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화요일

어학 , 어학비즈니스 -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야노경제연구소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의약·특허 관련 번역 비즈니스, 대학입시제도 개혁을 배경으로 유아·어린이용 서비스 호조

​【자료 체재】
자료명:「어학 비즈니스 철저 조사 리포트 2017
발간일:2017년 6 월 30 일
체재:A4 판 538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으로 일본국내 외국어 학습에 관련된 비즈니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4 월~6 월
2. 조사대상:외국어학교, 출판사, 전자사전 메이커, 소프트웨어 메이커, e-learning 사업자, 통신교육사업자, 어학 학습교재 판매사업자, 자격시험 운영단체, 유학 알선 업자, 통역·번역 비즈니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취재 및 전화·FAX을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어학 비즈니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어학 비즈니스 시장이란 ①성인 외국어교실 시장, ②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 ③프리스쿨 시장, ④유치원·보육원 영어강사 파견 시장, ⑤서적교재 시장, ⑥어학 독학용 기기·소프트, ⑦전자사전 시장, ⑧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⑨통신교육 시장, ⑩e-learning 시장, ⑪소프트웨어 시장,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 주요 14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은 어학관련 서비스로 관련 비즈니스로 정의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6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전년도 대비 102.7%인 8,498억엔

  2016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7%인 8,498억엔이었다. 전년도에 이어 유아·어린이용 서비스(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보육원용 영어강사 파견,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가 견조한 추이를 나타내면서 e-learning 시장이 2자릿수 증가로 활황을 나타내고 있다. 또 관련 비즈니스인 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도 계속해서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2017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전년도 대비 102.2%인 8,682억엔을 예측
  2017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2%인 8,682억엔을 예측한다. 초등학교의 영어 필수화와 대학입시제도 개혁에 따라 향후 영어를 배우는 아이의 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유아·어린이용 서비스(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보육원용 영어강사 파견,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를 중심으로 어학 비즈니스의 시장 전체는 견고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과 장래 전망

  2016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7%인 8,498억엔이었다.
  최근에는 차기 학습지도요령을 배경으로 초등학교의 영어 필수화와 대학입시제도 개혁 등 학교 교육에서 영어교육이 크게 변하고 있음에 따라 유아·어린이용 서비스(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보육원용 영어강사 파견,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관련이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또 e-learning 시장도 규모는 아직 작기는 하지만 2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관련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 등을 중심으로 호조로 추이했다.
  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은 글로벌화의 진전에 따라 영역·일본어 번역 안건을 중심으로 번역 니즈가 계속 확대 경향에 있다. 대형 번역사업자에서는 제조업, 특허·지적재산, 메디컬(의료·의약 관련), 금융, IT·통신분야, 법무·IR 분야 관련 등 안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의약품 분야와 특허·지적재산 분야에서 번역 안건이 호조였다.
  2017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전년도 대비 102.2%인 8,682억엔을 예측한다. 초등학교의 영어 필수화, 대학입시제도 개혁의 영향으로 저출산이지만 영어를 배우는 아이의 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계속 유아·어린이용 서비스(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보육원용 영어강사 파견,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를 중심으로 어학 비즈니스의 시장 전체는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요 분야의 동향
2-1. 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

  2016년도 유아·아이용 외국어교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2.0%인 1,030억엔이었다.
  2017년 3 월말에 문부과학성에서 차기 학습지도요령이 공지되어, 초등학교의 영어교육에 대해서는 3학년부터 필수화, 5학년부터 교과화가 된다. 이 영어 학습시기의 조기화와 동시 병행으로 대학입시 개혁도 진행되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 4기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하는 보호자 층의 조기 영어교육열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향후도 영어를 학습하는 학생은 증가 경향에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학생 획득을 위해 참가사업자 사이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그 중에는 학생수를 줄이는 사업자도 더러 보인다.
  2017년도도 같은 경향은 계속되고 있어 동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9%인 1,050억엔을 예측한다.

2-2. e-learning 시장
  2016년도 e-learning 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12.5%인 90억엔이었다.
  2015년도 후반 이후, e-learning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온라인 영어회화에서 일단 둔화가 보였지만, 2016년도는 다시 활황을 나타내고 있다. 대기업 인터넷 통신판매 사업자의 영어 사업에 대한 참가와 Skype 영어회화 및 스마트폰, 태블릿PC용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 참가하는 사업자는 여전히 증가 경향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사에서 온라인 영어회화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질 높은 서비스 유지 향상에 노력하는 사업자와 레슨 회수 무제한이면서도 저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자 등, 유저(수강자) 측의 사용법을 고려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폭넓은 유저층을 개척해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하는 사업자도 있어 참가사업자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향후도 이러한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2017년도 e-learning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11.1%인 100억엔을 예측한다.

표 1. 어학 비즈니스 시장 분야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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