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5일 월요일

e러닝, e러닝시장 - e러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e러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e러닝 영상교육 비즈니스 리포트 ~DX가 진행되는 교육서비스 최신 동향~

발간일:2022년 3월 28일

체  재:A4판 54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1월~2022년 3월

2. 조사대상:e러닝 시스템 개발·구축·판매 사업자, e러닝 콘텐츠 개발·제작·판매 사업자, e러닝을 통한 연수와 강의를 제공·운영하는 사업자(학원, 어학학교, 연수사업자 등), 학습 소프트웨어 개발·제작·판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FAX·이메일에 의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e러닝 시장>

본 조사에서 e러닝 시장은 인터넷 등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학습형태를 대상으로 게임기 및 컴퓨터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것을 제외했다. 또 학습 콘텐츠로는 비즈니스, 교과학습, 어학, IT기술, 자격취득, 교양·잡학 등 폭넓은 장르를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LMS(러닝 관리 시스템), e러닝 콘텐츠, e러닝 운용·서비스


◆2021년도 일본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도부터 이어지는 코로나19 따른 e러닝 수요의 고조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


e러닝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제공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은 전망치, 2022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일본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3.4% 증가한 3,309억 3,000만엔을 전망했다. 내역은 법인용(기업·단체 내 개인 포함) BtoB 시장규모가 971억 3,000만엔(전년도 대비 12.6% 증가), 개인용 BtoC 시장규모가 2,338억엔(동 13.8% 증가)으로, 두 시장 모두 코로나19에 의한 수요의 고조가 계속되어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네트워크 러닝(BtoB)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기업에서 집합연수와 대면교육 등이 온라인으로 전환된 것으로 e-러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2021년도 수요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고객층의 확대로 소규모 서비스의 도입이 증가되며, 가격하락이 진행되고 있는 뿐만 아니라 수요의 고조에 따른 경쟁 서비스의 증가 및 다양화에 의한 경쟁의 격화를 중요시하는 사업자가 많다.

BtoC 시장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e러닝을 활용한 원격교육이 정착한 것으로 계속 e러닝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 유저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 어린이용 e러닝 영역에서는 GIGA스쿨 구상 등 학교 교육에서 ICT화의 진행으로 학부모의 e러닝에 대한 저항감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을 확대시키는 요소의 하나이다. 또한 2021년도는 전년도에 이어 해당 시장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학습장르가 시장을 확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토픽


참가사업자가 전망하는 포스트 코로나·위드 코로나에서 향후 e러닝 시장 동향

이번 조사에서는 참가분야와 개인용·기업용 구분과 상관없이 대부분의 참가사업자가 포스트 코로나·위드 코로나에서 해당 시장이 순조롭게 성장하는 것을 예상했다. 각 참가사업자가 향후 시장동향의 중요 토픽으로 주시하고 있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원격교육 및 온라인 교육의 정착이라는 점에서는 시간과 장소 등 제한을 받지 않는 e러닝은 사업자·학습자 모두에게 있어서 장점이 많기 대문에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이용이 정착되어 대면교육과 병용하는 상황이 이어진다.

학습자의 나이에 따른 e러닝 활용상황의 차이라는 점에서는 일반적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 등의 관점에서의 유아~초등학생용은 대면지도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수요의 확보는 어렵다. 이에 비해 중학생~대학생·사회인 등 학습자용에는 e러닝의 강점을 활용하기 쉽다.

또 새로운 사업자 및 서비스의 참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에 e러닝 수요의 고조에 따라 신규사업자 및 서비스가 다수 참가하고 있어 사업자 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Web서비스와 인사 관련 서비스 등 모든 영역의 사업자가 경쟁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이다.


3. 장래전망


2022년도 일본 e러닝 시장규모는 3,645억 5,000만엔(전년도 대비 10.2% 증가)로 예측한다. 2022년도도 BtoB시장, BtoC 시장 모두 코로나19에 의해 높아진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e러닝의 유저 수 및 이용기업 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시장 전체를 통한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비하면 수요가 안정적인 것과 BtoB 시장에서는 고객단가의 하락, BtoC 시장에서는 대면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무료학습 서비스가 많이 발생된 것 등 저해요인(과제)이 있기 때문에 2020년도, 2021년도에 비해 금액기준의 신장은 억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2022년도 BtoB 시장규모는 1,067억 5,000만엔(전년도 대비 9.9% 증가), BtoC 시장규모는 2,578억엔(동 10.3% 증가)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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