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일 목요일

음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음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음료 시장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2023년 6월 30일

체 재:A4판 47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4월~6월

2. 조사대상: 음료 메이커, 판매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음료 시장 용어정의>

음료란 알코올 도수 1% 미만의 음료로, PET병과 캔, 종이용기 등의 형태로 그대로 음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 음료 시장이란, 탄산음료과 커피음료, 미네랄워터, 과즙함유 음료, 각종 차(녹차, 홍차, 우롱차 등) 음료, 스포츠·기능성음료, 영양음료(에너지드링크 포함), 음용우유류, 가공유음료, 유산균음료, 드링크 요구르트, 두유 등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탄산음료, 과즙·야채음료, 커피음료, 차음료, 미네랄워터, 건강음료, 유음료 ※음료 시장 대상 외 카테고리; 레귤러커피, 인스턴트커피, 직접 우리는 타입의 홍차

◆2022년도 음료 시장은 2년 연속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행동 제한 완화와 폭염 효과로 갈증 해소 수요 급증, 2023년도 본격 회복 움직임 가속화~

음료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2년도 음료 시장규모(우유·유음료 포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6%인 4조 9,400억 엔으로 2년 연속 확대됐다.

시장 확대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행동 제한이 완화된 데 있다. 행동 제한이 없어짐에 따라 인파가 회복되고 이동을 포함해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나면 음료 소비가 증가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더불어 각 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신상품 개발, 영업 활동이 결실을 맺었다. 또 장마가 빨리 끝났고 8월 폭염 등의 날씨 영향도 컸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로 '면역' '수면'과 같은 새로운 니즈가 표면화되면서 히트 상품도 출현

음료 카테고리를 불문하고 건강 유지와 개선에 대한 소구는 일반적이지만 코로나19 기간 중에서는 이러한 니즈가 더욱 가시화됐다. 특히 심신 양면에서의 불안으로 이루어진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유지·면역력 향상과 생활습관병 예방, 스트레스 완화, 수면의 질 향상과 같은 니즈가 코로나19 전보다 높아져, 이러한 니즈에 대응해 매출을 늘린 히트상품도 탄생했다.

3. 장래 전망

2021년도, 2022년도로 2년 연속 확대된 음료 시장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회복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할 수 있어 2023년도에는 한층 회복이 기대된다. 또 2023년도는 2022년도 이상으로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음료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2.3%인 5조 엔으로 5조 550억 엔 고지를 회복할 것으로 예측한다.

우려점은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2023년도는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으로 2022년도보다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인상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이 수량 하락을 웃돌면서 금액 기준으로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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