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화요일

편광판·부재 필름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6년)/야노경제연구소

 편광판·부재 필름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6년)

【자료체재】

자료명: 「2026년판 편광판 및 부재피름 시장 Annual Report(일본어판)」

발간일: 2026년 4월 30일

체 재: A4판 38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6년 2월~ 4월

2. 조사대상: 편광판 메이커, 위상차필름 메이커, PVA 보호필름 메이커, 표면처리필름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행

<편광판 시장 정의>

편광판이란 특정 방향으로 편광 또는 편파된 빛만을 통과시키는 판이며,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되는 편광 필름을 말한다. 편광판은 모든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편광판 시장도 성장한다. 본 조사에서 편광판 시장은 LCD‑TFT 패널용, AMOLED 패널용, PM‑VA 패널용 편광판 외에 TN‑LCD 패널용, STN‑LCD 패널용을 포함하여 메이커 생산량(만㎡)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편광판, 주요 부재 필름(위상차필름, PVA 보호필름[보호면: Outer 측], 표면처리필름 등)

◆ 2026년 편광판 세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2.2%인 약 6.7억㎡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

~2026년 초부터 이어지는 고수요는 반도체 메모리 부족·가격 상승으로 인한 패널 생산 선행 수요~

편광판 세계시장 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생산량 기준

주2. LCD-TFT(TN-TFT, IPS, VA 방식), AMOLED, PM-VA, TN/STN용 편광판 포함

주3. 2026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5년 세계 편광판 시장규모(메이커 생산량 기준)는 전년대비 104.4%인 66,010만㎡/년으로 추정된다. LCD (Liquid Crystal Display) 유형별로는 TFT/AMOLED용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생산량의 99%를 점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1분기(2025년 1~3월)에는 관세 부과를 앞둔 선출하 수요가 일부 발생하였다. 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시행 직전인 2월 하순~3월경, 관세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TV 패널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용 제품 등에서도 선행 수요 출하가 이루어졌다. 다만 이러한 대응은 세트(Set) 메이커의 재고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 경우가 많았으며, 실제로 편광판 시장(세계 시장)의 주문량(수요량) 확대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1분기 편광판 수요 확대에 일부 기여하기는 했으나, 관세 발효가 곧바로 4월 초부터 시작된 만큼 선행 수요 출하 효과는 장기간 지속되지 못했다.

2025년 1분기(2025년 1~3월)부터 3분기(2025년 7~9월) 중반까지 시장을 견인한 주요 요인은 중국 정부가 추진한 ‘전자기기 구매 보조금 지원 제도’ 관련 수요였다. 보조금 적용 범위는 광범위하여, 고투과·에너지절감형 TV 모델을 비롯해 교육용 노트북, 스마트폰 등, 해외 제품도 가격이 10만 엔 이하일 경우 보조금 지원 대상이 되었다. 이에 따라 1분기부터 3분기 중반까지 해당 보조금 수요가 편광판 시장을 지탱하는 역할을 했다.

세계 편광판 시장 전체를 보면, 2025년 1분기부터 중국의 전자기기 구매 보조금 지원 정책에 힘입어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특히 TV 패널 생산은 2분기(2025년 4~6월)에 생산능력 상한에 근접할 정도로 확대되었다. 이 가운데 주요 보조금 대상인 고투과·에너지절감형 TV 모델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대형 인치 중심의 하이엔드 TV 패널용 편광판 수요가 급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2. 주목 토픽

반도체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미들·로우엔드 노트북 및 태블릿 단말기 생산이 축소될 전망, 중국 시장용 로우엔드 스마트폰의 생산량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2026년 세계 노트북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며, 중소형 모바일 기기 시장 역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엔드 모델 제품군은 원래 제품 단가가 높아 반도체 메모리가 전체 부품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현재의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이 제한적이다. 반면, 로우엔드 모델 제품군은 칩 부품이 전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메모리 가격이 상승한 상황에서는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수익성이 악화된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로우엔드 모델용 편광판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기, 차량용을 포함한 중소형용 편광판 시장은 브랜드 경쟁력이 높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용 수요와 차량용(완제품) 재고 확보 수요에 힘입어 안정적인 물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중국 시장 등에서 판매 규모를 확보해온 로우엔드 모델 스마트폰용 편광판 생산량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로우엔드 모델은 칩 부품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생산량 확대가 곧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다. 따라서 메모리 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로우엔드 모델용 편광판 시장은 위축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장례 전망

2026년 편광판 세계시장 규모(메이커 생산량 기준)는 전년대비 102.2%인 67,460만㎡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026년 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응한 TV 패널용 선행 수요가 상반기 시장을 지지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부터는 TV 패널용 수요의 반동 감소가 예상된다. 또한 같은 해에는 미들·로우엔드 제품군의 생산 축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계 편광판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 메모리 부족 및 가격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재고 확보 수요는 2025년 12월부터 확대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26년 하반기에도 메모리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트 메이커와 패널 매이커들은 상반기 중에 일정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초부터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TV 패널용 선행 수요는 4월에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일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한 세트 메이커 및 패널 메이커의 생산 체제는 점차 안정화되고, 5월 말부터는 패널 메이커 생산라인의 평균 가동률도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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