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15업종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6년)
【자료체재】
자료명: 「2026년판 물류시장의 현황과 장래전망(일본어판)」
발간일: 2026년 6월 29일
체 재: A4판31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6년 4월~6월
2. 조사대상: 일본 유력 물류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 취재(온라인 포함), 문헌조사 병행
<물류 15업종 정의>
본 조사에서 물류 업종은 특별적재결합화물운송, 택배사업(일본), 국제택배사업, 3PL(서드파티 물류) 사업, 해운(외항·내항) 사업, 일반항만운송사업, 항공화물운송사업, 포워딩(외항 해운·항공 화물) 사업, 철도 화물운송사업, 철도이용화물운송사업, 경량화물운송사업, 일반창고사업, 냉장창고사업, 이사사업, 기타사업 등 15개 업종이다.
<물류 15업종 총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물류 15업종 총시장은 15업종 각 분야를 종합해 산출한 것으로, 시장규모에 일부 중복이 포함된다. 또한, 운임 및 보관료, 하역료, 관련 서비스료 등을 포함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특별적재결합화물운송사업, 택배사업(국내), 국제택배사업, 3PL 사업, 해운사업, 일반항만운송사업, 항공화물 운송사업, 포워딩사업, 철도화물운송사업, 철도이용화물운송사업, 경량화물운송사업, 일반창고사업, 냉장창고 사업, 이사사업, 기타 사업
◆ 화물 운송량이 본격 회복되지는 않지만, 가격 인상 등을 배경으로 시장은 확대 추세가 지속될 전망
~2025년도 물류 15업종 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3% 증가한 25조 3,600억 엔 전망
물류 15업종 총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운임 및 보관료, 하역료, 관련 서비스료 등을 포함한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시장규모는 15업종 각 분야의 매출합계, 일부 중복 포함
주2. 2025년도 전망치, 2026년 이후 예측치
1. 시장개요
2024 년도 물류 15업종 총 시장규모(각 업종별 합계 및 일부 중복을 포함한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4조 7,940억 엔(전년대비 105.7%)으로 추정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해운, 포워딩, 일반항만운송, 항공화물운송 등 국제물류 관련 분야와 3PL(서드파티 물류)이 시장규모를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제물류에서는 홍해 상황 악화에 따른 수에즈운하 우회 운송으로 해상 운임이 상승했으며, 엔화 약세가 지속돼 시장규모 확대에도 기여했다. 일본 국내 물류에서는 2024년에 적용된 트럭 운전기사의 초과근무 시간 상한 규제 대응을 배경으로 운임·요금 재검토와 부수 작업 요금 명확화가 진행돼 시장규모를 끌어올렸다.
2025 년도 물류 15업종 총 시장규모는 25조 3,600억 엔(전년대비 102.3%)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물류 관련 분야에서는 해상·항공 운임 상승에 따른 반동 감소와 단발 수요의 진정,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포워딩 및 외항 해운 일부 업종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국내 물류에서는 3PL이 시장규모 확대에 가장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일반창고, 냉장창고, 택배, 철도화물운송·철도이용화물 운송, 경량화물운송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시장규모 확대의 배경은 화물 운송량의 본격적인 회복 때문이 아니라, 운송 단가 상승과 환율 영향 등 금액 기반의 확대 측면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물류 15업종 총 시장규모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토픽
개정 물류 효율화법·트럭 적정화 2법(트럭 신법)이 촉진하는 운임 적정화와 화주 기업의 대응
2025년 4월부터 일부 시행된 개정 물류 효율화법에서는 화주·연쇄화 사업자·물류 사업자 등에 대해 적재 효율 향상과 화물 대기·하역 등의 시간 단축에 힘쓰는 노력 의무가 부과되었다. 또한 2025년 6월에 제정된 트럭 적정화 2법(트럭 신법)에서는 허가나 신고 없이 유료로 운송 행위를 하는 이른바 불법 자가용 화물운송(시로토라) 이용을 금지하고, 위탁 단계를 원칙적으로 2차 하청 이내로 제한하는 노력 의무를 설정하며, 적정 원가 이하의 운임·요금 제한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법 개정을 계기로 물류는 현장의 개선 과제에 그치지 않고, 화주 기업의 경영 과제로 인식하게 되었다.
물류 시장에 미치는 영향으로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운임 수준의 적정화이다. 국가가 정한 적정 원가 이하가 되지 않는 운임 및 요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연료비·인건비·차량비·안전대책비 등을 반영한 운임·요금 설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화주 기업에서도 물류비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화주 기업은 물류 사업자에게 일방적인 비용 절감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화물 대기·하역 등의 시간 단축, 적재 효율 향상, 공동 배송 활용 등을 통해 운송 전체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 이는 화주 기업에게 물류 비용 절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차량 회전율 향상과 다수 화주의 화물 효율 운송에 도움이 되며, 물류 사업자에게도 수익 개선에 기여한다. 물류비를 단순한 비용으로 보지 않고, 안정적인 조달·공급을 뒷받침하는 투자로 위치시키는 관점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3. 장래전망
2026 년도 물류 15업종 총 시장규모(각 업종별 합계 및 일부 중복을 포함한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6조 3,610억 엔(전년대비 103.9%)으로 예측한다. 2025 년도에 약세를 보였던 국제물류 관련 분야가 다시 확대 전환하면서 시장 전체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외항해운에서는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자동차선·에너지 운송이 견조한 점을 배경으로 확대가 기대된다. 항공화물 운송에서는 반도체·전자부품·의약품·정밀 기기 등 고부가가치 화물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포워딩도 외항해운·항공화물 모두 다시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물류에서는 계속해서 3PL이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물류 효율화와 재고 상황·화물 위치 등을 파악하는 등 공급망 가시화에 대한 화주 기업의 요구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택배에서는 취급 수량 증가가 둔화되고 있지만, 운임 개정이 실거래 단가에 점차 반영될 뿐만 아니라 일반창고·냉장창고에서도 보관·하역 단가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화물 운송량의 대폭적인 증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국제물류 회복과 국내물류에서의 가격 인상이 진행되는 배경으로 물류 15업종 총시장은 확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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