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수요일

크라우드펀딩, 소셜펀딩-일본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일본 크라우드펀딩 시장 동향

발간일:2022년 7월 22일

체  재:A4판 17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4월~6월

2. 조사대상:크라우드펀딩 운영기업, 이용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이메일을 통한 취재조사 병용


<크라우드펀딩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크라우드펀딩이란, 자금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 등이 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비교적 소액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 '사업투자형', '부동산형', '기부형', '구입형', '대출형(소셜렌딩)' '주식형'의 6개 유형을 대상으로 했다. 본 조사에서 시장규모는 해당년도 1년간의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에서 산출했으며, 후루사토(고향) 납세 사이트는 제외했다.


★주의: 본 보고서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지원 기타 행동을 권유하거나 특정기업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사회공헌, 예술, 이벤트, 부흥, 지역창생, 신기술·개발, 제조·판매 등에 대한 지원, 사업자용 대출, 부동산 투자, 미상장주식 투자


◆2021년도 일본 크라우드펀딩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1.1% 감소한 1,642억 엔


일본 크라우드펀딩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연간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주3. '사업투자형', '부동산형', '기부형', '구입형', '대출형(소셜렌딩)' '주식형'의 6개 유형을 대상. 다만후루사토(고향) 납세 사이트는 제외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일본 크라우드펀딩 시장규모는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1.1% 감소한 1,642억 2,100만 엔으로 추계했다.


  2021년도 시장을 6개 유형별로 보면, 사업투자형, 부동산형, 주식형은 견조하게 증가했다. 사업투자형에서는 ESG 관련 등의 프로젝트도 기안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 부동산형과 주식형은 법 정비가 뒷받침되면서 진출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한편, 기부형, 구입형, 대출형(소셜렌딩)의 3개 유형은 감소했다. 기부형 및 구매형은 전년도 코로나19 관련 프로젝트 지원액이 증가한 반동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또 지원금액에서 주력이 되는 대출형은 2017년~2018년경에 여러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운영기업에서 행정처분이 잇따르면서 대폭 감소한 이후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2021년도 시장규모 축소는 일시적인 반동에 그칠 전망


  부동산형 크라우드펀딩 운영기업에서는 2022년 4월에 상장기업도 탄생했다. 업계 성장을 위해서는 여러 과제 해결이 필요한 측면도 있지만, 기안자의 양적 증가와 전국적인 확산, 지원자와 투자자 지원 상황 등에서 크라우드펀딩의 니즈와 시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관련 프로젝트 성약이 급증하면서 2020년도에는 일시적으로 시장규모(신규 프로젝트 지원액)가 급확대됐고, 2021년도에는 시장규모 등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2021년도에도 많은 기안자, 지원자, 투자자를 끌어들여, 크라우드펀딩 니즈과 시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프로젝트 대형화 추세가 나타나는 부동산형과 일부 규제완화가 진행된 주식형은 계속 확대되고, 사업투자형과 기부형, 매입형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그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대출형은 규제 강화를 통한 업계 건전화·적정화 진전, 신규 진출 효과로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측돼, 2022년도 크라우드펀딩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6.3% 증가한 1,909억 8,200만 엔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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