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4일 화요일

통신판매, 식품 - 식품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식품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 2018년판 식품의 통신판매 시장 ~확대되는 식품통신판매~」
발간일:2018년 6월 29일
체  재:A4판 295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4월~6월
2. 조사대상: 통신판매 사업자, 식품 관련 기업, 생협, 식품 소매사업자, 식품 도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앙케트 조사,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식품 통신판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식품 통신판매 시장이란 ①쇼핑 사이트(카탈로그 통신판매 포함), ②생협, ③유기농 식품 택배, ④인터넷 슈퍼, ⑤편의점 택배, ⑥식품메이커에 의한 직접 판매(직판)를 대상으로 했다. 또, 제품(상품)에 대해서는 신선 3식품(수산, 축산, 야채·과일), 쌀, 음료(미네랄워터는 포함, 배달생수는 제외), 주류, 과자류, 건강식품, 기타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일용잡화 등을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식품 통신판매(신선 3식품, 쌀, 음료, 주류, 과자류, 건강식품, 기타 가공식품)

【조사 결과 서머리】
◆ 2017년도 식품 통신판매 시장은 전년도 대비 3.0% 증가한 3조 5,985억엔을 전망

~ 호조인 EC사이트가 전체를 밀어 올려 시장확대가 계속 ∼

그림 1. 식품 통신판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소매금액 기준
주 2. 2017년도는 전망치, 2018년도 이후는 예측치

그림 2. 식품 통신판매 채널별 시장규모 구성비(2017년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3. 소매금액 기준

1. 시장 개황

2017 년도 일본국내 식품 통신판매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3.0% 증가한 3 조 5,985 억엔을 전망한다. 특히 인터넷 통신판매를 중심으로 통신판매로 상품을 구입한다는 구매행동이 일반화하는 가운데, 기존에는 실제로 스스로 상품을 확인해 구입하고 싶다는 니즈가 안정적인 식품에 대해서도 통신판매로 구입한다는 케이스가 매년 정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내수 축소를 피할 수 없는 가운데 식품 통신판매 및 통신판매 시장은 얼마 안되는 성장시장이기 때문에 신규 참가기업이 끊이지 않는다. 통신판매로 식품을 구입하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약해지고 있다고 해도 식품 소매시장 전체로 보면 현상에서는 아직 일부에 지나지 않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또, 2017년도 일본국내 식품 통신판매 시장을 채널별로 보면 생협(그룹 배달+개인 배달)이 구성비 39.6%를 차지해, 이어서 쇼핑사이트가 동 37.2%, 식품메이커 직접판매(직판)가 동 16.5%일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밀키트가 확대

밀키트(반가공 완료 식재료 및 조미료 등 메뉴세트)의 전개가 신선 식품의 식품 통신판매 시장을 밀어 올리고 있다. 2017년 히트 상품에 밀키트가 랭크인한 것처럼 미디어 노출도 증가하고 있어 워킹주부가 증가하는 가운데 조리의 간편화·노동시간 단축 니즈가 높아져, 이를 채우는 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분야에서 선행하는 오이식스는 밀키트 「Kit Oisix」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 정기구입 코스를 중심으로 신규 회원이 예상을 웃돌아 증가하고 있다. 조리하는 수고를 덜어주면서 식재료를 써는 것과 볶는 것 등 조리 공정을 남김으로써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는 감각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 바쁜 여성에게 평가되고 있다. 또, 메뉴를 생각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지지를 받고 있다.

3. 장래 전망

향후 식품 통신판매 시장에 대해서는 식품을 통신판매로 구입한다는 유저의 확대와 함께 시장은 착실하게 확대해 2018 년도 이후는 대체로 2~3%대 신장률로 추이해 2021년도 일본국내 식품 통신판매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4조 135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채널별로는 시장을 견인하는 쇼핑 사이트가 지금까지와 같이 약 5%대로 2018 년도 이후도 성장하면 2019년도에는 기존 구성비율 톱이었던 생협을 앞질러 선두가 바뀔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으로 염려하는 것은 일손부족과 배송코스트 상승이 인터넷 슈퍼 등 채널에 따라서는 시장 성장의 브레이크가 되는 케이스가 보이는 것이다. 자택까지 상품을 보내는 통신판매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은 원래 일손이 드는 서비스이므로 이러한 염려점에 대한 결정적인 타개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기타 채널에도 조금씩 확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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