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수요일

음료, 음료시장-음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음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음료 시장의 현상과 전망

발간일:2021년 6월 30일

체  재:A4판 53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4월~6월

2. 조사대상:음료 메이커, 판매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음료 시장 용어정의>

음료란 알코올 도수 1% 미만의 음료로, PET병과 캔, 종이용기 등의 형태로 그대로 음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 음료 시장이란, 탄산음료과 커피음료, 미네랄워터, 과즙함유 음료, 각종 차(녹차, 홍차, 우롱차 등) 음료, 스포츠·기능성음료, 영양음료(에너지드링크 포함), 음용우유류, 가공유음료, 유산균음료, 드링크 요구르트, 두유 등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탄산음료, 과즙·야채음료, 커피음료, 차음료, 미네랄워터, 건강음료, 유음료 ※음료 시장 대상 외 카테고리; 레귤러커피, 인스턴트커피, 직접 우리는 타입의 홍차


◆2021년도 음료 시장은 3년 만에 확대로 전환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활성화, 2022년도 행사 및 이벤트 재개로 인한 외출 빈도 증가에 기대~


음료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2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음료 시장규모(우유·유음료 포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0%인 4조 8,150억 엔으로 3년 만에 시장이 확대됐다.

  2021년도는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가장 큰 요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동이 제한되면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음료 소비가 부진했다. 음료 소비의 기폭제의 하나로서 기대됐던 도쿄올림픽·패럴림픽도 최종적으로는 일부를 제외하고 무관중으로 개최됨으로써 만족스러운 소비가 이뤄지지 못했다.


2. 주목 토픽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활성화되어 신상품도 활황을 띠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년도에는 음료 메이커 측에서도 예정했던 상품 출시와 마케팅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게 된 상황에서 어떻게 상품의 가치를 전달해 나갈지가 큰 과제가 됐다.

  2021년도는 전년도의 시행착오가 노하우가 되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2020년도는 예년보다 기존 브랜드에 대한 주력이 두드러져 신상품의 움직임이 둔했지만, 2021년도는 프로모션과 연동해 신상품도 많이 출시되고 히트상품도 탄생했다.


3. 장래 전망

  코로나19의 종식은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이동 제한은 점차 완화돼 감염 대책을 철저히 하면서 여행과 행사, 이벤트 개최가 가능해짐에 따라, 2022년도 음료 시장(우유·유음료 포함)은 전년도 대비 103.1%인 4조 9,650억 엔으로 2년 연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최대 수요기인 여름철 날씨에 힘입어 여행과 귀성 등의 행사, 이벤트도 늘어 음료 소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 2019년도 이래 시장규모는 5조 엔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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