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일 목요일

2023년판 고기능 필름 시장의 전망과 전략(일본어판)/야노경제연구소

 <일본시장조사보고서>2023년판 고기능 필름 시장의 전망과 전략(일본어판)

(일본어목차)2023年版 高機能フィルム市場の展望と戦略

자료코드: C65104700 / A4 235 / 2023. 07. 31

2022년 주요 필름 수요는 모두 전년 대비 20% 안팎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유저 생산 조정은 2023년 초 일단락되고 고기능 필름 수요도 회복하긴 했지만 회복속도는 기존 수요 축소세에 비해 약해 정점인 2021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2~3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더불어 최근 고기능 필름 시장에는 TV와 스마트폰을 이어가는 새로운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볼 수 없다. 그동안 원반메이커와 협업해 새로운 필름 개발을 담당했던 일본 컨버터들도 엔화 약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으로 체력 소모 기미를 보이고 있어 필름메이커와 함께 소량부터 시작하는 신제품 개발을 실시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필름 메이커가 살아남는 길로서 일본이 선행하는 Film to Film 재활용 등 「환경」에 포커스한 기술개발과 제안을 진행시켜 자원순환과 CN을 새로운 경쟁의 틀로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MLCC 이형필름 등 고평활·무이물·무결함이 요구되는 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버진재를 사용하는 경우 이상의 제막기술, 품질관리기술이 요구되는데, 이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향후는 재활용품의 코스트 다운을 향한 연구개발도 필요해지지만, 유저가 요구하는 대로 가격 대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Film to Film 재활용의 스킴과 기술, 그것을 배경으로 한 필름의 품질로 「재활용품의 시세(=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각오로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사개요

조사목적: 일본 국내외 고기능 필름 메이커의 현재 동향과 향후 사업 시책을 철저히 조사하고, 주변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월드와이드 고기능 필름 시장의 현황과 향후 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대상:

PET필름

PI필름(착색필름, 투명필름)

MLCC 이형필름

재활용 필름(Film to Film, Bottle to Film)

조사방법: 폐사 전문조사원이 직접 면접취재를 기본으로, 문헌조사를 병용.

조사기간: 2023년 4월 ~ 2023년 7월

◆자료 포인트

• 새로운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부재한 시장에서 각광받는 Film to Film 재활용, 제막·가공·품질관리와 스킴 구축으로 일본의 존재감을 보여라!

• 코로나 버블 붕괴로 2022년의 주요 필름 수요는 일제히 두 자리 수 마이너스로, 2023년 초에는 포화되었지만 최고치까지 회복될 것은 25년 전후를 전망

• PET필름은 볼륨과 신기성을 양립하는 신제품 개발이 과제, 광학부자재와 DFR 라이너 등 볼륨 존에서는 중국 메이커와의 경쟁도

• PI 필름 5G 관련 확대가 기대된 저유전 MPI의 수요 부진, EV 확대에 따라 배터리, 센서용 채용이 확대

• MLCC 이형필름은 생산조정이 일단락되어 23년 하반기 수요회복에 기대, 다 사용된 필름의 회수·재활용이 시작

• 연간 배출량 약 14억㎡의 라벨 대지는 기재의 PET필름화로 재활용을 실현, 2022년에는 서플라이체인 횡단에 의한 자원순환 프로젝트가 시동

리서치 내용

조사결과 포인트

제1장 고기능 필름 시장 전망

새로운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부재한 시장에서 각광받는 Film to Film

제막·가공·품질관리 기술과 스킴 구축으로 일본의 존재감을 보여라!

코로나 특수에서 일변, 2022년 '버블 붕괴'로 주요 필름 모두 두 자리 수 마이너스 기록

2023년 초에는 바닥을 쳤지만 V자 회복되지 않고 피크 시 규모로 회복하는 것은 2025년 전후를 전망

(그림) 2021년 실적을 100으로 했을 경우 각 필름의 시장규모 증감 상황

Foldable 단말, 5G 관련으로 확대를 기대했던 투명PI, MPI 수요 제자리걸음

Beyond 5G~6G 출범까지 배터리·센서에 주력하는 움직임도

PET필름 메이커는 볼륨과 신기성을 양립하는 신제품 개발에 고전

편광판의 주전장인 중국에서 로컬 기업의 발소리가 다가오다

Film to Film 재활용을 일본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중국 로컬의 버진 제품 이상의 고품질·고부가가치 필름 개발·투입을!

