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일요일

PI필름, Foldable 스마트폰 커버용 필름 - Foldable 스마트폰 커버용 투명 PI필름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Foldable 스마트폰 커버용 투명 PI필름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7월 31일
체  재:A4판 21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4월~7월
2. 조사대상: 필름 메이커, 변환 장치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고기능 필름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고기능 필름이란 디스플레이·광학, 전기·전자, 일반산업용 베이스필름 및 가공필름을 말하며, PET필름, Foldable단말커버용 필름(투명 PI필름, 광학용 고투명 우레탄 시트), 저유전필름(PI필름, LCP필름), MLCC 이형필름, 편광판용 보호필름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서는 Foldable 스마트폰 커버용 투명 PI필름의 메이커 세계 출하량에 대해 언급했다.

※참고 자료
Foldable 스마트폰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2018년 4월 20일 발표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PET필름, 편광판용 보호필름, MLCC 이형필름, PI필름, 투명 PI필름, LCP필름, 우레탄 시트

◆필름메이커의 R&D는 원단과 가공의 브러시 업에서 재료개발로 전환, 잠재적인 필름 시장의 발굴 시작
~ Foldable 스마트폰 커버용 투명 PI필름의 2019년 세계 출하량은 13만㎡를 전망 ∼

Foldable 스마트폰 커버용 투명 PI필름 세계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19년은 전망치, 2020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고기능 필름 시장은 현재까지 고도화·다양화하는 니즈에 맞춘 원단과 가공을 조합해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계속 발전했다. 원단(베이스)필름과 가공필름이 서로를 보완해 상승효과를 올리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최첨단 시장을 개척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대응이 필름시장에 참가하는 메이커의 성장을 촉진시켜 시장을 확대시키는 원동력으로, 최근 십수년 동안 고기능 필름 시장은 이미 있는 원단, 재료, 기술의 브러시 업으로 생존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Foldable(접히는) 스마트폰 및 5G기판 등 새로운 시장의 형성이 진행되어, 저유전, 저흡수, 고내열, 접기 특성 등 기존 기술·제품의 연장선 상에서는 모두 대응할 수 없는 니즈가 등장하는 가운데, 기존 원단+가공의 개량개발로 그치지 않는 새로운 필름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 개발된 필름 중에서 Foldable 스마트폰 커버용 투명 PI(폴리이미드) 필름의 세계 시장규모는 필름 가공 및 조합단계에서의 제품 비율 등을 고려하면 2019년에는 130,000㎡(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이 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재료까지 거슬러 올라간 개발이 새로운 시장 개척의 원동력

필름 각 메이커는 재료까지 거슬러 올라간 개발을 실시함으로써 새로운 필름을 창출해 새로운 영역에서의 니즈에 대응하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5G기판(제5세대 통신용 기판)은 원료의 폴리머부터 재검토해, 흡수율과 유전정접을 LCP에 가깝게 한 개량 PI를 제막한 새로운 필름 개발이 진전되고 있어, 일본 국내외 메이커에서 연구개발과 샘플워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지금까지 FPC(플렉서블 기판)의 절연필름으로서 채용은 별로 없었던 COP 등 재료에서도 저유전, 저흡수, 고내열의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이 실시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5G기판에서의 채용을 목표로 재료(폴리머) 개발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Foldable 스마트폰 커버에서는 PI의 분자구조 및 배합을 개량, 일부 수정함으로써 고투명화하는 것과 동시에 재료배합 및 중합기술의 연구로 내충격성과 변형 내성 등 기계적 강도의 개선을 실현했다. PI 외에서는 투명 아라미드필름, 내굴곡성 PET필름, 자기수복기능을 가진 광학용 고투명 우레탄 시트 등 샘플워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제막과 가공의 연구뿐만 아니라 재료개발 중에서 나온 새로운 필름이다.

개발 테마를 제막과 가공의 연구뿐만 아니라 재료까지 넓힘으로써 필름 메이커에는 「라인업에 유저 니즈를 충족시키는 재료가 없으면 새로 만든다」라는 의식이 생겨, 기존 브러시 업이 아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필름 메이커는 지금까지 투명성 및 흡수성, 전기적 특성과 같은 필름의 한계로 스스로 시장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용도, 분야을 향한 제안의 여지가 늘어나, 잠재적인 필름시장의 발굴이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3. 장래 전망

Foldable 스마트폰과 5G기판 등 새롭게 형성된 시장에서는 저유전, 저흡수, 고내열, 접기 특성 등 니즈가 나오고 있어 기존 원단+가공의 개량개발로 그치지 않는 새로운 필름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필름 메이커는 지금까지 필름의 한계로 시장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용도, 분야를 향한 제안이 늘어나고 있어, 향후 잠재적인 필름시장의 발굴이 진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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