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5일 월요일

주택, 주택시장 - 일본 주요 주택 메이커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주요 주택 메이커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주택 메이커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2년 3월 29일

체  재:A4판 51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월~3월

2. 조사대상: 주요 주택 메이커, 디벨로퍼, 부동산 유통, 홈빌더 외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본 조사에서 주택 메이커는 일본에서 광역적으로 주문주택 및 임대주택을 전개하는 기업을 가리킨다.홈빌더는 일본에서 비교적 지역밀착형으로 주문주택 및 분양주택, 임대주택 등을 전개하는 기업이며, 연간 판매동수 1,000동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일본의 주택 시장(신축 단독주택, 신축 임대주택, 리모델링 및 리노베이션, 부동산) 및 해외사업 등


◆주요 주택 메이커는 일본 국내시장에서는 도심지역의 단독주택시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 비즈니스 모델의 수평적 전개를 통해 사업확대를 전망


1. 조사결과 개요

  일본 주요 주택 메이커의 실적은 대체로 좋아지고 있다. 주력인 국내 단독주택과 임대주택이 견조했고, 지금까지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로서 임해 온 리모델링·리노베이션과 마을조성사업, 해외사업도 실적을 뒷받침하였다.


  향후 코로나19를 배경으로 한 리모트워크의 보급에 따라 도심부에서 교외로 나가는 움직임이 계속되는 한편, 리모트워크의 축소에 따라 다시 도심부로 회귀하는 움직임도 볼 수 있었다.

  도심부에서는 고소득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므로 도심부의 단독주택 수요는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건축 코스트의 상승을 배경으로 도심부의 신축 분양맨션 가격은 상승·고공세가 계속되고 있고, 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도심부 협소지의 단독주택 수요가 견조해, 그 수요는 향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서는 도심부의 단독주택 수요가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내 시장은 이미 축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따라서 일본의 주요 주택 메이커는 국내 시장의 축소를 보완하고 성장을 하기 위해서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토픽

성장전략 옵션 중 하나인 해외 시장은 일본의 비즈니스 모델을 수평적으로 전개


  일본의 주요 주택 메이커는 해외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해외진출 지역은 지금까지 중국이나 ASEAN과 같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했으나, 최근에는 미국과 호주, 유럽에서의 전개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호주, 유럽에서는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환경 문제 대응 등 일본과 같은 과제를 안고 있다. 한편 일본의 주요 주택 메이커는 고품질이면서 저비용을 실현하는 주택의 공업화, 신축~리모델링~중개에 이르기까지의 순환형 비즈니스 모델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도 수평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본 주요 주택 메이커는 해외 시장에서 단독주택뿐 아니라 빌딩과 아파트 등 다방면에 걸친 건물 형태에 대해서서 건축 실적도 쌓고 있어, 향후 프로젝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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