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화요일

화장품, 스킨케어, 미백, 에이징케어 - 닥터즈 코스메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2013년도 시장은 보합세였으나, 안심 안전한 제품으로서의 소구력은 크다~


◆ 자료 체재
자료명:「닥터즈 코스메틱 마케팅 총감 2014-2015년판」
발간일:2015년 1월 16일
체재:A4판 272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 국내 닥터즈 코스메틱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 기간:2014년 10월~12월
2. 조사 대상: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화장품 원재료 메이커•상사, 유통업자 등
3. 조사 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 청취, 우편 앙케트, 문헌조사 병용


<닥터즈 코스메틱이란>
 본 조사에서 닥터즈 코스메틱이란 의사가 개발•연구에 참여한 화장품 또는 피부과•정형외과•성형외과 등의 의료시설에서 판매 또는 소개하는 화장품을 말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3년도 일본 국내 닥터즈 코스메틱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2%인 828억엔

 2013년도 일본 국내의 닥터즈 코스메틱 시장은 전년대비 100.2%인 828억엔(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보합세로 추이했다. 일반 화장품에 비해 콘셉트가 명확하고 소비자에 대한 소구력이 높은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해 왔으나, 견인역인 기업의 침체와 유명 브랜드의 철퇴 등으로 인해 성장률이 둔화되어 보합세로 추이했다.


◆ 안심 안전에 더해, 미백과 에이징케어 기능 등 니즈에 대응한 제품이 주류
 2014년도 닥터즈 코스메틱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4%인 848억엔으로 전망한다.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한 닥터즈 코스메틱 시장은 민감피부와 건성피부 등 피부결이나 그것을 자각하는 사람에게는 빠뜨릴 수 없는 제품으로서 소구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에이징케어와 미백 등 니즈가 높은 기능을 부가한 제품도 많이 개발되고 있어 저변 확대에 의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기존과 같은 급속한 확대는 예측하기 어려우나, 당분간은 확대 기조로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2013년도 일본 국내의 닥터즈 코스메틱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2%인 828억엔(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로 거의 보합세로 추이했다. 일반 화장품에 비해 콘셉트가 명확하고 소비자에 대한 소구력이 높은 닥터즈 코스메틱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해 왔으나, 견인역인 기업의 침체와 유명 브랜드의 철퇴 등으로 인해 해당 성장률은 둔화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규모 메이커 제품을 중심으로 호조를 유지한 브랜드가 시장을 지탱했다.
 제품 카테고리에서는 스킨케어 제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메이크업과 헤어케어, 보디케어 제품의 라인업 강화도 스킨케어 제품의 콘셉트를 활용한 것이다. 유통 루트는 통신판매품 유통과 드러그스토어나 헬스앤드뷰티(H&B)스토어 등의 일반품 유통이 중심이며, 의료시설 등 의사용 유통도 높은 신장을 보이고 있다.
 2014년도 닥터즈 코스메틱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4%인 848억엔(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망한다. 2013년도에 침체된 기업의 실적이 회복되고, 대규모 메이커와 유명 브랜드의 대부분이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닥터즈 코스메틱의 중심인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 고민과 트러블이 있는 소비자에게 개선에 도움을 주고 트러블을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최대의 포인트로 하고 있다. 그에 더해 일반 화장품에서도 미백과 에이징케어 등 니즈가 높은 기능을 부가한 제품이 투입되어 저변 확대에 의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한편, 안심•안전이라는 점에서 공통의 소구력을 가진 자연파 오가닉 화장품의 대두는 시장 확대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인다.
보합세 또는 미증이라는 일본의 화장품 시장 전체의 향후 성장성을 생각하면 닥터즈 코스메틱 시장은 기존과 같은 급속한 확대는 예측하기 어려우나, 당분간은 확대 기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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