재활용이 가치로서 통용되는 지금이야말로 비용절감과 수익확보의 양립을 위한 기술개발을

일본발 스킴과 기술, 품질로 재활용품 시세를 창출하라!

제2장 PET필름 시장의 철저한 분석

2년 연속 특수에서 일변, 2022년 시장 50만t 이하까지 축소

2023년에는 한국에서 V자 회복 기대했지만 일본에서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

(그림·표) 공업용 PET필름 시장규모 추이(주요 8사 합계)

(표) 주요 메이커의 공업용 PET필름 판매량 및 점유율 추이

한국에서는 KOLON이 2라인을 스크랩하고 라인 휴지에 따른 가동률 유지 움직임도

한편으로 일본 기업이 일본 국내외에서 능력 증강을 추진

(표) PET필름 주요메이커 생산체제

(그림·표) 주요 메이커의 지역별 PET필름 공급 능력 추이

새로운 용도 개발에도 일정 이상의 볼륨 확보는 필수, 신기성보다

비용·성능의 밸런스와 재활용성이 좋은 점을 어필하고 다른 소재 대체를 노리는 방법도 있음

광학용으로는 OLED, QD, 편광판 부재 등 고정밀 디스플레이로 주력 전환 진행

(표) 공업용 PET필름 주요 용도별 수요량 추이(주요 8사 합계)

(그림) 광학부재용 PET필름 수요 동향

(그림·표) 주요 메이커에 의한 광학 부재용 PET필름 시장규모 추이

편광판 주력시장인 중국에서 부자재 현지화 움직임도

(그림·표) 주요 메이커에 의한 광학 부자재용 PET필름 시장규모 추이

MLCC 이형필름은 2024년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

DFR은 볼륨 존에서 중국과 경쟁이 격화

(그림·표) 주요 메이커에 의한 MLCC 이형용 PET필름 시장규모 추이

(그림·표) 주요 메이커에 의한 점착·이형용 PET필름 시장규모 추이

(MLCC 릴리스 포함)

(그림·표) 주요 메이커에 의한 DFR용 PET필름 시장규모 추이

(그림·표) 주요 메이커에 의한 전기·전자용 PET필름 시장규모 추이

도요보와 NAN YA가 2024년 가동 예정으로 실리콘 코트 설비 증강을 실시

(표) 주요 PET필름 메이커의 가공 체제

도레이 주식회사

  AR필름, 원편광판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부재용이 강점

  수계 도료·무용제 도료의 도공·밀착성 향상 등 환경부하 저감을 위한 개발도 추진

  2022년 시장혼란 영향으로 일본 국내외 설비가동률 저하되었지만 2024~2025년에는 회복될 전망

  프랑스·TFE에서 PET CR 프로젝트를 추진, 일본에서 실증생산에 주력

  2022년 공업용 PET필름은 최종 제품 및 부재 생산·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대폭 감소

  시황 악화 속에서도 고투명·고평활·저간섭 광학 부재용은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

  MLCC 이형필름, DFR 등 일반 산업용으로는 최첨단 하이엔드 등급에 강점

  2022년 수요 사이클이 바닥, 2024년 이후 다시 성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

