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일 월요일

로봇, 청소로봇 - 2018 업무용 청소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일본어판)/야노경제연구소

<일본시장조사보고서>2018 업무용 청소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일본어판)
자료코드: C59123900 / A4 155p/ 2018. 3. 26


업무용 청소 목적인 서비스 로봇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대응 실태와 개발 동향, 사업화 플랜, 수요 전망을 파악함과 동시에 그것을 기본으로 업무용 청소로봇의 가능성을 추구해 과제와 장래성을 고찰했다.

◆조사 개요
조사대상처:일본국내 업무용 청소로봇 메이커와 판매기업, 연구개발에 대응하는 기업, 관련 단체, 관계 부처 등
조사방법:직접 면접 취재에 의한 정보 수집을 중심으로 전화 취재, 공표되어 있는 자료와 데이터, 문헌, 연구성과, 신문기사 등을 입수해 참고로 했다
조사기간:2017년 12월~2018년

◆자료 포인트• 저출산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일본국내에서는 더욱 더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지고 있다. 특히 육체적 부담을 강요되는 청소 하청업무에서도 심각하며 여성과 고령자의 활용만으로는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 보완수단으로 업무용 청소로봇이 주목된다.
• 일본국내에서 제품화되어 있는 업무용 청소로봇은 바닥 비질청소(흡인) 로봇, 바닥 세정 로봇, 창문닦이 로봇, 물밑바닥 청소로봇, PV패널 세정 로봇, 에어컨 청소로봇이 있다.
• 바닥 청소/세정 로봇은 신규 참가와 신제품 투입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마키타의 제품은 청소 하청업자용이라고 하기보다 작업현장과 점포에서 자기 사용용이지만 현재까지 없었던 수요를 개척하고 있다.
• 또한, 앞으로도 소프트뱅크로보틱스와 Kärcher등 대형기업의 참가가 예정되어, 바닥 청소/세정 로봇의 시장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정용으로 재빨리 제품화되고 있는 창문닦이 로봇도 업무용이 투입되었다. 사용 환경에 제한은 있지만 업무용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수요 개척이 기대된다.
• 물밑바닥 청소로봇, PV패널 세정 로봇, 에어컨 청소로봇은 참가 메이커는 한정되지만 충실한 대응이 계속되고 있다. 각 기능을 활용해서 용도 확대가 주목된다.
• 로봇에 만능성을 요구하는 유저측과의 인식의 차이는 아직 있지만, 실증실험과 업계 단체에 의한 PR, 컨소시엄 결성 등의 움직임도 있어, 서서히 이해와 활용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용 청소로봇은 아직 보급 레벨이 아니지만 앞으로 노동력 보완 및 작업 수단으로 필수 수단이 되고 있다. 그 가능성과 장래성을 이 자료에서 고찰한다.

◆리서치 내용
■게재 내용


조사 결과의 포인트

제1장 업무용 청소로봇 시장의 현상
1. 다채로운 멤버가 모인 참가기업. 앞으로 신규 참가를 목표로 하는 기업도 있다
 2. 용도에 따라 시기와 회사 수에 차이가 있는 시장 참가
 3. 총 시장규모 추이
   (1) 용도에 따라 성장성에 차이가 나는 수량기준 시장규모. 전체로는 확대경향을 유지
   (2) 규모는 작지만 확대하는 금액기준 시장규모. 용도에 따라 차이는 난다
 4. 업무용 청소로봇 전체의 메이커 점유율 추이
   (1) 수량기준의 메이커 점유율은 신제품을 세워 새로운 제안을 실시하는 기업이 점유율을 확대한다
   (2) 아마노, 마키타의 점유율 상승이 눈에 띄는 금액기준의 메이커 점유율

