전년대비 101.0%인 1,104억엔을 예측한다. 대기업 및 성장 기업에 의한 출점 의욕은 높지만 인재 확보는 여전히 큰 과제이다. 또한, 시장의 포화감이 보이는 가운데 적극적인 출점을 실시할 수 있는 사업자는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양한 시술 메뉴에 의한 객단가 상승은 향후도 시장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 기대된다.

2.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의 과제
  해당 시장에서 과제의 하나는 시술을 실시하는 세라피스트(시술자)의 인재 부족에 대한 문제이다. 이것은 대기업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채용에서는 모집인원수도 채울 수 없는 케이스도 있다. 최근, 채용을 둘러싼 환경도 개선해 해당 업계에서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졸업자 채용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지만, 인재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재 상황이다. 이 배경에는 릴렉제이션업에 대한 지망자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이런 가운데, 대우개선의 움직임도 일부 볼 수 있지만 기업에 따라 격차도 있는 것 같다.


그림 1.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침구, 지압, 마사지, 유도 접골 등 국가자격이 필요한 치료·시술 제외
주 3. 2017년은 예측치



☞해당자료 목차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