  금속 프리 다층 적층 필름 PIASUS®는 주력 IR컷 등급이가 자동차 창문용으로 성장

  광파장·광지향성 제어 등급도 꾸준히 확대

  VOC 프리 도료의 도공성·밀착성이 우수한 간편 접착 PET필름 개발

  유저의 탈 탄소화, 환경부하 저감에 기여

도요보 주식회사

  PET와 PEN의 라인업으로 볼륨 존부터 첨단분야까지를 커버

  2024년 가동 예정으로 우쓰노미야공장에 2만t/년 인라인 코트 대응 설비를 증설

  2024년 우쓰노미야공장에서 인라인 코트 1설비 증설 후에는

  일본 국내외 실리콘 코트 필름 생산능력 10,200만㎡/월까지 확대

  2022년 실적은 PET 시황 악화로 크게 축소되었지만 2023년 이후에는 연간 5~6%의 성장률을 유지

  편광판용 'cosmoshineSRF®'는 2022년 하락폭을 최소화

  MLCC 이형필름은 볼륨 존에서 하이엔드까지 폭넓은 영역을 커버

  Stay Home 특수의 반동으로 2022년 실적은 대폭 감소되었지만 2023년 이후에는 안정적인 성장을 전망

  MLCC 이형필름 재활용 체제 확립을 위한 테스트 설비 가동 개시

  쓰루가필름공장에서 2025년 이후의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실증을 진행

  PET 합성지는 라벨리스화의 영향을 받아 고전 중, 다른 소재로부터의 대체 수요 확보에 주력

  온리원제품 PEN필름 'teonex®'는 시황악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

미쓰비시케미칼 주식회사

  글로벌 거점에서의 현지생산과 서큘러 이코노미(순환경제) 대응 추진

  오랜 기간에 축적한 기술력을 무기로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

  해외거점 인도네시아, 독일에 신규 라인 출범 잇따라

  미국 거점에서는 대형 라벨 메이커와 협업하여 이형 라이너의 수평 재활용에 주력

  2022년은 물류혼란과 유저의 재고·생산 조정의 영향으로 대폭 마이너스

  주력인 광학 부재용은 OLED 등 고정밀 분야로 전환함에 따라 50㎛ 등 중후품 중심으로

  부자재용에서는 광학 등방성과 무결함 추구로 타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점을 보인다

  DFR용은 시황 악화와 중국 지역기업 부상으로 고전

  MLCC 이형필름 인도네시아 신 라인 가동으로 하이엔드 등급 공급체제 강화

  중국에서의 초광폭 편광판의 시작으로 우시(無錫) 광폭 코터의 가동률이 싱승

TORAY ADVANCED MATERIALS KOLEA Inc. (도레이첨단소재 주식회사)

  시황 악화로 2022년 판매량을 크게 하락되었지만 2023년에는 V자 회복을 전망

  볼륨 존용에 최적화된 생산체제를 활용하여 부자재용 등급에 강점

  2023년 가동률 80~90% 유지

  2022년은 전방 유저의 생산·재고 조정으로 전년대비 두 자리 수 대폭 마이너스

  광학 부재용은 LCD 백라이트용 두께제품에서 OLED, QD용 중후품으로 전환

  편광판 이형필름은 2022년에 절반 가까이 판매량이 하가되었지만 내년에는 V자 회복을 전망

  구미제3공장, 중국 난퉁(南通) 가공필름 설비 가동률 2023년 약 80%까지 회복될 전망

  편광판 이형필름은 중국 대형 유저의 채용을 획득해 2022년에도 전년 대비 보합세를 유지

SK microworks(PET필름)

  SKC 소재부문을 승계, 사업 및 생산체제 크게 달라지지 않음

  그룹사인 SK microworks solutions와 제휴해 원반·가공의 양륜으로 전개

  수원, 진천 두 공장은 2022년, 2023년 모두 연중 75% 정도 가동률을 유지

  2022년 광학용 MLCC용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25% 대폭 축소

  광학용은 2023년 이후에 부재 감소를 편광판 부자재가 보충하는 형태로 회복될 전망

  일반 공업용 주력인 MLCC 이형은 표면 평활성이 요구되는 IT용 채용을 획득

  SK케미칼이 사업 인수한 ShuYe의 crPET을 사용한 PCR유래필름은

  포장용 슈링크라벨과 단말 보호 필름 등에 채용

Kolon Industries, Inc. (PET필름)

  수요동향에 맞춰 한국 생산라인을 정리하여 슬림화

  2023년 이후 조기 가동 안정을 도모

  구미, 김천에서 각 1라인 스크랩하여 한국국내 생산능력을 기존 78%까지 축소

  2022년 급감한 PET필름 판매량은 2024년 풀가동에 가까운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

  광학 부재는 하이엔드 TV OLED화의 영향을 받는다

  일반산업용 주력 MLCC 이형필름은 2024년 수요회복에 기대

南亜塑膠股份有限公司(NAN YAPLASTICS CORPORATION)

  원반~가공의 일관 생산체제로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 개발을 실현

  평활 등급 등 고부가가치 필름을 공급

  2022년 소비 침체와 유저 생산 조정이 PET필름 판매량에 큰 타격

  2023년 이후 회복세, 2025년에는 시장 혼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

  가공 거점인 수린공장에서는 2024년 하반기에 2라인 증강 예정

  MLCC 이형필름은 대만 유저들이 요구하는 평활 등급의 실적을 증가

新科光電材料股份有限公司(SHINKONG MATERIALS TECHNOLOGY CO.,LTD.)

