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R60300400 / 2018년 7월 6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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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 시리즈란
야노경제연구소는 2016 년 1 월부터 일선에서 물러난 시니어들을 당사 조사부문의 「사외마이스터」로 등록하여, 현역시절의 경험, 지견, 인맥 등을 당사의 사업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을 가동했다. 익스퍼트 시리즈는, 사외마이스터가 집필한, 신선한 관점으로 쓴 오리지날 리포트다. 오랜 세월 기른 경험·지견에 의한 기술과 개발, 시장에 대한 감정력으로 기존 시장 조사자료와는 어딘가 다른 정보를 제공하겠다.
본 리포트는 일본 IBM와 일본 IQP 등에서 컴퓨터 소프트의 개발에 오랫동안 종사해 온 하야카와 데쓰로(早川鐵郎) 객원연구원이 집필했다.
◆조사개요
기획주지：본 리포트의 집필자는 오랫동안 컴퓨터 소프트의 개발에 종사했는데 「우연한 계기」로 중규모 IT시스템의 개발 현장에서 시스템 구축에 종사하게 되었다. 이 현장에서 지금 현재 행해지고 있는 것은 「레가마이(legacy migration)」라고도 불리, 메인프레임관 오피스컴(오피스컴퓨터)에서의 전환작업이다. 구체적으로는 50년전에 구축된 컴퓨터·시스템 Windows 서버의 재구축이다. 「메인프레임」이라고 불리는 컴퓨터·시스템은 현재에도 손도 안댄 채 아직도 건재한데, 이 사실 자체가 세상에서는 명확하게는 인식되어 있지 않다. 컴퓨터 기술자의 고령화에 따라 이러한 낡은 시스템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 사실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는 드물다. 본 리포트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의 실태와 문제점, 전환에 관한 솔직한 의문점 및 해결을 향한 사안을 제시했다.
조사방법：연구원에 의한 오랫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시회, 웹·문헌조사를 병용.
조사기간：2018년 3월~2018년 6월
◆리서치 내용
1. 머리말-나이든 기술자의 현장 복귀
2. 충격-히타치제작소는 메인프레임의 제조에서 완전철퇴
3. 정보처리사회의 이중구조- 50년 전부터 하나도 변함없다
4. 역사적인 경위-컴퓨터의 역사는 메인프레임의 역사
5. ICT 서비스의 발전과 3층 구조
6. 메인프레임은 유효성을 가진다는 입장-IBM Z
6.1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되고 있는 메인프레임
6.2 Windows 서버와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시작한 메인프레임/오피스 컴퓨터
7. 일본은 메인프레임 천국-이대로 가도 좋은 것인가?
8. 시스템뷰
9. 문제점-낡은 메인프레임을 누가 관리 유지해 가는 것인가
10. 또 하나의 큰 문제-중소기업의 오피스 컴퓨터를 어떻게 하는 것인가
11. 메인프레임은 PC를 거쳐 클라우드 컴퓨팅과 Web화
12. Google와 Microsoft사, 「민주화」를 가속
12.1 Google Apps Script와 App Maker
12.2 Microsoft Windows Azure
13. 정리-향후의 메인프레임·앱은 Web화 되어 PC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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