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5일 월요일

맞춤형식사, 식사 - 맞춤형 식사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맞춤형 식사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맞춤형 식사 솔루션 시장의 전망 ~건강과 기호에 맞추어 개별로 최적화된 식사 비즈니스의 새로운 조류~

발간일:2022년 2월 28일

체  재:A4판 21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1월~2022년 2월

2. 조사대상: 맞춤형 푸드 메이커 및 판매업자, 식단(레시피) 앱 서비스 사업자, 스마트키친 가전 메이커 및 판매업자, 음식배달서비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청취조사 및 설문조사 병용


<맞춤형 식사 솔루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맞춤형 식사 솔루션 시장은 맞춤형 식품 시장, 식단(레시피) 앱 시장, 스마트키친 가전 시장, 음식배달서비스 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모두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히였다.


<맞춤형 푸드 시장 용어정의>

맞춤형 푸드는 고객의 취미·기호와 라이프 스타일, 체질, 알레르기, 건강 상태, 개선 목표(다이어트 및 보디 메이크업 등) 등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최적화된 식품과 음료를 제안·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본 조사의 맞춤형 푸드 시장은 기본적으로 조리·가공된 상태로, 그대로 먹을(마실) 수 있는(음식에 따라서 데우거나 물을 넣는 등 간단한 조리를 필요로 하는 것 포함) 것을 대상으로 서비스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또한 홀(소재 그대로) 신선식품과 조리·가공을 필요로 하는 식재료, 건강식품, 반려동물 식품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식단(레시피) 앱 용어정의>

식단(레시피) 제안 앱, AI 기술을 구사해 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유저에게 최적의 식단(레시피)을 제안하는 서비스이다.


<스마트키친 가전 용어정의>

스마트키친 가전은 인터넷에 접속하는 주방가전(냉장고, 오븐레인지, 인덕션 등)으로, AI와 최신 테크놀로지에 의해 자동조리의 실현이 기대되고 있다.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음식배달서비스 시장이란, 주로 고령자를 대상으로 칼로리와 염분을 조정한 식사를 배달하는 재택배식서비스, 식단에 맞춘 인원 수만큼의 식재료 세트와 완조리 식품을 배달하는 식재료(반찬) 배달, 생협(개별배송), 인터넷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맞춤형 푸드, 식단(레시피) 앱, 스마트키친 가전, 음식배달서비스(재택배식, 식재료 배달, 생협 개인배달, 인터넷 슈퍼마켓)


◆푸드테크의 진전에 따라 쇼핑과 조리의 「시간 단축」이라는 편리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 상태와 기호에 맞추어 식사를 최적화하는 맞춤형 식사 솔루션이 가능해져


맞춤형 식사 솔루션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5년도, 2030년도는 예측치

주3. 맞춤형 푸드 시장, 식단(레시피) 앱 시장, 스마트키친 가전 시장, 음식배달서비스 시장의 합산치


1. 시장 개황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음식’에 대해서도 ‘맞춤화’가 진행되고 있다. 푸드테크(푸드와 테크놀로지를 융합시킨 기술)의 진전에 따라 쇼핑과 조리의 ‘시간 단축’이라는 편리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 상태와 기호에 맞추어 식사를 최적화하는 맞춤형 식사 솔루션이 가능해지고 있다.

  맞춤형 식사 솔루션을 실현하는 맞춤형 푸드와 식단(레시피) 앱, 스마트키친 가전은 모두 시장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참여 플레이어가 적고, 현시점에서는 대상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도 한정적이지만,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관심과 사회공헌 의식이 높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맞춤형 푸드, 메뉴(레시피) 앱, 스마트키친 가전, 음식배달서비스의 4개 시장으로 구성되는 2020년도 맞춤형 식사 솔루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390억 2,000만 엔으로 추계하였다.


2. 주목 토픽

키친테크로 연결되는 새로운 요리체험(화제의 해외 동향)


  키친테크라는 말을 최근 자주 듣게 되었는데, 그 주변에서는 푸드테크와 푸드테크 OS, 키친 OS, 스마트키친, 커넥티드키친, 스마트가전 등 주방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음식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인터넷에 접속해 AI와 최신 테크놀로지로 사람과 기업을 연결하여 지원하는 새로운 전개를 나타내는 말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구미에서 인기가 있는 키친테크 플랫폼은 가정에서 요리를 하는 소비자의 든든한 아군이 될 뿐만 아니라, 슈퍼마켓과 식료품점 등의 식품 소매업자와 식품·식자재 메이커, 그리고 스마트가전 메이커에게는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어 소비자에게 맞춤화된 마케팅·제품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또, 이노베이션이 풍부하고 최신 테크놀로지를 지닌 플랫포머 기업과 제휴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디지털 퍼스트’의 인상을 주고, 이것이 자사의 브랜드 강화와 매출 확대로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맞춤형 식사 솔루션 시장에서는 선행하는 구미의 동향과 마찬가지로 향후에는 식단(레시피) 앱과 스마트키친 가전, 생협과 인터넷 슈퍼마켓 등의 음식배달서비스의 제휴가 진행되어 일본판 키친테크 플랫폼 구축을 향한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이다. 게다가 코로나19를 계기로 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다양화가 뒷바침되고 있어, 맞춤형 푸드 기업의 참여가 각 카테고리의 경쟁을 격화시킨다기보다 시장 전체를 확대시킬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맞춤형 식사 솔루션의 시장규모는 2025년에 1,484억 엔으로 급성장하고, 2030년도에는 2,740억 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