  2022년 시황 악화로 PET필름 판매량 대폭 감소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는 것은 2025년경을 전망

  2022년에는 공업용, 포장용 모두 전년대비 두 자리 수 마이너스로 전체 판매량은 5만t 이하로 하락

  광학 부재는 그룹인 Ubright Optronics Corporation(友輝光電公司)용으로 일정한 볼륨을 확보

  일반 산업용은 자동차 생산량 부진으로 윈도우 필름용이 부진

  PET병 재생수지를 사용한 rPET필름은 2023년 이후 수요확대에 기대

제3장 주목되는 고기능 필름 시장의 동향

1. 폴리이미드(PI) 필름

  1. 절연 필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Du Pont, PIAM, UBE가 잇따라 라인 증설을 실시

    2024년 주요 메이커의 PI 필름 생산능력은 37라인 16,530t/년까지 확대 예정

    (표) PI필름 주요 메이커의 생산체제

    2022년 중량기준, 면적기준 모두 전년 대비 -20%로 큰 폭으로 하락되었지만

    2023년 이후에는 EV 배터리용 등 기타 분야의 급증으로 회복이 기대

    (표) PI필름 주요 애플리케이션별 시장규모 추이(중량기준)

    (표) PI 필름 주요 애플리케이션별 시장규모 추이(면적기준)

    (표) 주요 PI 필름 메이커 판매량 추이(중량기준)

    (표) 주요 PI 필름 메이커 판매량 추이(면적기준)

    스마트폰의 5G 대응 진행되지만 통신 인프라 정비 지연으로

    저유전 MPI 채택은 일부에 그쳐

    (표) PI 메이커 각사의 저유전 등급

    (표) LCP 필름 주요 메이커의 동향

    4G에서 5G로의 이행이 진전, 2023년 이후에는 마이크로셀·펨토셀 확대 전망

    (그림) 세계 5G 기지국 카테고리별 출하량 실적 예측

    5G 대응 단말기는 기지국에 선행 보급, 2023년에는 전체 스마트폰의 80% 이상 규모로

    밀리미터파 대응 단말기는 5G 스마트폰의 절반 정도로 추산

    (그림·표) 스마트폰 세계시장(출하대수)

    (그림·표) 5G 스마트폰 출하대수의 밀리미터파 대응 기종 비율

    PI의 고내열, 고내절연파괴전압이 평가되어 EV배터리용 채용이 증가

    (표) 5G 스마트폰으로 채용·샘플 공급 실적이 있는 FPC 재료

    (표) FPC 기판용 저유전 재료 특성 비교

  2. 디스플레이 기판

    초내열·초저흡수 PI 필름 'xenomax®', 유저의 편리성 향상을 실현

    유리 기판과의 가고정·박리 솔루션 제공

    (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판용 PI 바니시·PI 필름의 주요 메이커 일람

  3. Foldable 단말 커버

    Foldable 스마트폰은 2022년 시황 악화 속에서도 대수 증가

    (표) Foldable 단말기 시장규모 예측

    (그림) Foldable 스마트폰 시장규모 예측

    (표) Foldable·Rollable 단말기 제품 목록

    2022년 SK그룹 참가로 코오롱 1사 독점체제 무너진다

    2023년에는 코오롱과 SK그룹의 점유율이 거의 반반이 될 전망

    (그림) Foldable 단말 커버 구성

    (표) Foldable 단말 커버용 투명 PI 필름 시장규모

    (그림) Foldable 단말 커버용 투명 PI 필름 시장규모

    (표) 투명PI필름 주요메이커 생산체제

    (표) Foldable 단말기 커버용 PI 필름 제조업체의 HC 처리 현황

    7.5″사이즈 투명 PI 커버 가격은 2023년 10$/장 이하 수준까지 하락

    (표) Foldable 단말 커버용 투명 PI 필름 생산 공정에서 수율

    (표) Foldable 단말 커버용 투명 PI 필름 가격 동향

2.MLCC 이형필름

  2020년, 2021년 2년 연속 호조에서 반전, 2022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두 자리 수 마이너스로 추이

