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4일 화요일

양액재배, 시설원예 - 양액재배 시스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양액재배 시스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확대되는 시설원예의 시장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2018년 6월 29일
체  재:A4판 450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4월~6월
2. 조사대상: 시설원예 관련 자재 메이커, 액체비료 메이커, 유력 시설원예 생산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전화취재를 병용

<양액재배 용어정의>
양액재배란 흙을 사용하지 않고 비료를 물에 녹인 액체(배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재배법이다. 또, 양액재배방식은 배지를 사용하지 않고 배양액 속에서나 표면에서 뿌리가 자라는 재배방식인 「수경」이나 흙 대신 다양한 배지에 작물을 정식(定植)하는 재배방식인 「고형 배지경」, 「기타」(배지를 사용하지 않고 뿌리에 배양액을 분무하는 「분무경」 등)로 분류할 수 있다(일본양액재배연구회 자료 인용).

<양액재배 시스템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양액재배 시스템 시장에는 양액재배를 실시하기 위해 필요한 기기류를 포함해 모든 양액재배방식에서 재배품목은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과수류, 화훼류를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양액재배 시스템

조사 결과 서머리】
◆ 2018년 일본국내 양액재배 시스템 시장은 전년대비 100.5%인 91억 4,100만엔을 전망

~ 시설원예 면적의 대규모화로 양액재배 시스템 시장은 확대 추이 ∼

그림 1. 방식별 양액재배 시스템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2018년은 전망치
주 2. 시장규모에는 양액재배를 실시하기 위해 필요한 기기류를 포함해 모든 양액재배방식에서 재배품목은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과수류, 화훼류를 대상으로 한다.
주 3. 양액재배방식을 배지를 사용하지 않고 배양액 속에서나 표면에서 뿌리가 자라는 재배방식인 「수경」이나 흙 대신 다양한 배지에 작물을 정식(定植)하는 재배방식인 「고형 배지경」, 「기타」(배지를 사용하지 않고 뿌리에 배양액을 분무하는 「분무경」 등)로 분류할 수 있다(일본양액재배연구회 자료 인용).

1. 시장 개황

일본국내 농업은 종사자와 후계자 부족, 농가의 안정수입에 대한 어려움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 지 오래되었지만 이와 함께 최근에는 음식에 대한 안심과 안전에 대한 의식 고조로 소비자가 농약 사용량을 감소한 작물을 요구하는 것에 의한 고비용 등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해결책으로 현재 양액재배가 주목되고 있다. 양액재배는 기후와 병해 등에 의한 연작 장해를 회피할 수 있거나 지리적 환경 등에 의한 재배 부적합 지역에서 재배를 가능하게 하거나 장치화·기계화로 경기(耕起)(땅을 갈아 일으키는 것) 및 제초, 토양소독 등 작업이 불필요해지기 때문에 노동의 성력화로 이어진다. 또 주년재배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단위면적 당 생산효율이 올라 재배되는 농작물의 높은 신선도를 유지한 출하도 가능하게 된다.
2017년 일본국내 양액재배 시스템 시장은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3.2%인 90억 9,200만엔이었다. 2018년 동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5%인 91억 4,100만엔을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양액재배 확대의 배경에 대하여

양액재배가 확대하는 배경으로서 ①시설원예 면적의 대규모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②타업종에서 신규참가가 증가하고 있는 것, ③농지 축소 정책이 폐지가 되어 벼농사에서 원예작물로 전환하는 산지가 증가하고 있는 것, ④대규모 식물공장의 건설이 증가하고 있는 것, ⑤신체장애자·고령자용 시설에 부대하는 농업시설에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3. 장래 전망

향후 양액재배 시스템은 일본국내에서는 농업분야에 신규 참가하는 기업과 신규 취농자, 벼농사에서 원예작물로 전환하는 지역 등 시설원예의 보급이 진행되지 않은 지역에 보급될 전망이다. 또, 중국 등 해외에서는 토경재배 실시가 어려운 환경(사막, 고기온지역) 등에 양액재배 시스템의 도입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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