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아웃소싱, 아웃소싱 서비스 -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3월 29일
체  재:A4판 54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월~3월
2. 조사대상: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란 ①셰어드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 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종업원 지원 프로그램(EAP), ⑨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사무실용 종업원 서비스(오피스 커피 서비스와 과자의 배치 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 소개, ⑭재취업 지원의 14분야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셰어드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용 연수 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 EAP(종업원 지원 프로그램), 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사무실용 BtoE 서비스, 인재파견, 인재 소개, 재취업 지원

◆2017년도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주요 14분야계)는 8조 2,396억엔
~ 전년도와 같은 수준의 두 자리수 플러스 성장을 확보 ∼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주요 14분야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8년은 에측치
주3. 시장규모는 ①셰어드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 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종업원 지원 프로그램(EAP), ⑨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오피스 커피 서비스와 과자의 배치 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 소개, ⑭재취업 지원의 14분야 합산치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주요 14분야계)는 전년도 대비 19.3% 증가한 8조 2,396억엔이었다. 내역을 보면 셰어드서비스 시장(셰어드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이 전년도 대비 4.1% 증가한 4,115억엔, 인사 업무 아웃소싱 시장(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용 연수 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가 동 3.2% 증가한 8,745억엔, 총무 업무 아웃소싱 시장(종업원 지원 프로그램(EAP), 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이 동 5.6% 증가한 2,393억엔,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인재파견, 인재 소개, 재취업 지원)이 동 23.5% 증가한 6조 7,143억엔으로,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 시장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14분야 중에서 호황기에 서비스 수요가 축소하는 「재취업 지원 시장」을 제외한 13 분야에서 시장규모가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업무방식개혁을 배경으로 시간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대응하는 「근태관리 ASP 서비스 시장」, 효과적인 보험사업의 실시를 통한 의료비 억제를 목적으로 한 정부의 시책(후생노동성·건강보험조합연합회 「데이터헬스계획」)에 의한 종업원의 건강유지·증진을 경영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시장」, 인재부족·인재확보난의 표면화로 서비스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인재파견 시장」 및 「인재 소개 시장」의 4분야에서 두 자리수의 플러스 성장했다.

2. 주목 토픽

논코어(non-core) 업무를 중심으로 외부위탁(아웃소싱) 하는 기운의 고조가 계속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의 유저기업을 둘러싼 환경을 보면, 최근 호경기로 실적이 확대하는 가운데, 취업인구의 감소로 인재확보의 어려움이 표면화되어, 사내인재를 코어(핵심) 업무에 배치하는 동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간접업무인 인사·총무 관련 업무를 외부위탁(아웃소싱) 하는 기운이 높아져, 아웃소싱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 특히 대형기업에서는 본업에 경영자원을 집중 투하하는 한편 간접업무를 더욱 효율화할 목적으로 아웃소싱의 활용범위가 확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실시된 업무시스템과 함께 사람을 통한 업무에 관해서도 외부위탁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 대형기업을 타깃으로 한 서비스 수요의 확보가 일순한 것 같은 분야에서는 기존에 접근하지 않았던 중견·중소기업 등에 고객층 확대를 진행하는 것도 확대의 순풍이 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은 “서비스의 일괄 제공”이라는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유저기업에서의 왕성한 수요에 맞추어, 향후 아웃소싱 제공 사업자는 서비스 라인업 확충으로 유저기업의 개별 수요에 맞춘 모듈화(최적 서비스의 조합)한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수요의 확보가 가속할 것이 예상된다. 또, 이러한 움직임과 동시 병행하는 형태로, 업계재편의 움직임도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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