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일요일

클라우드기반, 퍼블릭클라우드 -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검토중」인 34사 가운데, 12사가 Microsoft Azure를 검토로 회답-

【자료 체재】
자료명:「2018 클라우드 컴퓨팅(IaaS/PaaS)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8년 3월 8 일
체재:A4 판 187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서비스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7월~2018년 3월
2. 조사대상:일본국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 사업자, 일본국내 민간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병용, 우편 의한 앙케트 조사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란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클라우드 기반)을 이용해 인터넷 경유로 제공되는 가상화 기술, 자동화 기술 등을 설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말한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제외했다.
※앙케트 조사기간:2017년 7월~8월, 조사 대상:일본국내 민간기업 및 공적 단체·기관 등 법인 517 사, 조사 방법:우편에 의한 앙케트 조사

【조사 결과 서머리】
◆ 2017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전년대비 33.3% 증가한 2,400억엔으로 크게 확대
2021년에는 6,500억엔을 예측
  2017년 일본국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전년대비 33.3% 증가한 2,400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계속 크게 성장했다. 대형 금융그룹이 Amazon Web Services(AWS)의 채용을 발표한 것으로 금융업에서 퍼블릭 클라우드의 도입이 진행되어, 그 움직임이 타업종으로 파급하고 있다. 또, 향후, AI와 IoT가 PaaS를 견인하는 것과 엔터프라이즈분야의 시스템 안건 증가에 따라 안건 자체의 대규모화·장기화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향후도 고성장을 유지해, 2021년 동 시장규모는 6,5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 법인 앙케트 조사에서는 약 35%가 Microsoft Azure를 검토
  본 조사에서 실시한 법인 앙케트 조사※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 검토중」이라고 회답한 34사가 검토중인 서비스는 「Microsoft Azure」(35.3%, 12사)가 가장 많았다. 동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용도에서 높은 신뢰 등을 배경으로 향후도 많은 유저기업을 획득해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서비스 시장 개황과 장래 전망

  2017년 일본국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전년대비 33.3% 증가한 2,400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계속 크게 성장했다. 기존 시스템의 클라우드에의 「리프트&시프트」가 시장을 견인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순조롭게 신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업무 특성에 맞춘 이용방법으로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유저기업이 복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사해 벤더 록인을 회피하는 것과 각 클라우드 벤더에 의한 PaaS의 기능차이화에 따라 시스템의 가치가 향상한 것, 정보 시스템 부문에 의뢰하지 않고 각 사업부문이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쉐도우 IT가 증가하고 있는 것 등이 있다고 생각한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지지하는 움직임의 하나로서 2017년 1월에 대형 금융그룹이 Amazon Web Services(AWS)의 채용을 발표했던 것을 들 수 있다. 이 발표의 영향도 있어 지금까지 퍼블릭 클라우드의 채용에 소극적이었던 금융업이 적극적인 활용을 시작하고 있어, 또 이 움직임이 다른 업종에도 파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2018년 동 시장(동 기준)은 전년대비 29.2% 증가한의 3,100억엔에 달할 전망이다.
  향후는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진전에 따라 AI와 IoT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그 트라이얼의 증가를 이유로 기존 유저기업에 의한 서비스의 종량(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 엔터프라이즈분야의 시스템 안건 증가에 따라 안건 자체가 대규모화하는 것과 클라우드 벤더와 유저기업이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2018년 이후도 고성장을 유지해, 2021년 동 시장규모(동 기준)는 6,5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도표 1.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IaaS/PaaS)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시장규모에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제외했다
주3: 표 중 CAGR 는 2015년부터 해당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
주4: 2018년 이후는 예측치

2. 주목해야 할 동향:법인 앙케트 조사에서는 약 35%가 Microsoft Azure를 검토
  본 조사에서 2017년 7~8월에 일본국내 민간기업 및 공적 단체·기관 517 사에 대해 우편에 의한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 검토중」이라고 회답한 34사에 검토중인 서비스 명칭을 물어봤는데, 「Microsoft Azure」(마이크로소프트)이라는 회답이 35.3%(12사)로 1위였다. 2위에 「Amazon EC2」(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이 23.5%(8사), 3위에 「K5」(후지쯔)이 11.8%(4사)로 이어졌다.
  Microsoft Azure 는 2014년에 일본국내 데이터센터를 개설한 이후, 쇠약해지는 일 없이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 요인은 엔터프라이즈 용도에서 높은 신뢰에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는 이미 AWS를 이용하고 있는 유저기업이 많으며, 또 동 서비스도 신규도입할 때에 반드시 후보로 이름이 오르는 등 높은 인지도를 강점으로 유저를 늘린다. 그러나, 향후 기간계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리프트&시프트」하는 케이스도 증가하는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용도에 강점을 가지는 Microsoft Azure가 본 앙케트 결과와 동일하게 유저를 계속 늘리면 AWS와 Microsoft Azure의 매출액 점유율이 역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림 1. 도입 검토중의 퍼블릭 클라우드 상위3 서비스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5: 앙케트 조사기간;2017년 7월~8월, 조사(집계) 대상;일본국내 민간기업 및 공적 단체·기관 등 법인 51사 중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해 「도입 검토중」이라고 회답한 34사, 조사방법;우송에 의한 앙케트 조사, 복수회답, 회답수가 많은 상위 3 서비스를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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