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식품제조업 시장·기업분석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식품제조업 시장·기업분석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식품산업연감 시장·기업동향 편」

발간일:2023년 10월 31일

체 재:A4판 44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8월~10월

2. 조사대상: 주식상장기업에서 도쿄증권 33개 업종의 '식료품' 및 '수산·농림업' 중에서 추출. 식료품 중 담배와 사료 투자기업은 제외. ‘수산·농림업’ 중에서 가공식품을 취급하는 기업을 추출.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에 의한 데이터 수집·분석

<식품제조사업자 126사에 대하여>

본 조사에서 식품제조사업자 126사의 추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주식상장기업에서 도쿄증권 33개 업종의 '식료품' 및 '수산·농림업' 중에서 추출했다. 또 '식료품' 가운데 담배와 사료, 투자기업은 제외했다. 또 ‘수산·농림업’ 중에서 가공식품을 취급하는 기업을 추출했다. 구체적인 기’’ 업은 아래를 참조할 것

【본 조사대상의 식품제조사업자 126사 ※50음순】

아사히그룹홀딩스, 아사히마쓰식품, 아시간, 아지노모토, 아리아케재팬, 아오하타, 이토앤홀딩스, 이시이식품, 이시가키식품, 이치마사가마보코, 이토엔, 이토햄요네큐홀딩스, 이후지산업, 이무라야그룹, 이와쓰카제과, 웰네오슈가, AFC-HD암스라이프사이언스, 에자키글리코, STI푸드홀딩스, 에스비식품, 에스푸즈, 에바라식품공업, 엔수이코슈가, 오에논홀딩스, 오모리야, 가키야스본점, 가고메, 가도야제유, 가메제과, 가루비, 가론, 키코히, 기타노다쓰진코퍼레이션, 키코만, 기분식품, 큐피, 고쿠요, 기린홀딩스, 겐코마요네즈, 고이케야, 코카콜라보트러즈재팬홀딩스, 고토부키스피리츠, 코모, 삿포로홀딩스, 사토식품, 사토식품공업, 산쿠제루,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 J-오일밀스, 시노자키야, 시노부푸드, 재팬푸드, 쇼와산업, 세이효, 센바토카공업, 다이이치야제빵, 다이쇼, 다이도그룹홀딩스, 다이요화학, 다이레이, 다카라홀딩스, 다키자와햄, DM미쓰이제당홀딩스, 델솔레, 도요수산, 도요정당, 도리코시제분, 나가타니엔홀딩스, 나카무라야, 나토리, 니치레이, 닛신오이리오그룹, 닛신식품홀딩스, 닛신제분그룹본사, 닛스이, 닛토후지제분, 닛토베스트, 닛푼, 니혼햄, 니혼식품화공, 닛폰텐사이세이토, 하우스식품그룹본사, 하고로모푸즈, 하야시카네산업, B-R서티원아이스크림, 피에트로, 픽루스홀딩스, 파머푸즈, 후쿠도메햄, 후지제유그룹본사, 후지코, 후지닛폰정당, 후지야, 프리마햄, 플루타플루타, 블루독소스, 브루본, 프리미엄워터홀딩스, 베이스푸드, 호쿠토, 홋카이도코카콜라보틀링, 마루산아이, 마루다이식품, 마루하니치로, 미요시유지, 메이지홀딩스, 메이토산업, 모리나가제과, 모리나가유업, 모로조프, 야이즈수산화학공업, 야쿠르트본사, 야마자키제빵, 야마미, 요글레나, 유키쿠니마이타케, 유키지루시메구밀크, 유타카푸즈, 유니카페, 요메이주제조, 라이프드링크컴퍼니, 리켄비타민, 록필드, 롯코버터, 가즈히로식품, 와라베야닛요홀딩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가공식품

◆상장 식품업체 2022년도 매출총액이 대폭 신장, 해외 매출이 실적 견인

126개 상장 식품제조업체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총이익 집계치

2022년도 매출 상위 20개사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총이익

1. 조사결과 개요

조사대상기업 126사의 합계 매출액은 2022년도가 29조 2,037억 엔(전년도 대비 10.7% 증가/조사대상기업의 비식품 관련 매출 포함)이었다. 일본에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 코로나19 사태로부터의 회복과 단계적으로 진행된 판매가격 개정에 더해, 해외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에서 환율의 영향 외에 현지시장 개척과 M&A에 의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기업이 많아 큰 폭의 증수에 기여했다.

반면 매출총이익은 2022년도 총액이 8조 2,577억 엔(전년도 대비 3.6% 증가), 영업이익이 1조 5,030억 엔(2.3% 증가)으로 매출 신장률이 완만한 데 그쳤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생산원가 악화, 운송비 등 급등에 대해 판매가격 전가가 따라가지 못해 이익 악화로 이어진 기업이 많아, 이익 증가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출총액 대비 매출총이익률 비율이 28.3%(2021년도 30.2%), 영업이익률 5.1%(2021년도 5.6%)로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모두 2021년도에 비해 악화됐다.

2. 주목 토픽

해외매출 공개기업 39사의 2022년도 매출액은 21조6 ,257억 엔. 전년도 대비 12.3% 증가

조사대상기업 126사 중 2021년도, 2022년의 해외매출을 모두 공개하고 있는 39사의 해외 매출은 21억 6,257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12.3% 증가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환율의 영향이 있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 등의 큰 소비지에서 착실하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의 매출이 증가해, 포화 상태인 국내 사업을 커버했다. 경영계획에서 해외시장 확대를 내세우는 기업도 많아, 해외시장은 성장전략의 하나로서 분리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