  2023년 들어 회복세를 보였지만 기세는 약하고 2021년 초과 달성은 2025년 이후가 될 전망

  (그림·표) MLCC용 이형필름 시장규모 추이

  2020년 이후 MLCC 이형필름 생산능력 확장 지속

  2025년 주요 메이커의 총 생산능력은 월 41,650만㎡/월로 2021년의 1.4배 규모로

  (표) 주요 이형필름 메이커의 생산체제

  (그림) 주요 이형필름 메이커의 MLCC 이형필름 생산능력 추이

  한때 10만t 이상을 기록했던 원반 PET필름 수요는 2022년 7.5만t 초반까지 축소

  (그림·표) MLCC용 이형필름 원단(PET필름) 메이커별 판매량 추이

  (그림·표) MLCC용 이형필름 원단(PET필름) 시장규모 추이

  MLCC 메이커에 의한 생산 조정은 2023년 상반기에는 일단락, 하반기 이후 수요 회복에 기대

  일본 국내에서는 다 사용된 이형필름의 회수·재활용이 시작

  (표) 주요 세라믹 콘덴서 메이커의 이형필름 사용량 추이

  유저 생산조정으로 2021년~2022년 출시필름 메이커 점유율 변화

  (그림·표) MLCC용 이형필름 메이커별 판매량 추이

  (표) MLCC 이형필름 서플라이체인

  스마트폰 범용 기종과 자동차용 MLCC용으로도 고평활 이형필름이 요구되는 경향

  (표) MLCC용 이형필름 가격 동향

  (그림, 표) 세라믹 콘덴서 메이커의 이형필름 메이커 점유율

  (2021년)

  (그림, 표) 세라믹 콘덴서 메이커의 이형필름 메이커 점유율

  (2022년)

  (그림, 표) 세라믹 콘덴서 메이커의 이형필름 메이커 점유율

  (2023년)

3. 재활용 필름(Film to Film, Bottle to Film)

  글로벌에서 전개되는 메이저 기업에 의한 환경소재 채용·자원순환의 움직임이 가속화

  소비자 손에 들어가지 않는 부자재·공정재의 Film to Film 재활용도 시작

  (표) 기업에 의한 환경소재 사용목표의 예

  무라타제작소와 TDK가 MLCC 생산공정에 사용하는 이형필름 재활용 시작

  회수~재생의 스킴 구축도 재활용 비용을 어디가 부담할지가 과제

  (표) MLCC 이형필름 재활용의 흐름

  (그림) 무라타제작소, TDK의 이형필름 조달 흐름

  MLCC 이형필름 재활용 도레이, 도요보 2대 PET 메이커가 선행

  연간 배출량 약 14억㎡의 라벨 대지에서는 종이에서 PET필름으로 전환하여 재활용을 실현

  2022년 서플라이체인 횡단으로 자원순환 프로젝트 시작

  (그림) 자원순환 프로젝트 참여의 장점

  자원순환 프로젝트에서는 도요보의 PET 합성지 kamishine®이 채용

  해외시장에서는 미쓰비시케미칼과 Every Dennison의 라벨 대지 수평 재활용이 시작

  (그림) 자원순환 프로젝트 사용 후 라벨 대지의 재활용 계획

  이물질 관리 및 메이커별 분리수거 여부가 Film to Film 재활용의 과제

  업계 전체 협업을 통한 CR 활용도 유효

  Film to Film 재활용 외에도 PET병 유래 PCR 원료 사용 대책도 확대

  (표) Bottle to Film 재활용 대책

제4장 공업용 고기능 필름 메이커의 전망과 전략

Kolon Industries, Inc. (PI필름)

  Foldable 커버용 투명 PI 필름 판매량은 20만㎡ 이하에 그쳐

  UTG와의 경쟁과 신규 참가 메이커와의 경쟁으로 2022년, 2023년 마이너스 성장했지만

  2024년 이후 Foldable 스마트폰 기종 확대에 기대

SK microworks(PI필름)

  그룹 내에서 원반부터 가공까지 일관체제를 구축

  다양한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이 강점

  2023년 투명 PI 필름 시장 점유율 50% 확보, 출하량 15만㎡ 전망

주식회사 가네카

  스마트폰과 더불어 폭넓은 산업분야에서의 Beyond 5G~6G 보급에 기대

  PI에 한정하지 않고 새로운 저유전 재료 개발도 검토

  2022년 최종제품 시황 악화로 마이너스 성장했지만 2023~2024년에 회복

  GS의 판매량을 줄이고 FPC를 확대하는 등 수익성을 중시한 전개를 추진

  서브 6~밀리파의 5G에 대응하는 저유전 등급은는 「SR」 「IB」 모두 양산을 개시

  밀리미터파 통신 보급에 따른 수요 확대에 기대

PI Advanced Materials Co.,Ltd.(PI첨단소재)

  배터리용 절연·밀봉 테이프, 전극 바인더 등

  새로운 첨단 용도로 주력 전환을 추진

  2023년 6월, 프랑스·Arkema사의 주식매수를 발표, 첨단분야에서의 전개 강화에 기대

  2022년, 2023년 2년 연속 구미공장 신라인 가동, 공칭능력 4,500t/년까지 확대

  판매량은 2022년에 두 자리 수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2023년 이후 V자 회복을 전망

