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이미용, 미용시장 -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이미용 화장품 마케팅 총람

발간일:2022년 3월 28일

체  재:A4판 28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월~3월

2. 조사대상: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 이미용 화장품 상사·딜러 그 외, 이미용 관련 협회·단체, 이미용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이란 일본의 이발소와 미용실에서 주로 모발에 관한 시술에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용 화장품 전반 및 살롱 이용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살롱용 홈케어 화장품 시장을 말하며, 원칙적으로 숙박업소·에스테틱숍 등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화장품은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이미용 업계용 염색약, 퍼머넌트웨이브제, 헤어케어제, 스타일링제, 기타 부수되는 미용 관련 화장품


2021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6.4%인 1,478억 엔

~코로나19로 인한 이미용실 방문객수 감소가 영향을 미쳤지만 매장 판매품을 중심으로 한 헤어케어 카테고리가 크게 신장~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2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6.4%인 1,478억 엔이었다. 이미용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에 의한 영향도, 2020년 4~5월의 대폭적인 내 점객수 침체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으며, 소매 점포의 영업에 대한 제약도 한정적인 등 살롱에 대한 고객 수 회복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코로나 상황 속에서 여행솨 레저, 패션 등에 대한 지출은 꺼리지만, 근원적인 미용 니즈가 모발에 대한 관심을 촉진함으로써 색다른 체험으로서 이미용 살롱에서의 지출금액 상승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점포판매 EC의 채널망 구축이 한층 진행됨으로써 예년 이상으로 점포판매 제품의 판매가 활성화되었다.


2. 주목 토픽

홈케어 상품의 EC·판촉 앱 등 상품 판매 비즈니스 영역을 강화하는 대응이 가속화


  이미용 업계도 다른 소매업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판매를 유력한 상품판매 비즈니스 모델로서 대응해왔다.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매장 이외의 고객접점 및 판매기회의 창출을 위해 비대면·비접촉형 판매채널로서 메이커와 딜러에 의한 EC 시스템의 개설 및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는 자사 제품을 도입하는 살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미용 딜러는 각 거래처 살롱이 사용하는 화장품 메이커별로 홈케어 용품의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이들 시스템을 이용하는 살롱도 증가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0년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미용 살롱의 내점객수가 크게 감소, 매장 시술 매출의 감소와 함께 점포판매 제품의 제안 기회도 감소하는 등 크게 침체되었다. 2021년도는 방역대책이 진행되어 EC시스템에 의한 점포판매 제품의 구입환경도 정비되어 특히 상품판매가 확대되었다.


  2022년도 이후도 내점객수 개선이 진행되는 한편, 마스크 착용 습관이 몸에 배어 평상시에도 감염 리스크를 고려하는 등 최대한 불필요한 외출과 '3밀(밀폐·밀집·밀접)을 회피하는 일정 생활양식의 형성도 상정하면, 코로나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내점객수가 회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저출산에 따른 미용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도 겹쳐 시장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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