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수요일

ICT, 일본의료-의료 ICT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의료 ICT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차세대 의료 ICT 시장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2022년 6월 29일

체   재:A4판 24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4월~6월

2. 조사대상: 일본 메이커 및 서비스 사업자, 의료시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이메일 등을 통한 청취조사, 문헌조사 병용


<의료 ICT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의료 ICT 시장이란, 클라우드형 전자진료기록카드(병원용 및 진료소용), 클라우드형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외부저장서비스(병원용), 온라인진료시스템, 진료예약시스템, 전자문진(Web 문진/태블릿 문진) 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일본 국내시장 규모를 산출했다.

클라우드형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은 원내 서버를 설치하지 않는 타입의 제품을 말하며, '외부저장서비스'는 원내 서버를 설치하고, 전체 데이터 또는 5년 이상 전 등의 장기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는 타입의 제품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클라우드형 전자진료기록카드, 클라우드형 PACS, 클라우드형 원격화상진단시스템, 클라우드형 진료시스템, 진료예약시스템, 전자문진시스템(Web문진시스템 및 태블릿문진시스템)


◆2023년도 일본의 의료 ICT 시장규모는 2021년도 대비 1.28배인 211억 4,000만 엔을 예측

~전자문진시스템, 진료소용 클라우드형 전자진료기록카드가 특히 높은 성장률~


일본의 의료 ICT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일본의 의료 ICT 시장은 클라우드형 전자진료기록카드(병원용 및 진료소용), 클라우드형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외부저장서비스(병원용), 온라인진료시스템, 진료예약시스템, 전자문진(Web 문진/태블릿 문진)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주3.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본 조사의 일본 의료 ICT 시장 중 클라우드형 전자진료기록카드와 클라우드형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은 원내에 서버 설치가 불필요해 도입비용 절감 및 시스템 유지에 관한 부담 경감에 효과적이므로 특히 소규모 병원의 전자진료기록카드·PACS 도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병원에 따른 커스터마이즈 대응이 어려워지는 등의 단점 때문에 대규모 병원에는 비교적 적합하지 않아 도입은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다. PACS의 외부저장서비스에 대해서는 재해 시의 데이터 소실 위험 경감 등의 관점에서 대규모 병원에서도 도입되고 있다.


  주로 진료소에 도입되고 있는 온라인진료시스템, 진료예약시스템, 전자문진(Web 문진/태블릿 문진) 시스템에 대해서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3밀(밀폐공간, 밀집장소, 밀접상황) 회피에 대한 니즈와 신규 진료소의 도입률 향상 등을 배경으로 시장이 확대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2021년도 일본의 의료 ICT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165억 7,800만 엔으로 추계했다. 동년도를 분야별로 보면 시장 구성비가 큰 분야는 진료예약시스템, 클라우드형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외부저장서비스, 진료소용 클라우드형 전자진료기록카드 순이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진료체계 도입 확대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들어 온라인 진료에 대한 주목도가 단숨에 높아지면서 온라인진료시스템을 제공하는 신규 기업이 급증했다. 정부의 한시적인 규제 완화와 참여 기업들의 무상제공 등이 맞물리면서 온라인진료시스템 계약 시설 수는 2020년 4월~7월경에 걸쳐 급증했고, 이후에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0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81배로 확대됐다. 그렇지만 2021년도 계약 시설 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또 의료기관용으로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업도 많다는 점에서 2021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감소했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 일본의 의료 ICT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021년도 대비 1.28배인 211억 4,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동년도 대비 특히 성장률이 높은 것은 전자문진시스템, 진료소용 클라우드형 전자진료기록카드다.


  전자문진시스템은 2018년도경보다 진출기업이 증가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형성이 진행됨에 따라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진료소용 클라우드형 전자진료기록카드는 신규 진료소에서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형이 선택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점, 클라우드형 제품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사업자(벤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 높은 성장률의 주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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