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일요일

일본건강식품, 건강식품시장 -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 ‘건강한 신체 만들기'의 의식이 고조되는 건강식품 시장 -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건강식품의 시장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8년 1월 31일
체   재:A4판 683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7년 8월~2018년 1월
2. 조사대상:건강식품 수탁제조기업, 건강식품 판매회사(건강식품 메이커·일반식품 메이커·제약 메이커 등), 건강식품 관련단체, 관할관청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FAX를 이용한 취재, 우편·메일을 이용한 앙케트 조사, 문헌조사 병용

<건강식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건강식품이란 기능성을 소구한 식품이며, 또한 그 형상이 정제, 캡슐, 분말, 미니드링크 타입 등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7년도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9%인 7,619억 엔을 전망

  2017년도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0.9%인 7,619억 엔이 전망된다. 건강식품의 주력 유저인 중고령층과 함께 최근 젊은층에서도 건강·미용의식이 높은 층이 표면화되어, ‘건강한 신체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건강식품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사례를 볼 수 있다. 건강유지·증진을 도모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 유저의 확대가 건강식품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다.

◆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는 2016년도 1,364억 6,000만 엔, 2017년도는 1,649억 엔을 전망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는 2016년도는 1,364억 6,000만 엔, 2017년도는 1,649억 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도 식품종류별 구성은 서플리먼트가 45.7%, 기타 가공식품 48.9%, 신선식품 5.4%로 추계된다.

◆ 30 대 이상 소비자의 약 30%가 기능성표시식품의 섭취 경험 있음
  본 조사에 관련하여 3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에서는 기능성표시식품의 인지·섭취 상황으로서 약 70%의 소비자가 기능성표시식품을 알고 있으며, 약 30%가 섭취한 경험이 있다는 결과였다. 또한 동 식품의 기능에서 관심이 있는 것으로서 전체에서는 「중성지방 대책」, 「내장지방 대책」, 「콜레스테롤 대책」의 회답 비율이 모두 20%를 넘었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건강식품의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016년도 7,548억 엔(전년도 대비 101.5%), 2017년도는 7,619억 엔(동100.9%)으로 전망되며, 2018년도는 7,674억 엔(동100.7%)으로 예측된다. 기능성표시식품의 확대가 기여했던 것과 함께 최근 폭넓은 연령층에서 ‘건강한 신체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프로틴 시장이 크게 신장하고 있는 것 외에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유산균 및 식이섬유 등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소재, 멀티비타민·미네랄 등의 기초영양소 관련이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건강식품에만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식생활 및 적당한 운동과 적절하게 건강식품을 병용하여 건강유지·증진을 도모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표1. 건강식품의 판매 채널별 시장규모 추이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전망)은 전망치, (예측)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 건강식품이란 기능성을 소구한 식품이며, 또한 그 형상이 정제, 캡슐, 분말, 미니드링크 타입 등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4. 약계 채널이란 주로 드러그스토어, 약국·약방, 식품계 채널은 식료품을 취급하는 편의점 및 양판점·슈퍼마켓, 건강식품계 채널은 건강식품 전문점에 상품을 도매하는 채널이다. 또한 그 외에는 배치약 채널, 에스테틱 및 피트니스 짐, 병원 등의 서비스 관련 채널 등에서의 판매가 포함된다.

2.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의 동향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는 2016년도가 1,364억 6,000만 엔, 2017년도는 1,649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능성표시식품의 수리 건수가 증가해 실제로 발매되는 상품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능성표시의 내용을 토대로 한 적극적인 판매촉진에 의해 건강식품, 일반식품 중에서 매출을 늘리는 상품을 볼 수 있는 한편, 연구 리뷰에 의한 동일 관여 성분에서의 수리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종류별 구성비(2017년도 예상)로서는 서플리먼트 45.7%, 기타 가공식품 48.9%, 신선식품 5.4%라고 추계된다. 신고가 수리된 상품은 1,300품목을 넘고 있고, 최근에는 생식용 생선(냉동식품)이 처음으로 수리되는 등 기능성표시식품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2.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
 
주5.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6. 소비자청에 신고 수리된 상품만 대상
주7. (전망)은 전망치

그림3. 기능성표시식품의 식품 종류별 구성비(2017년도 예상)

주8.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9. 소비자청에 신고 수리된 상품만 대상
10. (전망)은 전망치

3. 기능성표시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소비자 앙케트 조사 결과)
  본 조사와 관련해 2017년 12월에 30대 이상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동 앙케트 조사 결과를 보면 기능성표시식품의 인지·섭취 상황에 대해서(단수회답), 「알고 있다. 실제로 상품을 섭취했던 적이 있다」가 전체에서 29.6%, 「알고 있지만 상품을 섭취했던 적은 없다」 46.0%, 「모른다」 24.4%이며, 전체에서 약 70%의 소비자가 기능성표시식품을 인지하고 있으며, 약 30%는 섭취 경험도 있다는 결과였다. 섭취 경험자를 보면, 성별에서는 여성, 연령대별에서는 30대의 비율이 높은 점이 주목된다.
  또한 기능성표시식품의 기능으로서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복수회답) 전체에서 「내장지방 대책」, 「중성지방 대책」, 「콜레스테롤 대책」이 20%를 넘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4. 기능성표시식품의 인지·섭취 상황


 주11. 조사시기: 2017년 12월, 조사(집계)대상:일본국내 거주의 30대 이상의 남녀 1,000명(성별, 연령대 모두 균등하게 배정), 조사방법:인터넷 앙케트, 단수회답

그림5. 기능성표시식품으로서 관심이 있는 기능
 

주12. 「아이케어」는 설문 시에 눈의 상태를 정돈하는 눈의 피로 경감, 초점 조절 기능, 황반부의 건강유지, 등을 예시하고 있다.
주13. 조사시기: 2017년 12월, 조사(집계)대상:일본국내 거주의 30대 이상의 남녀 1,000명(성별, 연령대 모두 균등하게 배정), 조사방법:인터넷 앙케트, 복수회답



☞해당자료 목차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