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일요일

BEMS, BAS - BEMS·BA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BEMS·BA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7월 29일
체  재:A4판 21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5월~7월
2. 조사대상: 계측 메이커, 전기기기 메이커, 건설사·하청·엔지니어링 회사, 설계사무소, 디벨로퍼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BEMS·BAS 용어정의>
BAS(Building Automation System)는 주로 중앙식 공조 방식이 채용되는 대형 빌딩 및 시설에 도입하여 공조기기 관리, 전력기기 관리, 조명기기 관리, 동력기기 관리, 보안기기 관리 등을 자동적으로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또, 빌딩의 에너지 절약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BAS에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기능도 부가 되고 있다. 기존 BEMS·BAS는 대규모 빌딩을 중심으로 도입, 운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에너지 절약과 절전 요청의 강화로 중소규모 빌딩에도 에너지 가시화 시스템으로서 BEMS가 도입되고 있다.
또한 BEMS·BAS 시스템에는 빌딩 내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빌딩 내에서 운용하는 온프레미스형과 인터넷에 접속된 클라우드 상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운용하는 클라우드형이 있으며, 본 조사에서는 모두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BAS(Building Automation System),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2018년도 BEMS·BAS 시장규모는 1,386억엔, 2019년도는 전년도 대비 1.0% 증가를 예측
~ 도시 재개발사업 등에 따른 호조인 신축수요를 순풍으로 시장은 확대 전망 ∼

BEMS·BAS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도, 2020년도, 2025년도, 2030년도는 예측치
주3. 시스템에는 빌딩 내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빌딩 내에서 운용하는 온프레미스형과 인터넷에 접속된 클라우드 상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운용하는 클라우드형이 있으며, 모두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2018년도 일본국내 BEMS·BAS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1,386억엔으로 신장했다. 도쿄, 나고야, 오사카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시 재개발에 따른 신축빌딩 건설과 도쿄올림픽을 향한 신축시설 건설의 수요증가로 판매 시스템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클라우드형 서비스 매출액도 상승경향에 있다.
향후 BEMS·BAS 시장은 시스템의 오픈화로 가격경쟁이 진행되고 있지만, 신축건물 규모가 대형화하고 있는 것으로 1건당 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에 있어, 2019년도 동 시장규모를 1,400억엔(전년도 대비 1.0% 증가), 2020년도는 1,420억엔(동1.4% 증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오픈화와 대형 계장시스템 메이커

최근 10년간에 BEMS·BAS는 BACnet® 및 LonWorks® 등 국제표준 프로토콜을 적용하는 오픈화가 진행되어, 멀티벤더화에 의한 코스트다운이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많은 ICT 메이커가 참가기회를 얻게 되었다.
한편, 건축업계에서는 최근 건축수요 확대에 따른 일손부족과 자재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공정에서 다양한 부분의 손실에 대한 재검토가 진행되어 BEMS·BAS에 대해서도 발본적인 저가격화가 진행되었다. 이에 때라 저가격화를 실현하기 위해 멀티벤더일 필요가 없어져, 오히려 시공과 멘테넌스를 고려해 싱글벤더로서 시스템 구축이 재검토되고 있어, 최근에는 다시 대형 계장시스템 메이커가 점유율을 확대했다.

3. 장래 전망

일본국내 BEMS·BAS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025년도가 1,460억엔, 2030년도는 1,500억엔으로 견조하게 확대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 시장 중심을 신축빌딩에서 기축빌딩의 리뉴얼 안건에 전환되며, BEMS·BAS에서 클라우드 솔루션 및 AI, IoT기술 등에 의한 신기능·신서비스는 신축 안건에 대한 적용뿐만이 아니라 리뉴얼 안건 개척의 추진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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