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웨어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아이웨어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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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체재】

자료명：「2023 아이웨어 브랜드 마켓」

발간일：2023년 6월 29일

체 재：A4판 33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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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4월~6월

2. 조사대상：아이웨어 시장 진출 기업, 기타 관련 기업, 관련 단체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설문조사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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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웨어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일본 아이웨어 시장이란, ①안경테, ②안경 렌즈, ③선글라스, ④돋보기, ⑤기타 안경의 5개 아이템을 포함한다. 한편 ⑤기타 안경이란 도수 없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와 멋내기 안경 등을 말한다. 상품 아이템은 수입 브랜드와 라이선스 브랜드, 하우스(자사) 브랜드 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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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안경테, 안경 렌즈, 선글라스, 돋보기, 기타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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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본의 아이웨어 소매시장은 외출 수요 회복에 따라 전년대비 103.1%인 4,918억 엔으로

~애프터 코로나인 2023년은 자외선 차단 수요의 호조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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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아이웨어 시장이란, ①안경테, ②안경 렌즈, ③선글라스, ④돋보기, ⑤기타 안경의 5개 아이템을 포함한다

주3. 2023년은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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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개황

2021년 일본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6.5%인 4,768억 엔, 2022년에는 103.1%인 4,918억 엔으로 추산했다. 이 시장은 2020년 전년 대비 88.8%로 크게 떨어졌으나, 2021년 이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관심이 높아진 아웃도어와 사우나에 대응한 신상품이 호조를 보인 점과 애프터 코로나에 따른 외출 완화로 선글라스 수요 증가, 돋보기 시장의 신장, 저가 상품의 보급으로 안경을 여러 개 보유하게 되면서 2022년에는 2019년 대비 97.6%로 추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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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장 축소의 큰 요인으로는 단가 하락이 꼽힌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재가격·물류가격의 급등에 의해서 안경테의 가격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컬러렌즈, 반사광을 차단하는 편광렌즈, 자외선 대책용 조광렌즈와 같은 고기능 렌즈의 수요가 각 기업의 프로모션 성공에 의해 신장되고 있는 것, 후쿠이현 사바에시를 제조거점으로 하는 사바에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로 고가격대 프레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아이웨어의 단가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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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목 토픽

코로나19 사태로 움직임이 있었던 인터넷·통신판매 채널

안경이라는 상품은 착용하는 사람의 얼굴 모양 등에 따라 착용감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매장 직원의 접객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안경을 구입하는 것은 어렵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안경 EC 사이트가 속속 오픈하고 있어, 각 회사는 점포와의 차이를 느끼지 않도록 점포 및 EC 사이트 중 어느 쪽에서 구입했는지에 관계없이 구입이력을 토대로 한 상품 구입을 EC 사이트상에서 실현하는 등, 안심감을 추구하면서 EC만의 편리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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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많은 아이웨어를 실제로 손에 들고 선택하는 즐거움, 시착, 매장 직원의 새로운 상품 제안이나 다른 점포와의 비교 등, 실제 점포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안경 전문점은 고도의 기술과 지식·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다른 마켓과 비교해도 전문점의 우위성이 손상되지 않았다. 검안(시력검사 등)과 구입 후 피팅 등 EC 사이트 구매자라도 한 번은 점포를 통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도 아이웨어 시장이 EC 완결형 쇼핑으로 완전하게 이행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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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는 실제 점포만이 가능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EC에서도 새로운 편리성을 소구함으로써 소비자가 아이웨어를 보다 가깝게 받아들여 시장 전체가 성장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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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래 전망

2023년 일본의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2.6%인 5,048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글라스 수요의 신장, 고기능 렌즈의 인지도 보급에 따른 렌즈 단가 상승 등 여러 플러스 요인이 작용하면서 2019년 대비 100.2%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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