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일요일

홈패션, 일본홈패션 - 홈패션 소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홈패션 소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 홈패션 브랜드
발간일:2018년 10월 31일
체  재:A4판 55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8월~10월
2. 조사대상: 홈패션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조사 병용 

<홈패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홈패션 시장이란 「침대 린넨·침구」 「타올 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 가구」 「인테리어 패브릭」 「홈 조명」 「키친·테이블웨어」의 7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주로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 가구」 「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 수요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침대 린넨·침구, 타올 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 가구, 인테리어 패브릭, 홈 조명, 키친·테이블웨어

◆2017년 홈패션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5%인 3조 4,450억엔으로 증가 기조
~ 신규 참가기업의 증가로 경쟁 격화, 신 서비스 개시로 시장은 활성화 ∼
홈패션 소매 시장규모의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18년은 예측치
주3. 홈패션 시장은 「침대 린넨·침구」 「타올 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 가구」 「인테리어 패브릭」 「홈 조명」 「키친·테이블웨어」의 7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기본적으로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 가구」 「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 수요가 포함.

1. 시장 개황

2017년 일본국내 홈패션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5%인 3조 4,450억엔으로 추계했다.
내역을 보면 「침대 린넨·침구」와 「인테리어 패브릭」가 호조로 추이했지만, 일본산 브랜드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타올 제품」, 전년부터 수요감소한 「키친·테이블웨어」가 마이너스가 되었다.
홈패션 소매시장은 대형 소매 체인점 등 호조 기업에 의한 과점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타업종에서 신규참가 및 라이선스 계약 기업의 변경, 그룹기업의 경영통합, 사업 철수 등 업계재편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으로 타업종 기업에서 홈패션 시장을 보면, 아직 시장 개척을 시도할 수 있는 마켓으로 파악해 어패럴 메이커를 중심으로 신규 참가하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신규 참가하는 타업종 기업에서 렌탈 등 신 서비스가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 시장은 활황을 나타내고 있다.

2. 주목 토픽

추가구매·교체를 창출하는 서비스가 증가

홈패션 시장은 주택의 신설 및 이사에 따라 발생하는 새로운 수요와는 달리 가구와 커튼, 조명 등 상품을 교체할 때 원래 사용하고 있는 것을 버리는 행위에 대한 고객의 정신적인 허들은 높다. 침구·침구 등은 위생부분을 고려하면 정기적인 교체가 성립되지만, 가구와 인테리어, 도자기·유리제품을 추가 구매할 때 물건이 증가한다는 점도 심리적인 장해가 된다.

이러한 가운데, 참가기업 각사는 고객의 구입 허들을 낫게 하는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옷을 갈아입는 듯이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즐기는 것을 키워드로 신품 가구 렌탈 서비스가 전개되고 있다. 이는 고객이 일정기간에 대형가구와 인테리어를 사용하면서 구입을 검토하는 구조이며 최종적으로 구매할 것인지, 반환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구매·교체의 심리적인 장해는 낮아진다. 이와 같이 새로 구입하는 것이 어려운 상품에 대해서도 고객의 심리적인 구입 허들을 없앰으로써 추가구매·교체 수요를 확보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 홈패션 소매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99.8%인 3조 4,365억엔으로 예측한다.
시장에서는 향후 과점화의 영향으로 실적 침체가 피할 수 없는 기업의 철수 등, 업계재편 등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어패럴 메이커 등 타업종에서 신규 참가도 있어, 경쟁 격화는 필수이다.
현재 시장규모는 보합세 유지가 계속되고 있어 일시적인 소강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가구 렌탈 등 신 서비스가 잇달아 창출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향후는 신 사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것인지, 축소될 것인지 결정되는 전환기에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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