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일본미용의료-미용의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미용의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미용의료의 전망과 전략 ~시장분석 편~」

발간일：2022년 6월 15일

체  재：A4판 25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4월~6월

2. 조사대상：미용의료에 관련한 의료시설, 물건판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등에 의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미용의료 시장 용어정의＞

미용의료란 사람의 피부를 청결하게 하여 젊게 가꾸고, 체형을 보정하며, 체중을 줄이고, 치아를 미백하기 위한 의학적 조치, 수술 및 기타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정의되며, 본 조사에서는 일본의 미용의료 시장규모를 의료시설 수입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미용의료

◆2021년 미용의료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8%인 3,990억 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회복 기조~

미용의료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의료시설 수입액 기준

1. 시장 개황

 일본의 미용의료 시장규모(의료시설 수입액 기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은 전년대비 96.3%인 3,920억 엔으로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2021년은 수요가 회복 기조로 돌아서 전년대비 101.8%인 3,990억 엔을 기록했다.

2. 주요 토픽

미용의료 시장의 동향

 미용의료시술은 외과적 시술과 비외과적 시술로 구분된다. 이러한 시술은 미용외과를 표방하는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피부과, 미용피부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표방하는 의료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외과적 시술에서 그 경향이 두드러진다. 최근은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간사이권·도카이권에서 개원이 증가하는 경향이다. 안티에이징 분야에서의 재생의료와 닥터즈코스메틱 판매를 강화하는 시설이 증가하는 등, 의료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탈모특화형 클리닉이 급성장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미용의료 시장은 향후도 확대 기조로 추이할 전망이다. 시술 내용으로는 향후도 외과적 시술 비율이 줄어드는 한편으로 미용피부과 영역의 비외과적 시술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탈모’, ‘보톡스’, ‘여드름·여드름 자국’, ‘피부관리’, ‘쌍커풀(매몰법), ‘기미·반점·점’, ‘화학적 필링’ 등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