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업 시장·기업분석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발간일:2023년 10월 31일
체 재:A4판 44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8월~10월
2. 조사대상: 주식상장기업에서 도쿄증권 33개 업종의 '식료품' 및 '수산·농림업' 중에서 추출. 식료품 중 담배와 사료 투자기업은 제외. ‘수산·농림업’ 중에서 가공식품을 취급하는 기업을 추출.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에 의한 데이터 수집·분석
<식품제조사업자 126사에 대하여>
본 조사에서 식품제조사업자 126사의 추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주식상장기업에서 도쿄증권 33개 업종의 '식료품' 및 '수산·농림업' 중에서 추출했다. 또 '식료품' 가운데 담배와 사료, 투자기업은 제외했다. 또 ‘수산·농림업’ 중에서 가공식품을 취급하는 기업을 추출했다. 구체적인 기’’ 업은 아래를 참조할 것
【본 조사대상의 식품제조사업자 126사 ※50음순】
아사히그룹홀딩스, 아사히마쓰식품, 아시간, 아지노모토, 아리아케재팬, 아오하타, 이토앤홀딩스, 이시이식품, 이시가키식품, 이치마사가마보코, 이토엔, 이토햄요네큐홀딩스, 이후지산업, 이무라야그룹, 이와쓰카제과, 웰네오슈가, AFC-HD암스라이프사이언스, 에자키글리코, STI푸드홀딩스, 에스비식품, 에스푸즈, 에바라식품공업, 엔수이코슈가, 오에논홀딩스, 오모리야, 가키야스본점, 가고메, 가도야제유, 가메제과, 가루비, 가론, 키코히, 기타노다쓰진코퍼레이션, 키코만, 기분식품, 큐피, 고쿠요, 기린홀딩스, 겐코마요네즈, 고이케야, 코카콜라보트러즈재팬홀딩스, 고토부키스피리츠, 코모, 삿포로홀딩스, 사토식품, 사토식품공업, 산쿠제루,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 J-오일밀스, 시노자키야, 시노부푸드, 재팬푸드, 쇼와산업, 세이효, 센바토카공업, 다이이치야제빵, 다이쇼, 다이도그룹홀딩스, 다이요화학, 다이레이, 다카라홀딩스, 다키자와햄, DM미쓰이제당홀딩스, 델솔레, 도요수산, 도요정당, 도리코시제분, 나가타니엔홀딩스, 나카무라야, 나토리, 니치레이, 닛신오이리오그룹, 닛신식품홀딩스, 닛신제분그룹본사, 닛스이, 닛토후지제분, 닛토베스트, 닛푼, 니혼햄, 니혼식품화공, 닛폰텐사이세이토, 하우스식품그룹본사, 하고로모푸즈, 하야시카네산업, B-R서티원아이스크림, 피에트로, 픽루스홀딩스, 파머푸즈, 후쿠도메햄, 후지제유그룹본사, 후지코, 후지닛폰정당, 후지야, 프리마햄, 플루타플루타, 블루독소스, 브루본, 프리미엄워터홀딩스, 베이스푸드, 호쿠토, 홋카이도코카콜라보틀링, 마루산아이, 마루다이식품, 마루하니치로, 미요시유지, 메이지홀딩스, 메이토산업, 모리나가제과, 모리나가유업, 모로조프, 야이즈수산화학공업, 야쿠르트본사, 야마자키제빵, 야마미, 요글레나, 유키쿠니마이타케, 유키지루시메구밀크, 유타카푸즈, 유니카페, 요메이주제조, 라이프드링크컴퍼니, 리켄비타민, 록필드, 롯코버터, 가즈히로식품, 와라베야닛요홀딩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가공식품
◆상장 식품업체 2022년도 매출총액이 대폭 신장, 해외 매출이 실적 견인
126개 상장 식품제조업체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총이익 집계치
1. 조사결과 개요
조사대상기업 126사의 합계 매출액은 2022년도가 29조 2,037억 엔(전년도 대비 10.7% 증가/조사대상기업의 비식품 관련 매출 포함)이었다. 일본에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 코로나19 사태로부터의 회복과 단계적으로 진행된 판매가격 개정에 더해, 해외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에서 환율의 영향 외에 현지시장 개척과 M&A에 의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기업이 많아 큰 폭의 증수에 기여했다.
반면 매출총이익은 2022년도 총액이 8조 2,577억 엔(전년도 대비 3.6% 증가), 영업이익이 1조 5,030억 엔(2.3% 증가)으로 매출 신장률이 완만한 데 그쳤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생산원가 악화, 운송비 등 급등에 대해 판매가격 전가가 따라가지 못해 이익 악화로 이어진 기업이 많아, 이익 증가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출총액 대비 매출총이익률 비율이 28.3%(2021년도 30.2%), 영업이익률 5.1%(2021년도 5.6%)로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모두 2021년도에 비해 악화됐다.
2. 주목 토픽
해외매출 공개기업 39사의 2022년도 매출액은 21조6 ,257억 엔. 전년도 대비 12.3% 증가
조사대상기업 126사 중 2021년도, 2022년의 해외매출을 모두 공개하고 있는 39사의 해외 매출은 21억 6,257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12.3% 증가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환율의 영향이 있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 등의 큰 소비지에서 착실하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의 매출이 증가해, 포화 상태인 국내 사업을 커버했다. 경영계획에서 해외시장 확대를 내세우는 기업도 많아, 해외시장은 성장전략의 하나로서 분리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