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4일 월요일

에스테틱시장, 피부관리실, 탈모, 다이어트 - 에스테틱 살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자료 체재
자료명:「에스테틱 살롱 마케팅 연감 2015년판」
발간일:2014년 12월 25일
체재:A4판 450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 국내의 에스테틱 살롱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 년 9 월~12 월
2. 조사대상:에스테틱 살롱, 에스테틱 살롱 관련상품 취급 기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청취 및 우편 앙케이트 조사 병용


<에스테틱 살롱이란>
본 조사에서 에스테틱 살롱이란 관리사가 손기술, 화장품, 기기를 사용해 시술하는 살롱을 가리킨다. 또, 에스테틱 살롱 시장규모에는 미안(美顔) 시장과 다이어트•보디 시장, 탈모 시장, 맨즈 에스테틱 시장, 상품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틱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4 년도 에스테틱 살롱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6%인 3,611 억엔 전망

 2014 년도 에스테틱 살롱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6%인 3,611 억엔으로 전망된다. 미안, 다이어트•보디, 맨즈 에스테틱, 상품판매는 소비세 인상의 영향으로 제자리걸음 또는 소폭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MUSEE PLATINUM」와 「Ginza Calla」, 「탈모Labo」 등 탈모에 특화한 저가격 살롱의 급속한 사업 확장으로 탈모 시장이 확대하면서 2014년도의 에스테틱 살롱 시장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최우선으로,
  안티에이징 어필의 새로운 시술 제안과 상품판매 강화가 필요
 향후 에스테틱 살롱 시장은 제자리걸음 또는 소폭 증가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에스테틱인증제도 등 업계가 하나된 활동을 지속해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안티에이징 어필의 새로운 시술 제안, 살롱 이용과의 상승효과로서 홈케어용 상품판매 강화, 해외 전개 강화 등의 움직임이 시장 확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4 년도 에스테틱 살롱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6%인 3,611 억엔으로 전망된다.
 미안(美顔), 다이어트•보디, 맨즈 에스테틱, 상품판매는 소비세 인상의 영향으로 제자리걸음 또는 소폭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MUSEE PLATINUM」과 「Ginza Calla」, 「탈모Labo」 등 탈모에 특화한 저가격 살롱의 급속한 사업 확장으로 탈모 시장이 확대하면서 2014 년도의 에스테틱 살롱 시장은 확대 추세로 전망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안티에이징을 어필한 시술•상품판매가 호조

 일본은 고령화 사회에 돌입하면서 일본인의 평균 연령이 40대가 되고 있다. 인구 볼륨존 중 하나인 단카이 주니어 세대가 40대에 진입함과 더불어 단카이 세대가 실버 세대로 진입하면서 안티에이징을 어필한 시술과 화장품•서플리먼트 등의 상품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탈모전문 살롱의 사업 확대가 이어진다
저가격을 무기로 안전성•신뢰성도 능숙하게 어필하는 탈모 특화형 살롱체인이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진코퍼레이션과 MC네트워크재팬, 세도나엔터프라이즈 등 탈모에 특화한 저가격 살롱체인 경영기업이 다점포 전개를 추진하며 대두하고 있어, 적극적인 광고선전과 출점전략, 저가 요금 설정으로 무리한 권유나 판매를 하지 않는 누구나 부담없이 다닐 수 있는 이미지를 어필함으로써 여성의 지지를 얻으며 실적을 크게 신장하고 있다.


•해외 전개를 강화하는 에스테틱 살롱 경영기업이 증가
출점 측면의 향후 전망은 해외 전개를 강화하는 에스테틱 살롱의 증가이다. 이미 Socie월드와 미스파리그룹, 진 코퍼레이션, 슬림뷰티하우스 등이 해외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발전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미용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높을 뿐 아니라, 일본의 방문판매 화장품 메이커가 이미 화장품 판매 시에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본의 「극진한 대접」과 「기술」에 대한 평가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새로운 성장을 위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전개를 강화하는 에스테틱 살롱 경영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3. 장래 동향
향후 에스테틱 살롱 시장은 제자리걸음 또는 소폭 증가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앞으로는 에스테틱인증제도 등 업계가 하나된 활동을 지속해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살롱 케어와 홈 케어 쌍방의 중요성」 제안을 통한 화장품•서플리먼트•건강식품•미용기기 등 상품판매의 매출 확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데이터가 뒤받침된 새로운 시술•메뉴 개발과 높은 기술과 카운셀링력을 지닌 관리사의 육성•확보, 법령을 준수하는 자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는 등 사업자로서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것 등이 경쟁 우위를 점하는데 있어 한층 더 중요하게 된다.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見)은 전망치
주3. 에스테틱 살롱 시장규모에는 미안(美顔) 시장과 다이어트•보디 시장, 탈모 시장, 맨즈 에스테틱 시장, 상품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틱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www.yano.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