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수요일

유전자검사시약, 유전자검사장치-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유전자검사·분석에 관한 시장 동향 조사

발간일:2022년 6월 28일

체  재:A4판 16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4월~6월

2. 조사대상: 임상검사장치·시약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간접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유전자검사 용어정의>

유전자검사는 병원체의 유전자검사, 인간 체세포의 유전자검사 및 그 변화가 유전적으로 계승되는 유전학적 검사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본 조사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유전자검사(핵산추출)시약 및 검출장치의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유전자검사키트, 자비검사(자유진료) 분도 포함된다. 한편, 항원검출·항체검출시약 및 검출장치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코로나19 검출(핵산추출)시약 및 검출장치


◆2021년도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비 시장규모는 1250억 엔 전망

~PCR 검사 수요는 확대, 2020년도의 3배 이상으로 대폭 신장 전망~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비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핵산추출)시약 및 장치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전망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치의 일본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1,250억 엔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로 핵산검출검사가 주목받았고, 2020년에는 검사약 메이커에서 검출용 시약 및 장비가 출시됐다.   검사체제 확충을 목적으로 정부·지자체 보조금 제도가 창설됨에 따라 많은 의료기관, 임상검사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용 장치가 도입되고 있다. 특히 2022년 1~3월에 나타난 오미크론에 의한 감염 확산으로 PCR 검사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는 전년도보다 크게 신장하고 있어 임상검사업계의 특수는 지속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클리닉에서의 유전자 POCT(Point of Care Testing) 장치 보급이 진행


  상술한 바와 같이 유전자검사장치 도입에 관련된 보조금 제도의 뒷받침에 의해, 지금까지 유전자검사를 실시해 온 의료기관, 지방위생검사소 등에도 장치 도입이 진행됐다. 2021년도는 그 중에서도 발열환자의 외래진료 받는 클리닉을 중심으로 수천 대 규모의 소형 장치가 도입됐다. 일부 클리닉에서는 소형 장치를 여러 대 도입해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를 실시하는 곳도 있다. 검사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는 한편 반도체 등의 부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장치 및 시약 부족으로 일시적인 정체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해서는 감염병 분류 재검토가 논의되고 있으며, 만일 코로나19가 5류로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클리닉에서의 초기 대응 중요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소형 유전자 POCT(Point of Care Testing) 장치 또는 항원정성 검사키트의 우선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3. 장래 전망

  일본에서는 감염자 수의 증가에 따라 긴급사태 선언 등의 감염증 대책이 실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같은 대응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에는 국책으로서 관광지원캠페인 개시 및 방일 외국인의 입국 제한 완화 등의 조치가 실시되어 위드 코로나를 겨냥한 경제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3차, 4차 백신 추가접종을 추진해 감염·중증화 예방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 마스크를 벗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감염대책 완화에 대해 정부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어, 2022년도는 감염대책과 경제활동을 양륜으로 진행하는 이행기간이 될 것이다.

  2022년도 시장동향은 오미크론의 파생형인 BA.4/BA.5 등 변이종에 의한 제7파(7번째 유행)가 우려되어 계속해서 PCR 검사 수요는 일정 정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진료수가 개정과 제품·부재 공급 불안 및 항원검사 전환 등의 영향으로 2022년도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치 시장규모는 2021년도를 밑돌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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