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일요일

자율주행, 자동차 - 미국, 중국, 유럽, 일본에서의 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니즈 설문조사 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미국, 중국, 유럽, 일본에서의 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니즈 설문조사 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2021 미국, 중국, 유럽, 일본에서의 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니즈 조사

발간일:2022년 1월 25일

체  재:A4판 17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0월~12월

2. 조사대상: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주요 5개 지역에 거주하면서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있으며 세대에서 자동차를 보유한 20세 이상 남녀 2000명

3. 조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자율주행 소비자 니즈 조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는 세계 자동차 메이커에서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자율주행에 대해서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주요 5개 지역(베이징시/상하이시/광둥성/장쑤성/저장성)에 거주하면서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있으며 세대에서 자동차를 보유한 20세 이상의 남녀 2,000명(1개국당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각국의 수요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설문조사에서 자율주행이란 SAE(미국자동차기술회)가 정의한 레벨3 이상(드라이버는 운전 조작 이외의 태스크 가능)으로 하고, 응답자에게 자율주행 일러스트를 명시하였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자가용, 상용차에 탑재되는 자율주행시스템


◆중국의 자율주행시스템에 지불할 수 있는 옵션 허용금액은 '10~30만 엔 미만'이 30%를 넘어 미국, 독일, 일본의 금액을 크게 웃돌아


다음 번 자동차 구입 시 고속도로 자율주행시스템 지불 가능 금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기간: 2021년 10월, 조사대상: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주요 5개 지역(베이징시/상하이시/광둥성/장쑤성/저장성)에 거주하면서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있으며 세대에서 자동차를 보유한 20세 이상의 남녀 2,000명(1개국당 500명), 조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 단수회답

주2.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은 현지 통화로 환산(미국: 450달러 미만/450~900달러 미만/900~2700달러 미만/2700~4500달러 미만/4500달러 이상, 독일: 385유로 미만/385~770유로 미만/770~2310유로 미만/2310~3850유로 미만/3850유로 이상, 중국: 3000위안 미만/3000~6000위안 미만/6000~18000위안 미만/18000~30000위안 미만/30000위안 이상)


자율주행에 대한 기대(안전성/생활 편리성)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조사기간: 2021년 10월, 조사대상: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주요 5개 지역(베이징시/상하이시/광둥성/장쑤성/저장성)에 거주하면서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있으며 세대에서 자동차를 보유한 20세 이상의 남녀 2,000명(1개국당 500명), 조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 단수회답


1. 조사결과 개요

  본 설문조사에서는 다음 번 자동차 구입 시에 옵션기능으로서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는 경우에 지불 가능한 금액에 대해 선택하도록 하고, 응답결과를 집계 분석하였다.

  미국, 독일, 일본은 ‘5만 엔 미만’이라고 회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고, 일본 56.0%, 미국 42.8%, 독일 37.6%였다. 이에 대해 중국 주요 5개 지역에서는 ‘10~30만 엔 미만’이 34.2%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5~10만 엔 미만’ 28.4%, ‘30~50만 엔 미만’ 22.0% 순이었다. 특히 5만 엔 미만은 5.8%로 가장 적어 50만 엔 이상(9.6%)을 밑돌았다.

  교외와 시가지에서의 자율주행시스템도 거의 같은 결과로, 중국에서는 비싼(10만 엔 이상) 자율주행시스템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주목 토픽

자율주행에 의한 '안전성 향상'에 대한 기대가 '생활 편리성 향상'을 약간 상회


  이어서 자율주행에 대한 이미지, 기대하는 바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자신의 운전과 비교해서) 자율주행에 의한 안전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해당된다’ 56.1%, ‘어느 쪽도 아니다’ 18.9%, ‘해당되지 않는다’ 25.1%였다.

  또, ‘자율주행에 의한 생활 편리성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지 대해 조사한 결과, ‘해당된다’ 55.8%, ‘어느 쪽도 아니다’ 18.0%, ‘해당되지 않는다’ 26.3%였다. 결과적으로 안전성과 생활 편리성 향상의 응답결과는 그다지 차이가 없었다.

  한편 '자율주행에 의한 안전성 향상'을 국가별로 비교한 결과, 일본에서 가장 비율이 높았던 것이 '어느 쪽도 아니다'의 29.6%로, 일본에서는 '자율주행에 의한 안전성 향상'에 대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은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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