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아웃소싱시장, 업무아웃소싱 -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비즈니스 조사 리포트

발간일:2021년 3월 28일

체  재:A4판 64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1월~3월

2. 조사대상: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이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란, ①공유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⑨건강검진·건강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오피스 근로자 서비스(오피스 커피서비스와 과자의 배치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소개, ⑭재취업 지원 등 14개 분야를 말한다.

인재파견업의 2019년도까지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보고서(일반노동자 파견사업소의 매출액)' 데이터를 인용하였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시스템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서비스, 기업용 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건강검진·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 근로자 서비스(오피스 커피서비스와 과자의 배치판매 등), 인재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


2020년도의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전년도 대비 0.5% 감소한 마이너스 성장, 2021년도에는 5.2% 증가를 예측

~플러스 성장으로의 전환은 일하는 방식 개혁, DX 추진의 진척이 관건~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규모 추이(주요 14개 분야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란, ①공유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⑨건강검진·건강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오피스 근로자 서비스(오피스 커피서비스와 과자의 배치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소개, ⑭재취업 지원 등 14개 분야를 말한다.


1. 시장 개황

  2020년도의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계)는 전년도 대비 0.5% 감소한 9조 9,037억 엔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유서비스 시장(공유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이 전년도 대비 4.7% 감소한 5,020억 엔, 인사업무 아웃소싱 시장(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용 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이 동 3.6% 감소한 9,133억 엔, 총무업무 아웃소싱 시장(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건강검진·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 근로자 서비스)이 동 2.8% 감소한 2,659억 엔,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인재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이 동 0.35 증가한 8조 2,225억 엔으로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였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마이너스 영향, 주로 연도 초인 4월의 외출 자제를 동반하는 긴급사태 선언에 의해 경제활동이 정체된 영향을 받아, 14개 시장 중 9개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으며, 플러스 성장을 한 5개 시장에서도 일제히 성장률이 축소하였다. 2021년도에도 3번째, 4번째 긴급사태 선언이 발표되는 등 코로나19의 영향은 계속되고 있지만, 사업 지속을 위한 체제 정비와 노하우 축적 등도 진전되고 있어 14개 시장 중 13개 시장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제공 서비스의 원스톱화, 플랫폼화 가속화


  참여 사업자 측을 둘러싼 환경을 살펴보면, 새로운 업무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정형화된 업무를 청산하고 시스템화를 도모하는 움직임과 이에 따른 조직체제의 재구축, 업무 횡단적인 서비스 영역의 확대, 제공 서비스의 원스톱화를 향한 타업종 사업자와의 얼라이언스 움직임 등이 거의 모든 시장에서 활발해지고 있다.

  또, 단순한 업무처리에서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해마다 가속화되고 있어, 기업 니즈에 따른 서비스를 제안, 업무·조직개혁을 통한 비즈니스 변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업무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한층 서비스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일하는 방식 개혁과 DX 추진에 관련된 업무지원 컨설팅을 전개하는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어, 아웃소싱에 대한 기업 니즈가 변화하는 가운데 제공 서비스의 원스톱화, 플랫폼화가 정비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인사·총무업무 아웃소싱 업계가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은 유저 기업의 실적을 좌우하는 경기 동향이며, 코로나19 등에 의해 경기 침체를 보인 2020년도는 대부분의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다만 일하는 방식 개혁과 DX를 추진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장에 큰 마이너스 요소인 경기 감퇴의 영향을 웃도는 기세로 서비스 니즈가 표면화되고 있는 시장이 많은 것도 사실이며, 오히려 코로나19가 아웃소싱 수요를 환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 내제화 중심이었던 일본의 대기업에서 외주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데 더하여, 서비스 도입 기업의 재이용과 제공 서비스의 개선,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아웃소싱 서비스 미도입 기업까지 서비스 수요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타고, 서비스의 고부가가치화와 원스톱화 등에 의한 효율적인 수요 흡수가 진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중견·중소기업의 서비스 수요는 해당 규모의 기업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에 맞춰 빠르게 표면화되고 있어 시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흐름은 최근 아웃소싱 시장에서 계속 확대되고 있으므로, 시장 확대를 촉진하는 흐름으로서 향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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