  배터리 절연을 비롯한 첨단산업용 구성비는 2025년에 40%정도까지 성장

  5G 대응 저유전 등급은 당초 기대했던 실적 확보에 미치지 못해

도레이듀폰 주식회사

  PI 필름 「kapton」으로 고부가가치 영역의 수요를 파악

  2022년에는 유저 생산조정·재고조정의 영향으로 FPC, COF용이 대폭 축소

  2023년 이후 수요 회복도 완전한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

  서브 6 대응 저유전 등급 'kapton LK'의 상업 생산 시작

  저선팽창 등급, 초박 등급 COF 수요 확대에 기대

제노맥스재팬 주식회사

  접착제 미사용 부착기술, 가벼운 힘으로 박리 가능한 기술 등

  'xenomax®' 활용을 위한 솔루션 제공으로 채용 확대를 도모

  플렉시블 TFT 기판에서의 채용에 이어 저유전, 방열판 등의 용도로

  샘플워크와 채용을 위한 평가 진전

  화학결합으로 밀착력 컨트롤이 가능한 부착기술 'PITAT', 경박리기술 'APLIFT' 등

  'xenomax®' 유저의 사용 편의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기술을 제공

COSMO AM&T CO., LTD. (코스모신소재 주식회사)

  IT관련, 자동차용 전장품, 일반 산업과 폭넓은 용도를 위한 등급을 공급

  2023년 7월, 제3공장에 2차 생산라인 세팅 완료

  가동 예정인 연말 이후 출시필름 생산능력은 6라인 6,900만㎡/월까지 확대

  SEMCO MLCC 생산조정 영향으로 2022년 이형필름 판매량은 크게 축소

  2023년 하반기부터 수요 호전~2024년 이후 완전 부활 기대

  부가가치가 높은 표면 평활 등급의 판매량 확대에 주력

Mitsui Chemicals Tohcello, Inc.

  일본국내 MLCC 메이커 대상으로 이형필름 공급

  제품 설계, 도공 기술 양면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력

  2024년 4월 미쓰이화학 100% 출자 ICT사업 신회사로 이관했지만

  실리콘 이형필름 「SP-PET」의 사업 전개는 크게 변하지 않을 전망

  MLCC 이형필름은 유저의 생산 조정으로 2022년은 전년보다 크게 하락하는 결과

  2023년 전망 전년 대비 소폭증가, 2024년 이후 연간 6~7% 성장률 유지를 예측

  제품 설계와 유저 니즈의 최적화, 코팅 기술의 브러시 업을 배경으로 한

  고성능·고품질 이형필름의 생산·공급으로 차별화

도레이 주식회사(필름 서스테이너블 사업 추진실)

  2020년 친환경 PET필름 'Ecouse®Lumirror®' 출시

  사용원료dhk 배합률을 정의하여 탈 탄소·순환형 사회구축에 공헌

  인하우스, 프리컨슈머, 포스트컨슈머와 수거품의 출처를 명확히 하고

  각 배합률을 정의한 규격품dmf 투입

  'Ecouse®Lumirror®'의 원료는 회수~재활용이 용이한 부자재·이형필름이 주력

  MLCC 이형필름 2022년 회수·재활용 시작

도요보 주식회사(자원순환 프로젝트)

  백색, 비중이 낮은 PET 합성지 'kamishine®'의 활용으로

  다 사용된 라벨 대지의 수평 재활용을 실현

  2022년부터 다 사용된 라벨 대지의 재활용을 목표로 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참여

  비중 1.0, 백색인 'kamishine®'의 특성으로 회수품을 판별, 다른 소재 혼입 방지가 가능

  자원순환 프로젝트에서는 재생수지 제막 및 실리콘 코트를 담당하여

  「kamishine® 이형필름」의 확대 판매를 통한 서큘러 이코노미 실현이 목표

니치에이신카 주식회사(자원순환 프로젝트)

  라벨 대지의 수평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CO2 배출량 절감이 목표

  자원순환 프로젝트에서 중심 역할을 당담

  라벨 대지를 박리지에서 재활용 가능한 PET 합성지로 전환 추진

  회수된 재활용 전용 대지인 REPELLET 양산 설비는 2023년 말에 시작될 예정

  2025년에는 재생수지 생산능력 200t/년 체제를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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