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일요일

협동로봇, 로봇 - 협동로봇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협동로봇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협동로봇 시장의 현황과 장래 전망

발간일:2022년 3월 14일

체  재:A4판 25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9월~2022년 3월

2. 조사대상: 협동로봇 메이커와 주변기기 메이커, 로봇 SIer, 렌탈 기업, 협동로봇 유저 기업(수요가), 정부기관·업계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협동로봇 용어정의>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의 일종인데, '규정된 협동작업공간에서 인간과 직접적인 상호작업을 하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사람과 한 공간에 설치하여 인간과 협동작업이 가능한 산업용 로봇이다.

본 조사에서는 수직 다관절형과 수평 다관절형 로봇으로 제작된 ‘산업용 매니퍼레이팅 로봇(Manipulating industrial robots)’, 즉 ‘3개 이상의 축이 있고, 자동제어로 동작하며, 재프로그램 가능한 다목적 매니퍼레이션 기능을 갖는 기계’로, 로봇의 안전요구사항 국제규격 ‘ISO 10218-1’, ‘ISO 10218-2’, ‘ISO TS 15066’에 적합한 협동로봇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수직 다관절형 로봇, 수평 다관절형 로봇, 스카라형 로봇, 로봇시스템 인티그레이션


◆2031년 협동로봇 세계 출하대수를 326,397대 출하금액을 8,247억 1,000만 엔으로 확대 예측

~협동로봇은 신기술이 더욱 도입되어 주변기기와 주요 부품 등도 고성능화·고기능화됨으로써 도입 업계와 수요 분야가 더욱 확대될 전망~


협동로봇 세계 출하대수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

주2. 산업용 로봇 중 ‘ISO 10218’, ‘ISO TS 15066’에 적합한 협동로봇을 대상으로 한다

주3. 2021년은 전망치, 2022년 이후는 예측치

주4. 2030년 전년대비는 2026년 대비


협동로봇 세계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5.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

주6. 산업용 로봇 중 ‘ISO 10218’, ‘ISO TS 15066’에 적합한 협동로봇을 대상으로 한다

주7. 2021년은 전망치, 2022년 이후는 예측치

주8. 2030년 전년대비는 2026년 대비


1. 시장 개황

  2020년의 협동로봇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25,485대, 동 출하금액 기준으로 899억 7,500만 엔인 것으로 추계한다.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과 세계적으로 반도체 등 부품 부족현상으로 생산활동에 대한 영향이 표면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사람의 이동이 제한됨으로써 영업활동과 로봇 설치가 어려워져 2020년 시장은 침체되었다.


  고객(유저 기업) 측에서는 일손부족과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생산활동의 안정화를 위한 BCP 대책 등 협동로봇의 도입에 의한 자동화 니즈가 높아지고 있지만, 경기 악화에 의한 설비투자계획의 연기가 시장 침체의 요인이 되었다. 도입 업계별로 보면 자동차 및 관련 부품업계용 등 대형 고객에서 부품부족으로 생산계획이 뒤로 밀리면서 협동로봇의 도입대수가 감소, 2020년 후반부터는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었지만 연간으로는 전년을 밑도는 정도에 그쳤다.


  국가별로 시장을 보면 중국과 한국은 다른 나라와 상황이 달라,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출하대수가 증가하였다. 중국은 코로나19를 재빨리 극복해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과 신규 응용 분야에서도 설비투자가 회복되어, 협동로봇의 보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요식 업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Un+Contact) 서비스로서 협동로봇의 도입이 진행되어, 제조업의 수요 감소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출하 호조로 연결되고 있다. 2021년의 협동로봇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전년대비 175.5%인 44,716대, 동 출하금액 기준으로 동 171.2%인 1,540억 1,400만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관련 업계에도 생산 자동화 니즈가 상승해 수요 확대로


  2021년의 협동로봇 세계 출하대수를 도입 업계별로 보면, 자동차 업계가 구성비 22.7%로 가장 컸으며, 이어서 일렉트로닉스 업계가 동 18.8%가 될 전망이다.

  세계 각국의 정부는 지구온난화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전기자동차의 보급확대를 촉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부품·부재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생산 자동화 및 품질 안정화 등을 목적으로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협동로봇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향후 협동로봇에서도 AI와 5G 등의 신기술이 도입되고, 로봇의 주변기기와 주요 부품 등도 고성능화·고기능화됨으로써 협동로봇 도입 업계와 수요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업계에서 자동화 니즈가 높아짐으로써 시장이 확대되고 참여 플레이어가 증가해 본체 가격도 떨어져, 2031년의 협동로봇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326,397대, 동 출하금액 기준으로 8,247억 1,000만 엔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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