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3일 월요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폴더블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야노경제연구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자료명:「2018년도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재료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18년 월 30일
체  재:A4판 119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2018년 1 월~3 월
2. 조사대상: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재료(PI필름, 하이베리어 필름, 기타 필름) 메이커
3. 조사방법:야노경제연구소 전문조사원이 직접 면접 취재와 문헌조사를 병용.

<Foldable 스마트폰 세계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Foldable(폴더블) 스마트폰 세계시장은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재료란 곡면(Bended), 폴더블(Foldable: 접을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둘둘 말 수 있는)과 같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서 기판, 전면판에 사용되는 고투명·고내열 필름 및 하이베리어 필름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PI필름, PI바니시, 하이베리어 필름, 고투명 필름, 고경도 필름

【조사 결과 서머리】
◆ 2018년 4 Q에 Foldable 스마트폰 시동? 2020년에는 90만대 규모로 예측

 깨지지 않는·박육경량화·플렉서블은 기준밸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재료는 안전성 향상과 곡면광고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그림 1. Foldable 스마트폰 세계시장 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 2. 2018년은 전망치, 2019년, 2020년은 예측치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곡면(Bended) 스마트폰용 PI(폴리이미드) 기재의 플렉서블 OLED 탑재가 확대해 표면경도 5H정도, 접기 반경 R1~2 정도의 투명 PI필름이 개발되는 등, 접을 수 있는(Foldable) 단말의 실현을 향한 조건이 계속 갖추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2018년내에 삼성전자(이하 SEC)가 제품화하는 것은 확실하다는 견해도 있어, 스마트폰의 Foldable화의 움직임이 현실성을 띠고 있다. 한편, 만일 2018년내에 Foldable 스마트폰이 발매되었다고 해도 시장에 정착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항상 단말을 접고 열어서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의 열화, 센서의 단선, 표면커버의 백화와 균열 등 불편이 나오는 것은 피할 수 없다. Foldable 단말이 안정된 수요가 확립할 것은 2020년 이후로 예측한다.
 Foldable 스마트폰 세계시장 규모(메이커 출하수량 기준)는 2018년에는 9만대에 그칠 전망이지만 2019년에 30만대, 2020년에는 90만대로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표준이 되기에는 아직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장에 투입되기만 하면 개발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니즈가 마켓 안에서 나올 가능성은 높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재료 메이커의 개발 과제도 더욱 명확해진다. 재료 메이커에는 유저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메이커, 나아가 세트 메이커가 요구하는 성능, 품질의 필름을 확실히 실현해 제품의 개량·개선에 따라갈 수 있을 만한 기술력·개발력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플렉서블 AMOLED 패널
 PI기판을 이용한 플렉서블 OLED 패널은 리지드 유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곡면 형상과 풀스크린화 등, 스마트폰의 디자인성 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채용이 확대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는 Apple과 SEC에 추종해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도 플렉서블 OLED 패널을 탑재한 신 모델의 개발을 검토하는 메이커가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OLED 패널 세계시장(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전년대비 187.1%인 2억 6,000만매로 전년에 이어 대폭적인 확대를 예측한다.
스마트폰용을 중심으로 플렉서블 OLED 패널의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SDC)와 LG디스플레이(LGD)가 동 패널의 생산라인 증강을 진행하는 있는 것 외에 AMOLED 패널 시장에 참가하려는 메이커도 플렉서블 OLED 패널의 양산화를 목표로 하는 곳이 적지 않다. 향후도 스마트폰용 탑재가 증가해 2019년에는 동 시장은 4억 9,100만매(동 기준), 스마트폰용 리지드 OLED 패널 시장을 웃도는 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곡면(Bended) 스마트폰에는 PI기판의 플렉서블 OLED가 탑재되어 있지만 단지 곡면현상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는 것이라면 두께 50μm정도로 곡면대응 가능한 초박판 유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도 감히 PI필름 기판의 플렉서블 OLED가 채용되는 것은 유저 사이드에 필름을 사용하는 필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필름기준의 디스플레이 재료 메이커에 요구되는 것은 유리의 대체가 아니라 「필름 중에서 얼마나 선택받을지」일 것이다.
여기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저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메이커에 있어서 「사용하기 쉬운 재료」의 개발·제안이 요구되어 성능 및 품질은 물론 가격과 조달의 편리성도 요구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재료 메이커에는 유저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품질·성능의 필름을 적당한 가격으로 언제라도 공급할 수 있는 체제의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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