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M2M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IoT/M2M 마켓 ~보험/현장작업지원/스마트미터솔루션 등으로 구현을 진행하는IoT 비즈니스 전망~」
발간일：2022년 3월 29일
체 재：A4판 26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1월~2022년 3월
2. 조사대상: 통신사/MVNO, IT벤더/SIer(시스템통합업체), 플랫폼 벤더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및 이메일을 이용한 청취조사 병용
<M2M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M2M(Machine to Machine: 기기 간 통신)이란,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주로 휴대전화/PHS 통신규격에 준한 통신모듈을 내장한 기기·디바이스 간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말한다.
본 조사의 M2M 시장규모는 M2M을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네트워크 기기, 통신모듈, 센서/디바이스), 플랫폼(클라우드), 시스템(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등)등을 대상으로 하여 각 사업자의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IoT 시장 용어정의>
IoT(Internet of Things)는 기존의 M2M 통신영역에 더하여 가전제품 및 가구,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 사람(SNS 등의 정보), 축산·반려동물, 운수·물류, 방범·보안, 돌봄서비스 등 네트워크 접속환경하에 있는 모든 사물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시장 구조로서 IoT는 본 조사의 M2M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에 위치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네트워크·회선 이용료/통신비, 통신모듈, 센서/디바이스, 플랫폼/클라우드 이용료, 시스템/애플리케이션 개발비, 패키지/미들웨어 비용, 운용관리비 등
◆2020년도 일본 M2M 시장은 전년도 대비 1.4% 증가한 2,130억 엔
~일손부족과 원격/리모트 지향의 순풍은 있었지만, 코로나19의 역풍으로 어려운 환경~
일본 M2M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전망치,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는 M2M을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네트워크 기기, 통신모듈, 센서/디바이스), 플랫폼(클라우드), 시스템(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등)등을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본 조사에서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주로 휴대전화/PHS 통신규격에 준한 통신모듈이 내장된 기기·디바이스 간에 정보를 주고받는 M2M(Machine to Machine: 기기 간 통신)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한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이용 등의 동향을 조사했다.
2020년도의 일본 M2M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130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1.4% 소폭 증가로 추이했다. 동년도는 일손부족과 원격/리모트 지향의 고조라는 순풍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역풍으로 인해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을 보였다.
2021년도도 여전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신규 수주 침체, LTE 대응 통신모듈 수요의 일순으로 인해 전년 대비 2.8% 증가에 그친 2,19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주목 토픽
제조/공장용 IoT형 원격감시시스템
제조/공장에서는 이미 IoT형 원격감시가 보급된 에너지 설비 등과 함께 '대형·고액 생산기기·설비'의 보급도 시작되었다. 또 공장 신설 시 및 기존 설비의 갱신 시 등에는 차세대 사양(IoT 기능)이 탑재된 기기·설비를 도입하는 움직임도 표면화되었다. 최근에는 제조업의 비즈니스 모델 변혁(기존 형태의 기기 판매/물건 판매뿐 아니라 서비스 판매/체험 판매 타입의 비즈니스 모델)이 형성되고 있고, 거기에 IoT형 원격감시시스템을 탑재하는 추세도 볼 수 있다.
시간축으로 보면, 2025년 무렵까지는 매출 규모 3,000억 엔 이상의 대기업이 주도할 것이다. 그리고 2025년 이후로는 매출 규모 500~3,000억 엔의 중견·준대기업에 침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업의 성공을 전제로 2030년 이후에는 거의 모든 제조기기·설비의 IoT화가 실현될 것으로 예측되며, 그 결과 중견·중소 제조업체를 포함한 거의 모든 제조업에서 IoT형 원격감시시스템의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이후에는 위드코로나가 정착해 M2M 지향도 되돌아오고, 5G 대응 모듈의 등장에 의한 새로운 수요 환기(5G형 M2M 솔루션 등장)도 기대된다. 나아가 대형 통신사가 법인용 IoT/M2M 지향에 주력하고 있고, 총무성이 MVNO 참여 촉진에 의한 경쟁환경과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노리고 있는 것도 성공 요인이 될 것이다. 따라서 2025년도까지의 M2M 마켓은 신장률로 보면 약간 둔화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확대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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