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차세대 주택, 스마트하우스, ZEH -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3월 28일
체  재:A4판 18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월~3월
2. 조사대상: 차세대 주택 관련 설비기기 메이커, 주택업자, 관련 업계 단체 기타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 전화조사 및 각종 문헌조사 병용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란 차세대 주택〔스마트하우스와 ZEH(Net Zero Energy House〕를 구성하는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스마트미터<이상, 제어계 기기>, 태양광 발전 시스템·연료전지 시스템<이상, 창에너지계 기기>, 가정용 축전 시스템·V2H(Vehicle to Home)<이상, 축에너지계 기기>의 총 6기기(모두 주택용)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스마트미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가정용 축전 시스템, V2H(Vehicle to Home)

◆2018 년도 일본국내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 시장은 6,796억엔으로 전망
~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감소와 단가 하락으로 시장규모는 감소 경향, 향후는 가정용 축전 시스템의 보급에 기대 ∼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6품목)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최종판매액 기준
주2.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주택용 HEMS, 스마트미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가정용 축전 시스템, V2H의 총 6기기를 대상으로 했다.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4품목)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최종판매액 기준
주5.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6. 주택용 HEMS, 연료전지 시스템, 가정용 축전 시스템, V2H의 총 4기기를 대상으로 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스마트미터는 제외했다.
주7.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6품목) 시장의 내수

1. 시장 개황

HEMS와 스마트미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가정용 축전 시스템, V2H 의 6기기를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일본국내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의 시장규모(최종판매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97.7%인 6,796억엔을 전망했다.
2014년도 이후, 구성비율이 높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 판매액의 감소와, 각 설비기기의 단가하락에 따라 시장규모는 감소 경향에 있다. 단, 이미 시장이 형성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사회 인프라로서 전력회사의 계획에 따라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미터를 제외한 4기기를 대상으로 한 2018 년도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 시장규모(동 기준)는 1,808억엔으로 2014 년도 대비 160%로 확대 경향을 전망했다.

2. 주목 토픽

2019 년 문제를 위하여 축전 시스템의 수요가 확대

향후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 시장의 확대에 가장 공헌하는 설비기기가 가정용 축전 시스템이다. 축전 시스템은 지금까지 “만일의 경우”를 위해 소구한 제품이었는데 「2019년 문제(졸(卒)FIT:고정가격매입제도(FIT)로 정해진 10년간의 매입기간이 종료하는 것을 말함)」를 배경으로 잉여전력의 자가소비를 위한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원에너지청에 의하면 FIT 계약만료자는 2019 년(11월~12월만)에 53만세대 있으며, 축전 시스템 메이커는 판매점과 제휴하여 졸FIT 마켓의 고객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주택용 PV(태양광 발전) 정보 사이트가 FIT 계약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트조사에서는 「만료 후에는 자가소비를 실시한다」라는 회답이 과반수를 넘었다는 결과도 있어,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최근 ZEH 의 보급과 에너지절약 기준의 의무화를 배경으로 1차소비 에너지의 억제에 대한 대응이 가속하고 있어 2019 년도 이후는 PV(태양광 발전) 수요의 증가가 기대된다. 한편으로 에너지절약 기준의 의무화 재검토도 있지만, 시장은 회복기조에 있다고 생각한다.
2022 년도 일본국내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6품목) 시장(최종판매액 기준)을 7,899억엔으로 예측한다.
또, 태양광 발전 시스템, 스마트미터를 제외한 2022년도 일본국내 차세대 주택 관련 주요 설비기기(4품목)의 시장은 2014 년도 대비 324%인 3,649억엔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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