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2023년 6월 27일
체 재：A4판 28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4월~6월
2. 조사대상: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참여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e-mail 등을 통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이란,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시장(PHR, 여성 PHR, 전자약수첩), 질환관리·예방 앱 시장(생활습관병관리 앱, 정신건강관리 앱, 기타 질환영역 앱), 그 외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자비 ‘보험 외’ 재활 서비스, 건강 스마트 하우스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전자약수첩, 기타 질환 영역 앱, 건강 스마트 하우스는 시장규모를 산출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개인용 PHR, 여성 관련 PHR, 전자약수첩, 생활습관병관리 앱, 정신건강관리 앱, 피부과(아토피 등) 영역 앱,인지증 영역 앱, 암 영역 앱, 자비(보험 외) 재활 서비스, 건강 스마트 하우스 등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는 치료용 앱화를 목표로 하는 계획이 진행되는 등 헬스케어 영역에서 메디컬 영역까지 스마트폰 이용을 축으로 한 서비스 전개가 진행
1. 시장 개황
PHR(Personal Health Record)이란 '개인이 자신의 삶의 질 유지와 향상을 목적으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수집·보존·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정의되며, 개인의 건강·의료·개호를 포함한 생애 건강기록의 일원관리가 PHR의 도달점으로 여겨진다. 개인용 PHR은 스마트폰 앱으로서 무료 간이 PHR이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유료 서비스로서는 전문가 서비스를 받은 것과 커스터마이즈된 정보 제공을 실시하는 것, 여러 헬스케어 서비스·앱이 패키지화된 것 등이 전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용 PHR 서비스를 전개하는 사업자가 의료사업 진출을 위해 다양한 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치료용 앱을 공동개발하여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헬스케어 영역에서 메디컬 영역까지 스마트폰 이용을 축으로 한 서비스 전개 사례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자비(보험 외) 재활 서비스 사업자의 다양한 타사 협업을 통한 새로운 전개에 주목
고령화 사회를 배경으로 각종 질환 등으로부터의 조기 회복(사회 복귀)을 위한 재활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의료보험·개호보험에서의 재활은 질환별로 산정일수 상한이 설정되어 있어 양과 질에서 과제가 지적되고 있는 상황으로, 자비(보험 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등장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개인용 서비스 전개가 중심이지만 최근에는 법인용 전개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전보다 자비재활 서비스 사업자가 타사와 협업해 타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를 볼 수게 되었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가운데 그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협업처는 자비로 진행되는 개호 서비스 사업자와 고급 호텔, 시니어 레지던스, 건강 경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보험회사 등 다양해 새로운 사업 전개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법인용 서비스에서는 경상 혹은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재활부터 보다 극진한 점포형 맨투맨 서비스까지 요구되는 경우가 있어, 기업은 각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자비 재활 서비스의 BtoB 사업은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3. 장래 전망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은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시장, 질환관리·예방 앱 시장, 기타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등 3개 분야로 크게 나뉜다.
서비스 모두 개인 과금은 비율적으로 작아 기업용이나 의료기관용, 자치단체용의 머니타이즈가 진행되어 왔다. 또한 DTX(치료용 앱)화[의료기기 승인을 얻어 보험 적용]을 목표로 임상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머니타이즈 방법으로서 주목된다. 고령화 사회의 진전을 배경으로 예방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 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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