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수요일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장애인취업-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주목 인재 관련 비즈니스 리포트~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편~

발간일:2022년 6월 28일

체  재:A4판 11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 2022년 4월~6월

2. 조사대상 :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메일을 이용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란, 장애인(당사자)의 직업생활 자립에 기여하는 취업복지서비스 및 장애인고용에서 법인이 안고 있는 과제해결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을 위한 「취업이행지원·취업정착지원」 「취업계속지원 A형·B형」, 법인을 위한 「인재소개·채용대행서비스」 「농원·위성 사무소형 고용지원서비스」의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취업이행지원·취업정착지원, 취업계속지원 A형·B형, 인력소개·채용대행서비스, 농원·위성 사무소형 고용지원서비스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시장규모는 확대 기조로 추이, 2021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7.9% 증가한 6,931억 엔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시장(4개 분야 합계)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2년도는 예측치

주3. 「취업이행지원·취업정착지원」 「취업계속지원 A형·B형」, 「인재소개·채용대행서비스」 「농원·위성 사무소형 고용지원서비스」의 4개 분야를 대상


1. 시장 개황

  2021년도의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 시장규모 「취업이행지원·취업정착지원」 「취업계속지원 A형·B형」, 「인재소개·채용대행서비스」 「농원·위성 사무소형 고용지원서비스」의 4개 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7.9% 늘어난 6,931억 엔이었다. 해당 시장은 장애인의 증가※, 장애인고용촉진법에 근거한 법정고용률 등을 배경으로 각종 지원서비스의 수요는 고조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도는 조사대상 4개 분야 모두 시장이 확대됐다.

  2021년도 분야별 시장규모는 「취업이행지원·취업정착지원」 862억 엔(전년도 대비 4.0% 증가), 「취업계속지원 A형·B형」 5,946억 엔(동 8.2% 증가), 「인재소개·채용대행서비스」 26억 엔(동 13.0% 증가), 「농원·위성 사무소형 고용지원서비스」 97억 엔(동 24.4% 증가)였다. 해당 시장은 「취업계속지원 A형·B형」 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농원·위성 사무소형 고용지원서비스」가 조사대상 4개 분야 중 가장 높은 증가율로 추이하고 있어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취업 형태, 장애 종류의 다양화에 대응한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를 발단으로 한 텔레워크나 재택근무 등 취업 형태의 다양화, 정신발달장애가 있는 사람의 증가※ 등에 의한 장애 종류의 다양화는 해당 서비스의 시장구조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에 대응한 지원도 요구되고 있다. 현재는 정신발달장애의 특성을 배려한 서비스 확충이 추진되고 있으며, 취업이행지원에서는 IT분야 인재 부족 및 텔레워크 대응의 일환으로서 IT 스킬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투입하는 움직임 등을 볼 수 있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의 장애인 고용지원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8.2% 늘어난 7,500억 엔으로 예측한다. 장애인고용지원서비스는 많은 기업이 단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장애인 법정 고용률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고, 장애인 수는 증가 경향※이므로 해당 서비스의 수요는 계속 고조를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장애인 고용은 법정 고용률 달성에 주목이 모이는 경향은 있지만, 장애인의 안정적 취업과 전력화, 나아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을 수용하는 기업 측도 장애인 고용에 관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서비스 제공 사업자는 고객 기업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세미나 실시 등 계몽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일부 서비스 제공 사업자는 자사에서 쌓은 노하우를 고객 기업에 전수하는 대응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기업 내에서의 장애인 고용에 관한 노하우를 습득, 축적하기 위한 지원이 점점 중요시될 것으로 생각한다.


※자료 출처: 후생노동성 공표 자료

https://www.mhlw.go.jp/stf/wp/hakusyo/kousei/18/backdata/01-01-01-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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