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일 목요일

폴리에틸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폴리에틸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폴리에틸렌 시장의 철저 분석」

발간일:2023년 6월 29일

체 재:A4판 21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4월~6월

2. 조사대상:폴레에틸렌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폴레에틸렌 시장 용어정의>

폴레에틸렌(PE)은 합성수지의 일종으로 에틸렌의 중합체이다. 본 조사에서 PE 시장규모는 HDPE와 LDPE, L-LDPE, EVA를 대상으로 PE 메이커의 일본 출하량 기준(수출분 포함)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HDPE, LDPE, L-LDPE, EVA, 에틸렌계 공중합체, V-LDPE, 플라스토머

◆2023년 폴리에틸렌 출하량은 233만 3000t으로 전년 대비 102.7%로 전망

~바이오PE와 재활용 원료 유래 PE 등 재활용에 기여하는 재료의 전개가 활발화~

분야별 PE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수출분 포함)

주2. 2023년은 전망치, 2024년은 예측치

주3. 반올림했기 때문에 도표 내 합계가 일부 다름

1. 시장 개황

폴리에틸렌(이하 PE) 시장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경제활동 침체로 많은 수요 분야에서 감소했다. 2021년에는 전년의 반동으로 수요는 약간 회복했지만, 2022년에는 원자재 가격 급등과 반도체 등 부재 부족으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수요 동향이 악화되어, 2022년 PE 출하량(제조업체 출하수량 기준, 수출분 포함)은 전년 대비 94.9%인 227만 2,000t으로 다시 축소됐다.

2022년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면 각 수지의 출하량은 HDPE가 70만 1,000t(전년대비 93.5%), LDPE가 64만 2,000t(동 94.0%), EVA가 18만 6,000t(동 99.5%), L-LDPE가 74만 3,000t(동 95.9%)으로 나타나, EVA를 제외하고 대체로 축소세를 보이고 있다. EVA는 현재 중국의 태양전지 메이커의 대두로 일본에서의 태양전지 봉지재용 수요가 사라졌으며, 산업자재와 식품 포장 등 오더 로트가 작고 다양한 그레이드 전개를 기본으로 하는 수요가 중심이 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바이오매스·재활용 원료 유래 PE와 재활용에 기여하는 재료의 전개가 활발화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의 실현을 목표로 PE 메이커에서는 식물 유래 바이오매스 원료(바이오 PE)·리사이클 원료 유래 PE 제품의 개발과 모노머티리얼(단일소재)화 대응 등 재활용성이 높은 재료 제공에 힘쓰고 있다.

프라임폴리머에서는 2022년에 폴리올레핀 신브랜드로서 「Re'PRM®)」 및 「Prasus®)」를 발표했고, 스미토모화학은 2021년에 재활용 플라스틱 브랜드 「Meguri™」를 런칭했다.

모노머티리얼화에 기여하는 제품으로는 스미토모화학의 고강성 PE 「스미클®」과 다우케미칼재팬의 BOPE 「INNATE™」가 있다. 또 다우케미칼재팬의 「RETAIN™」와 TOSOH의 「메르센®S」은 복합 플라스틱의 상용화제로서 수평적 재활용(원제품과 같은 것으로 재활용하는 것)에 기여한다. 그 외 일본폴리에틸렌의 바이오매스 그레이드 「노바텍™HDHB330EBP」와 다우케미칼재팬의 PCR* 유래 재활용 PE 「REVOLOOP™」 등이 개발됐다.

*PCR(포스트 컨슈머 재활용): 소비자에 의한 사용 후 회수된 폐제품을 재활용하는 것

3. 장래 전망

2023년 PE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2.7%인 233만 3000t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가 감염증법상 위상이 5류로 이행했고, 입국 제한조치 종료로 인한 소비 회복과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어, 전년을 웃도는 출하량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