제2장 용도별 업무용 청소로봇의 시장동향
1. 바닥 비질청소(흡인) 로봇
   (1) FIGLA가 선행해 2015년 이후 신규참가가 잇따른다. 마키타에 의해 용도확대가 진행된다
   (2) 신규참가도 있어 수량, 금액 모두 시장규모가 확대. 하지만 아직 그 절대치는 작다
   (3) 수량으로는 마키타가 압도적, 금액으로는 아마노와 마키타가 리드하는 메이커 점유율 추이
   (4) 프로사용 타입과 자기사용 타입으로 크게 다른 제품 사양과 성능
   (5) 프로사용 타입에 있는 과제·문제점. 유저 측에도 있다
2. 바닥 세정 로봇
   (1) 아마노, CXS, 나카니시금속, MACNICA가 참가. 2018년도 신규참가 있음
   (2) 수량, 금액 모두 아직 작은 시장규모. 현재보다 앞으로 기대
   (3) 수량, 금액 모두 아마노가 압도하는 메이커 점유율.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4) 청소 능력과 크기, 가격 등에 큰 차이가 없는 제품 사양
   (5) 저가격화와 편리성이 포인트가 되는 과제·문제점
 3. 창문닦이 로봇
   (1) 업무용으로 4사가 참가. 사용 장소로 영역구분, 1사는 가정용과의 경합이 현저하다
   (2) 아직 작은 시장규모 추이. 짧은 역사를 고려하면 앞으로의 성장성에 주목
   (3) 참가가 한정되어 현재 상태로는 경합 관계는 없다. 그만큼 짊어지는 책무는 크다
   (4) 가정용과 비교하면 업무용에 바람직한 점도 있는 제품 사양
   (5) 편리성, 효율, 스피드, 안전확보에 과제를 남긴다
4. 물밑바닥 청소로봇
   (1) 수영장용과 양식수조용으로 각 2사가 참가. 요쓰야나기 제품은 로봇에 해당되지 않아
   (2) 안정된 수요는 있지만 크기는 작은 시장규모
   (3) 수영장용을 취급하는 메이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이커 점유율
   (4) 용도에 따라 다른 청소 기능. 수영장용과 양식수조용으로 영역을 구분
   (5) 용도에 따른 기능은 확립하며 유저는 한정. 용도 확대를 향해 제품 본체에 과제
 5. PV패널 청소로봇
   (1) 참가기업은 4사가 확인되지만 정보가 부족해 그 실태가 불분명한 기업도 있다
   (2) 규모가 작아 해마다 축소를 피할 수 없는 시장규모
   (3) SINFONIA TECHNOLOGY가 독점하는 점유율. 타사는 사업 전개의 실태를 파악할 수 없어
   (4) 분명하지 않는 제품 사양. 차이가 보이지만 가반식으로는 「리소라」가 기준
   (5) 제품, 유저 측에 과제는 많다. FIT 수요가 축소하는 가운데, 다음 한 수가 요구된다
6. 기타 업무용 청소로봇

제3장 주요 참가기업의 대응 실태
1. 아마노(주)
2. CXS(주)
3. SINFONIA TECHNOLOGY(주)
4. Sales On Demand(주)
5. 나카니시금속공업(주)
6. FIGLA(주)
7. BL AUTOTEC(주)
8. 기타 기업

제4장 유저 측으로 보는 청소로봇의 도입 촉진
 1. 빌딩관리 로봇 보급촉진 컨소시엄
   (1) 메이커의 범위를 넘은 빌딩관리 로봇 보급촉진 컨소시엄의 대응
   (2) AKTIO에 의한 빌딩관리 로봇 보급촉진 센터 개설
   (3) 유저 측 입장이 된 대응을 진행함으로써 기대되는 청소로봇 보급의 가속화
 2. (공)전국빌딩관리협회
 3. Haneda Robotics Lab
 4. 기타

제5장 업무용 청소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



 1. 보급에는 제품 측에도 유저 측에도 과제는 남는다. 유저의 의식개혁도 필요
 2. 바닥 비질청소/바닥 세정 로봇에 요구되는 저가격화. 수요확대로 이어진다
 3. 열쇠를 잡는 대형기업의 바닥 세정 로봇에 대한 신규참가.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
 4. 당분간은 바닥 청소로봇이 시장을 견인. 보급을 향해 2020년까지 히트제품이 요구된다
 5. 2020년도까지 확대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시장규모를 예측. 본격적인 보급을 향해 진가가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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